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클럽 파주운정점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68 1층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여전히 무빙 앓이 중입니다. 무빙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요즘 참 난감하네요. 프랭크의 추천대로 딱 집어서 왕돈까스가 먹고 싶은데 남산돈까스는 못갔고.ㅎㅎ 돈까스클럽에서 왕돈까스를 먹었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파주아울렛 바로 옆에 신규 오픈한 따끈한 매장입니다. 역시 배부른 데에는 왕돈까스 최고. 두꺼운 것보다 한국식 돈까스가 땡기면 딱! 봉석이만 먹는 다는 왕왕이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역시 넙적한 왕돈까스. 실패할 수 없는 메뉴 아닌가요? ㅎㅎ 매운 소스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좌측은 스프. 우측은 매운 소스 결론은 매운 소스는 그냥 캡사이신 맛이어서 별로라는 느낌. 역시 원래 나오는 오리지날 소스가 좋네요. 줄어들면 가슴이 아프지만 한가득 받고나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양. 가격은 12,900원. 동료들 3명과 함께 무빙 이야기 하면서 갔습니다~ 학생! 왕 돈까스 먹어~ 와우~ 프랭크 봉석이가 먹던대로 길게도 잘라서 먹어 봤습니다. ㅋㅋㅋ 내가 왜 이러는 거신가.... 무빙 앓이. 파주아울렛 근처에 이제. 돈까스 맛집이 딱 3개로 귀결되네요. 비밥은 오랜동안 유지했고 1년전에 생긴 골든카츠., 그리고 이번에 오픈한 돈까스 클럽. 항상 건강한 식사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이번에는 곧 5월 파주에서 행사도 많으니까 아이와 가기 좋은 파주 맛집 베스트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퀄리티는 기본이고 가성비도 함께 고려해 보았습니다~ 그럼 확인해 볼까요? 렛츠 기릿~! 김경오파티쓰리&따순기미 본점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283 포모도로 시칠리아나와 다양한 빵들과 함께 가성비도 좋은 곳. 따순기미 거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김경오파티쓰리 본점이 파주출판단지에 있습니다. 아이랑 가기에 좋다고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퀄리티 대비 가격도 좋고, 위치도 출판단지에 있어서 입니다! 저온숙성카츠 골든카츠 파주직영점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64 1층 문발동을 돈카츠로 평정한 골든카츠. 이 구역 카츠 최강자. 생긴지 1년은 안되었지만, 점심에는 사람이 많고 저녁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저녁에는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저온숙성이어서 좋기도 하지만 솔직히 고기 손질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지방이 1/4 정도 들어간 등심카츠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칼제비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1 1,2층 건강한 식재료로 칼제비와 해물파전이 메인인 곳. 아이들 데리고 많이 가는 곳. 아이들 데리고 엄마들이 많이 가는 곳 중의 하나죠. 은근 많이 알려졌죠. 재료소진하면 문을 닫으니까, 점심 때에 가면 딱 좋습니다. 해물파전을 피자처럼 포장해주고 세팅해주는 센스가 있는 곳. 구복만두 파주직...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파주 가성비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2023년은 누가 뭐래도 고물가로 시작해서 식당도 손님도 힘든 여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상공인들을 돕고 싶은 취지에 맛집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던터라 더 애잔한 시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가성비 있는 음식을 하는 곳들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소박한 손님으로서의 바램이 있죠. 그렇다면 내돈내산으로 경험했던 솔직하 파주 가성비 맛집을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파주 가성비 맛집 BEST 10 심학산닭갈비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23 심학산닭갈비 3명 이상이 가면 극강의 가성비를 느낄 수 있는 심학산닭갈비 닭갈비 전문점은 냉동육과 냉장육을 쓰는 곳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사실 이것이 핵심이죠. 여기는 냉장육을 쓰기 때문에 소진을 빨리해야 하니 이런 가격과 구성으로 컨셉을 잡아서 영업을 합니다. 3명이서 3인분을 늘 시키는데요. ㅎㅎ. 볶음밥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상세한 내용은 NOW에서> 해울한정식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65 해울한정식 평일 점심에 15,000원으로 퀄리티 있는 한정식을 제공하는 해울한정식 원래 해울쌈밥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장소를 이전하고 평일 점심 특선을 15,000원에 서비스합니다. 솔직히 대충 구색만 맞추어서 나올 줄 알았는데, 다른 비싸 메뉴와 비등하게 나옵니다. 부담없이 좋은 사람들과 식사하기에 손색이 없는...
