#소형견입마개
20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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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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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루브립] 강아지입마개로 이물질흡입방지!

워리들과 매일 산책을 하다보면 대형견이 아닌 소형견들도 종종 강아지 입마개를 하고 다니더라고요. 울 유월이, 오월이도 입마개가 필요한 이유,, 봄, 여름에는 풀을 뜯어 먹고 가을에는 낙엽을 씹어먹고 겨울에는 눈까지 먹는,, 항상 안돼! 하면 바로 뱉어버렸는데 점점 말을 안들어요ㅠㅠㅠ 게다가 둘을 계속 컨트롤하려니 힘들어서 강아지입마개를 착용하게 되었네요. 강아지입마개는 기본적인 반려견 에티켓으로 맹견이나 입질하는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반려견이 스트레스로 예민해져 공격성을 드러낼 때나, 산책 중에 이물질 섭취를 예방하기에 유용해요. 워리들처럼 산책나가면 주워먹는 반려견🙋🏻‍♀️ 사실 강아지입마개라고 하면 답답하지 않을까? 숨은 제대로 쉴 수 있나? 등 다양하게 걱정이 들어요. 저 또한 항상 생각은 했지만 선뜻 사용하지 못했던 이유가 워리들이 특히 오월이가 흥분해서 숨을 제대로 쉬지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때문에 미루다가,, 요즘 산책 시 입에 넣는 종류가 다양해져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집에 오면 밖에서 먹은 풀과 낙엽 등 토를 하는 횟수가 늘다보니 사용을 안할 수가 없겠죠,, 그리고 막상 착용했는데 발을 엄청 잘 쓰는 오월이가 벗겨버리면 무용지물이 되니 망설였는데 넉넉한 공간과 안전성을 고려한 게다가 디자인이 넘 예쁜 루브립 강아지입마개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강아지는 입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입 둘레를 압박하면 편하게 숨을 쉴 수가 없어...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