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023.9 워싱턴 추천 관광지 Washington D.C. 워싱턴 추천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오예썸입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워싱턴 필수 관광지에 이어 이번에는 제가 다녀왔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워싱턴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워싱턴은 대부분의 관광지를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요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 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가능한 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1박2일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서 취향껏 선택해서 다녀왔어요. 01. 미국 3대 자연사 박물관 국립 자연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협회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공룡을 비롯한 여러 동식물 등을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장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 위치 정보 10th St. & Constitution Ave. NW Washington, D.C. 20560 ⏱ 운영 시간 매일 10:00-17:30 공휴일/ 크리스마스(12/25) 휴점 * 자세한 정보는 구글 지도 참고 🎫 가격 정보 무료 2층에서 바라본 국립 자연사 박물관 모습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의 아이콘인 커다란 아프리카 부시 코끼리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크더라고요. 자연...
242023.9 워싱턴 추천 관광지 Washington D.C. 워싱턴 여행 필수 코스 🍯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오예썸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를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벚꽃 축제 시즌(매해 3-4월 중)에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9월 첫째 주 월요일인 Labor Day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짜게 되었어요. 매년 그런 건 아니겠지만 올해 9월 초의 워싱턴 날씨는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너무 더워서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동하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워싱턴 대부분의 관광지는 모여 있어서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면 많은 곳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요 중심지인 내셔널 몰은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많이 되더라고요. (워싱턴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은 이점도 고려해서 계획 짜는 것을 추천해요!) 01. 미국 16대 대통령 기념관 링컨 기념관 Lincoln Memorial 미국 제16대 대통령 Abraham Lincoln을 기리기 위해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을 본 따 지어진 기념관 기념관 기둥 안쪽에는 링컨의 대리석 좌상이 있고 게티즈버그 연설(Gettysburg Address)에서 남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유명한 문구와 두 번째 취임 연설 일부가 새겨져...
242023.9 올드 에빗 그릴 OLD EBBITT GRILL 워싱턴 추천 맛집 워싱턴을 여행하면서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보스턴에서 가보지 못했던 Tatte bakery & cafe를 갈지 아니면 라스베가스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Hot N Juicy를 갈지 고민하다가 워싱턴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나오던 올드 에빗 그릴에 가기로 결정! 유명한 맛집답게 대기가 많을 수 있다고 해서 미리 open table 앱에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워싱턴 오바마 맛집 Old Ebbitt Grill 📍 위치 정보 백악관 근처 Metropolitan Square ⏱ 영업 시간 월-금 8:00 - 2:00 토-일 9:00 - 2:00 💡 opentable 앱에서 예약 가능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혹시 예약 시간보다 빨리 식사가 가능할지 여쭤봤는데, 15-2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입구에 대기 손님들로 북적여서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입구 왼쪽에 있는 칸막이 좌석으로 안내해 주셨는데 사람들로 북적이던 입구 근처 자리보다 조용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올드 에빗 그릴 메뉴 사실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주문!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녁에만 가능한지 메뉴에 따로 없더라고요. 베이컨 치즈 버거와 크랩 케이크 샌드위...
192023.9 Jessie Taylor Seafood 제시 테일러 씨푸드 워싱턴 수산시장 더 와프 워싱턴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면 바로 찜기에 쪄주는 수산시장이 있다고 해서 가 본 The Wharf의 Jessie Taylor Seafood 처음에는 양쪽에 건물이 나눠져 있어서 각각 다른 가게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해산물이 조금씩 다르고 게나 해산물을 사서 왼쪽에 있는 JESSIE'S COOKED SEAFOOD에 가져가면 한쪽에서 쪄서 주는 시스템이었어요. 워싱턴 더와프 수산시장 Jessie Taylor Seafood 📍 위치 정보 Municipal Fish Market at The Wharf ⏱ 영업 시간 월-목 10:00 - 20:00 금 9:00 - 20:00 토-일 8:00 - 20:00 워싱턴 블루크랩 가격 현재 시장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Extra Large Females 1doz에 $59 게는 12마리보다 몇 마리 더 서비스로 넣어주시더라고요. 빨간 박스에 블루크랩을 담아주시면 맞은편에 HOT COOKED CRABS 구역에 가서 줄 서서 기다리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약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직원분께 쿠폰과 박스 전달드리고 번호표를 받았어요. 시즈닝 할 건지 여쭤보시는데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돼요. (저는 살짝만 뿌려달라고 했는데 라면스프 맛이 나서 자극적이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나름...
202023.9 워싱턴 메리어트 앳 메트로 센터 Washington Marriott at Metro Center 워싱턴 DC 추천 호텔 여행 둘째 날 본격적으로 워싱턴 여행 시작! 게이더스버그에서 약 40분 정도 걸려서 드디어 워싱턴 D.C.에 도착했어요. (클리블랜드에서 워싱턴까지는 차로 약 6시간 소요) 워싱턴은 미국의 수도이고 큰 도시라 뉴욕이나 시카고같이 높은 빌딩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워싱턴 DC 내에는 워싱턴 기념탑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워싱턴 여행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거리도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운전할 때는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거리에 신호등마저 깔끔한 느낌 🚦 Washington Road Trip 워싱턴 로드트립 2일차 숙소 워싱턴에서 숙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고 위치도 괜찮아 보여서 워싱턴 메리어트 앳 메트로 센터로 예약했어요. 미국 내에서 숙소를 예약할 때 $200-230 정도면 이제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 워싱턴 메리어트 앳 메트로 센터 Washington Marriott at Metro Center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2:00 📍 주요 관광지까지 도보 10-15분 거리 (지하철역 Metro Center 근처) 👍 깨끗하고 깔끔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