유가원 설농탕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066 11,000원의 특설렁탕이면 점심 한끼 든든하게 해결가능~ 별 것 없는 음식이 설렁탕이죠. 어떻게 보면 이 집 저 집 비슷하기는 한데요. 이색적이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그냥 이정도면 좋다는 느낌의 유가원 설농탕에서 특설렁탕을 먹어보았습니다. 어차피 천원 차이라서 특 시키는 게 낫죠. ㅎㅎ. 특이라서 그런지 고기의 양과 국수의 양이 나름 많았습니다. 고기는 뭐 이 정도면 깔끔하다는 생각이었구요. 그리고 이 반찬들이 제 마음에는 너무 들었는데요. 역시 설렁탕 집의 김치와 깍뚜기는 핵심이니까요. 이 깍뚜기랑 김치 맛없으면 설렁탕 집 절대 안가죠. ㅎㅎ 국수도 먹고 숟가락에 깍뚜기와 고기도 올려서 먹는 스키이이일~도 발휘해 보았구요. ㅎㅎ 나름 이 근처에서는 손님들이 꽤 오는 곳이라서 최소한 평타는 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주도 든든하게 드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파주출판도시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주말에 파주출판단지에는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오손도손 행렬이 참 많은데요. 파주출판도시 안에는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가려면 근처 문발동이나 심학산 쪽으로 움직여야 하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파주출판도시 안에도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갈만한 맛집들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인원수가 최소 3인 이상이니 가격도 좋고 그에 준하는 퀄리티도 좋은 곳들을 Pick 해보겠습니다. 따순기미로 유명한 김경오 파티쓰리 본점의 스파게티와 대파빵 김경오파티쓰리 본점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283 요즘 모든 물가가 인상되다보니 가격이 올랐는데요. 2천원 정도 올랐습니다. 스파게티 가격이 13,000원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커피를 추가하면 2,000원의 가격만 받기 때문에 커피까지 마실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포모도로 시칠리아나는 정말 저는 만족을 했었습니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죠. 황금사과라는 어원인데요. 수확 초기에 황금색 띤다고 해서 이렇게 불렸다네요. 새우로제도 퀄리티가 있습니다. 최근에 중화요리 메뉴들도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고, 파주출판도시 카페들이 많은 라인의 끝에 헤르만하우스 가기 직전에 식당이 있습니다. 가족 단위 사람들이 많이 앉는 자리가 요기! 파주출판도시 풍경을 보면서 식사하기에 딱 좋죠. 가장 이곳의 매력은 빵들도 같이 팔고 있고 ...
심학산닭갈비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23 심학산닭갈비 3명이서 2인분을 주문하는 것을 권하는 파주 부대찌개 맛집 심학산 닭갈비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는 요즘의 물가에도 음식의 퀄리티도 무시할 수 없죠. 예전에는 간단한 점심 식사 정도로만 생각했던 부대찌개의 가격이 요즘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3명이 가면 딱 좋은 파주 가성비 맛집이 심학산 닭갈비입니다. 햄 상태가 아주 고퀄인곳 일단 1인분 가격이 12,500원입니다. 아. 그러면 이게 비싸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이게 2인분입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닭갈비도 3명이서 2인분을 시키라고 하는 곳인 만큼 양이 장난이 아닌데요. 특히 25,000원에 3인 분이니까 1인분에 8,000원대 가격이죠. 정량을 썰고 남은 햄은 이렇게 주시고, 육수도 이렇게 갈끔하게 담아서 줍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김치전도 무한제공이고 강정도 무한제공입니다. 물론 라면사리도 무한입니다. 그래서 일하는 동료들이랑 라면이 땡길 때가 있으면 고민도 안하고 여기 갑니다. ㅎㅎ 라면 세 개를 한꺼번에 올렸다고 입담 좋으신 사장님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 ㅋㅋㅋ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 퀄리티를 보시면 아마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햄이 맛 없으면 부대찌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ㅎㅎ 밥도 넉넉하게 나와서 이런 가성비가 따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성비가 있는 만큼 자주가는 단골 집...
