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벳c8
9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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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 구경후기

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오늘은 도로 위에서 마주치면 페라리나 람보르니기 차량들처럼 시선을 받는 쉐보레 고성능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를 발견하여 살펴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쉐보레 콜벳 c8 차량은 코드네임에서 알 수 있듯, 1953년 1세대 콜벳 c1 출시 이래로 현재 8세대로 오기까지 반세기 이상을 건너오며 개발된 꽤 역사가 있는 차량입니다. 특히 이번 C8 모델은 그간 콜벳에서 사용하던 FMR 구동방식에서 처음으로 RMR 방식을 사용하여 정통 후륜 미드십 스포츠카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변화를 주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의 파워트레인은 6.2L V8 엔진에 TREMEC 8단 DCT 조합으로 (최근 연식에 따라 5.5L 자연흡기 V8이 장착된 모델도 있다고 합니다. 670마력, 63.5kg.m) 최대출력 495마력, 최대토크 65kg.m 수치를 보여주며 1억원 미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차량 중에서는 포르쉐 718 박스터 GTS 보다 성능 면에서 우위에 있음은 물론, 포르쉐 911 차량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차량의 전면부에서는 포드 머스탱과 쉐보레 카마로 등 머슬카를 대표하는 볼륨감 있고 거대한 익스테리어가 아닌, 유럽의 스포츠카스러운 날렵하고 날카로운 전면부 인상을 가졌습니다. 차량의 전면 중심부에서...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