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마마스힐링 베이비카페 중계 노원에 위치한 베이비카페 중랑구에는 키즈카페는 많이 있지만 베이비카페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ㅠㅠ 첫째때부터 중랑구 두루두루 베이비카페를 자주 갔었는데, 둘째 꿈이의 친구에게 중계 노원 베이비카페 마마스힐링을 소개받아 다같이 방문해보았다. 솔직후기 시작! 이제 막 9개월에 접어든 우리 둘째! 아직 키즈카페에서 놀기엔 이르고,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베이비카페가 딱이었는데 노원 마마스힐링 베이비카페가 딱 그런곳이었다. 정말 많은 장난감과 탈것들이 있었다. 장난감이 진짜 많음! 아기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공간이다. 아기들 뿐만아니라 장난감에 홀린 아기들 덕분에 엄마들까지 쉴 수 있는 공간임. ~36개월까지 이용하기에 좋다고하지만 사실 15개월정도만 되어도 넓고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선호하는 것 같다. 이렇게 장난감 하나씩 차지한 우리 애기들을 두고, 엄마들은 쉬면서 밥도먹고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음 ㅎㅎ 너무귀여워 너네ㅠㅠㅠㅠㅠㅠ 아기들이 이용하기에 딱 좋은사이즈의 볼풀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기들이 이곳을 참 좋아했다 ㅎㅎㅎ 우리 둘째도 여기서 멍때리고 있음ㅋㅋㅋ 반짝반짝 미러볼도 나와서 아기들이 멍하니 한참을 쳐다보기도 한다 ㅋㅋㅋㅋ 신기하징? 위로 올라가면 조금 더 큰 아이들이 놀기좋은 주방놀이 장난감 등이 있었다. 자그마하게 편백나무존이 있었고, 드릴 장난감은 물론 국민문짝도 있었다. 키즈카페...
18상봉 키즈카페 헬로방방 중랑구 베이비카페를 찾고있다면 딱좋아 안녕하세요 멍구뒷다리입니다 :) 최근에 뚝딱이가 커가면서, 집콕하는 날을 버틸수가없어 동네 친구엄마들하고 키즈카페를 자주다녔는데요 원래는 베이비카페를 찾아다니다가 상봉 헬로방방이 키즈카페겸 베이비카페로 이용하기에도 잘되어있다고해서 방문했어요. 일단 저는 상봉 헬로방방을 처음가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신세계였어요! 너무 마음에들어서 두 번 연속 방문했고, 다음주에 또 가기로했어옄ㅋㅋㅋ 24개월 미만 베이비들은 여기 베이비존에 들어와서 놀 수 있는데요. 베이비존은 이렇게 좌식으로 되어있어서 엄마들이 아기들을 풀어놓고 쉬기 참 좋아요ㅠㅠ 물론 키즈카페라 조금 더 큰아이들을 위한 놀이가 잘 되어있지만 저는 베이비카페 위주로 작성해볼게요 ㅎㅎ 그리고 혹시라도 잠들 수 있는 아기들을 위해 이런 바운서도 준비되어있었답니다. 좌식 식탁은 한 8개?정도 있던 것 같았어요. 입장하면 바로 카운터가있고, 열체크와 QR코드 체크 후 결제를 하는데요. 12개월 미만 아기들은 반값이라 2시간에 7천 원이랍니다. (등본, 아기수첩등을 보여줘야해요) 추가요금은 나갈 때 정산하게 되며, 어른은 1인 4천 원으로 하루종일 있을 수 있어요. 게다가 음료수 1잔이 무료로 제공되니(4천 원 기준) 거의 어른은 무료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참고로 상봉 헬로방방에 다녀갔던 지인들이 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밥...
25두루두루 베이비카페 중랑구 베이비카페 두루두루!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멍구뒷다리입니다 :) 지난 달 아기친구들과 엄마친구들과 함께 중랑구 베이비카페 두루두루를 다녀왔어요. 두루두루 베이비카페는 먹골역 근처에 위치하고있는데 주차도 가능해서 차 2대로 이동했어요. 저는 베이비 카페를 처음가보는데, 여기 다녀온 주변 맘들이 다 좋다고 칭찬을 해서 저도 동네맘들과 방문했답니다ㅎㅎ 일단 키즈카페는 정말 많지만, 베이비 카페는 참 찾기가 힘들어서 두루두루 베이비카페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진짜 사랑입니다.. 1년 미만 아가들도 갈 곳이 필요하다구요~ 두루두루 베이비카페에 입장하니 카운터가 바로 보였는데요, 성인은 양말을 필수로 신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아가들이 바닥에서도 구르고 놀기때문에 맨발은 놉! 양말을 신고오지않으셨다고해도 걱정하지마세요, 두루두루 베이 비카페에서는 양말도 별도로 판매해요ㅎㅎ 여기 음식도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저희는 성인 5명 아가 5명이 방문했기때문에 음식을 5인분 정도 주문했어요. 음료 3잔과 떡볶이, 밥, 파스타등을 주문했답니다. 요새 하도 위생이 중요하다보니, 입장하자마자 방문객의 체온을 잰 후, 이름과 함께 온도를 적어요. 물론 아기들까지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꼼꼼하게 체크하시더라구요. 소독제까지 다 구비되어있었습니다. 두루두루 베이비카페는 생각보다 넓었어요, 입구를 등에지고 왼쪽은 어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