콩닥콩닥두부사랑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05 감히 단언할 수 있는 파주 제일의 반찬 맛집. 그리고 인제 합강리식 순두부의 퀄리티 날씨는 추운데 느끼한 음식만 먹었던 명절끝에는 정말 얼큰한 음식을 찾을 수 밖에 없죠? 그럴 때 저는 파주 심학산의 끝라인에 있는 이 콩닥콩닥두부사랑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파주에서 강원도 인제산 콩의 합강리식 두부를 맛보다. 강원도 인제 합강리식 방식의 두부를 직접 만드는 식당입니다. 항상 식당 입구에 두부가마니가 한가득입니다. 어떻게 반찬을 이렇게 잘할 수가 있을까? 제가 괜히 그냥 칭찬하는 게 아니라 여기 반찬을 드셔 본 분들이면 반찬을 왜 이렇게 잘하지?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정말 변함없는 반찬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곳이 여깁니다. 단돈 10,000원의 얼큰순두부를 시키면 기본 밑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ㅏ오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변형이 있습니다. 그래도 늘 시래기 나물이 나오는데 이렇게 시래기나물 맛있게 내놓는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기 전에 속을 달래는 개념으로 무엇을 주문하던 간에 맛보기로 콩물을 주시는데, 캬아~. 정말 이렇게 고퀄이어도 되는 건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여기 가면 콩비지 아니면 얼쿤순두부를 시킵니다. 콩비지가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고기가 일절 안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고기를 안먹어야 하는 경우...
먹보한우 파주점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43 101~105호 가성비 있는 왕갈비탕이 14,000원. 오픈 초반에는 더 어마어마했다. 파주출판단지와 파주아울렛 근처에서 갈비탕 생각날 때 요즘 자주가는 곳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먹보한우 파주점인데요. 오픈 초반에는 정말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특왕갈비탕으로 시켰었는데 갈비대가 4개가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17,000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게다가 김치와 깍뚜기 아주 만점이었습니다. 고기집에 김치와 깍뚜기가 맛이 없으면 정말 최악이죠. 이 근방에서 고기 집 중에는 가장 초대형 대형 카페들이 즐비한 지목로 라인에서 이 규모의 고기 집은 아마 먹보한우 파주점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2차선 도로 변에 주차장도 넉넉하고 내부 공간도 규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주차하고 밥먹고 이동하기 좋습니다. 저는 백종원 쌤의 말대로 국밥은 초반에 말아먹는데요, 그래서 고기 해체를 빨리해야 합니다. 갈비대를 잡고 해체를 빨리 하기 시작합니다. 2명이서 특왕갈비탕을 해체하고 하고 난 뼈가 이렇습니다. 그릇을 뚫고 나올 기세죠. ㅎㅎ 짜잔~ 그러면 제가 원하는 이런 비쥬얼이 나옵니다. 얼릉얼릉 밥투입! 밥투입하기 전에 사진좀 찍고요. ㅎㅎ. 당면이 또 별미니까요. 상차림은 이렇게 아주 단순 심플합니다. 메뉴는 이런 라인업을 가집니다. 사실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비빔국수 정말 최고...
