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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우택의카라이프 오우택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골목길 구석구석 운송을 책임져주었던, 다목적으로 사용된 차량! 한국지엠 다마스를 타 보았습니다. 길에서 흔하게 보긴 했지만, 다마스 단종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한국GM을 거쳐서 쉐보레로 넘어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차량인데요, 아무래도 차량의 가격은 저렴하게 유지해야 하기에 제조사 입장에서도 개발하기 어려운 차량이었고 국가 입장에서도 안전규제와 환경규제를 통과하지 못하는 차량을 대한민국 자영업자와 서민분들을 위해 그간 유예해왔습니다.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차량이지만, 더 늦어지면 경험하기에 정말 어려울 것 같기 때문에 이번에 다마스 렌트카 이안카를 통해 다마스 5인승을 시승했습니다. 다마스 차량은 이안카에 직접 연락해서 예약할 수 있고 이안카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로745길 25 213호 혹은, 카쉐어링 피플카를 통해 이안카로 등록된 차량을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terior 먼저 다마스의 전면부로 넘어왔습니다. 처음 다마스가 출시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페이스리프트 진행되며 소소한 부분들에서 변화가 이뤄지긴 했지만,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동일합니다. 실용성을 강조한 차량인 만큼, 모든 요소들을 기본에 맞췄습니다. 헤드램프와 상향등, 안개등은 할로겐 벌브타입이며 특이하게도 램프 안쪽으로 점등되는 것은 상향등이 아닌 안개등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