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치골 쪽이나 사타구니 부위로도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 허리나 골반이 불편한 사람들한테서 많이 보이는데, 대부분 통증회피 동작에 의해 시작되는 겁니다.

불편한 통증 때문에 그나마 편한 자세를 취하다보니, 밸런스가 빠르게 망가지고 엉뚱한 부위로 증상이 번지는 겁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신경 손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이것 또한 병변 부위를 찾아 치료해주면 단계적으로 호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