진미아구찜동태탕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42 가마솥밥 제육쌈밥이 10,000원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파주 맛집 진미식당 파주출판단지와 아울렛을 지나 더티트렁크가 대형카페들이 즐비한 지목로 라인에서 오랜동안 성업하는 식당이 이곳입니다. 근처에 문발공단도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가성비가 있지 않으면 손님들에게 오랜동안 사랑받기 힘들거든요. 고물가를 파괴하는 식당들이 반가운 요즘이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구찜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간단히 점심인나 저녁을 먹을 때 가는 곳인데요. 여기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은 아무래도 가마솥밥이 제공되는 제육쌈밥인데요. 기본적인 집밥 스타일의 반찬과 함께 제공이 되거든요. 가마솥밥으로 추가 금액을 받는 식당들도 있는데 여기는 아예 가마솥밥이 나오고 제육쌈밥도 나름대로의 퀄리티가 있어서 가성비로는 이 근처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쌈밥 중에서는요. 그러니 오랜 동안 여전히 영업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제육과 된장찌개가 나오는 구성이라서 든든한 점심으로는 완전 제격이죠. 그렇다고 밑반찬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기본적인 찬들이 나오기 때문에 쌈밥에 같이 싸먹기도 좋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밥과 쌈의 퀄리티도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할만 하죠. 이 구성이 10,000원이니 요즘같은 고물가에는 아주 좋죠. 식사도 실속있게 인생도 실속있게
진달래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11-19 건강한 2023년을 위해서 파주출판단지 청국장 맛집 진달래 강추드립니다. 파주출판도시 그러니까 파주출판단지의 입구에 숨겨진 맛집 진달래가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인만큼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있는 곳이면서 가장 파주스러운 맛집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남다르죠. 오래전 모습 그대로. 그런데 이 곳을 찾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데요. 초입의 구석에 군부대 바로 옆에 있어서입니다. 그래도 출판도시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곳입니다. 청국장정식은 "따로 청국장"? 청국장과 나물들이 비빔밥 그릇에 따로 나온다. 이런 청국장이 나오고, 나물 그릇이 옆에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고추장이랑 비빔밥 그릇에 세팅을 하고 나서 이렇게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으면 됩니다. 나물이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결국 이렇게 재탄생을 시켰습니다! 제가 이름 붙인 나름 "따로 청국장 비빔밥" ㅎㅎ. 이런 청국장 정식이 9,000원입니다. 가격 좋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에는 이만한 음식이 있을까 싶은데, 건강 청신호는 그 다음날 아침에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닼. ㅋㅋ. 압권은 이 콩비지인데요. 이렇게 제대로 된 콩비지. 그 본연의 맛을 살린 콩비지는 다른 곳에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아주 순수한 맛이라, 고소한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겨울의 별미죠. 제육 볶음은 안시킬 수가 ...
짬뽕관 파주교하점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01 1층 불맛 강한 밥말아 먹는 짬뽕이 9,000원. 겨울철 가성비로는 제격. 파주출판단지 근처의 대형카페들 사이에 기존에 있던 낙지집이 문을 닫고 짬뽕관이 들었습니다. 여러 번 갔지만 요즘 게을러져서 영상 편집을 못했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는 불맛 제대로의 짬뽕을 가성비 있게 제공하더라구요. 기본 짬뽕이 가격이 9,000원인데 이비가 짬뽕처럼 밥을 말아먹을 수 있게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초대형 밥솥이 두개가 떡하니 있고, 마음껏 짬뽕 국물에 말아먹을 수 있습니다. 셀프파는 이렇게 간단하게 세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짬뽕 전문점에서 더 해줄 필요도 없죠. ㅎㅎ. 요렇게 3가지랍니다. 여기 볶음밥 제대로다. 볶음밥도 먹었는데, 아주 제대로 합니다. 볶음밥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조금 세지만 멘보샤도 나름 훌륭했다. 새우살 가득한 멘보샤가 사실 짬뽕과 잘 어울리는데, 이 3개짜리가 9,000원이라. 먹오보겠다는 의지로 짬뽕 한그릇 값을 내고 먹어 봤습니다. 가격이 문제인거지 맛은 전혀 문제없는 메뉴였습니다. ㅎㅎ. 역시 중국집에서는 교자만두를 먹어야 완성이 되니 이것도 먹어 보았습니다. 물론 여태 5~6번 이상은 방문 했기에 그때그때 먹은 것들을 모아둔 덕분에 이렇게 올릴 수 있네요. 불의 기운을 기름의 기운으로 잠재워주는 교자만두. 아주 매...
저온숙성카츠 골든카츠 파주직영점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64 1층 압도적인 퀄리티라서 꼭 소중한 사람과 식사하고 싶은 골든카츠 파주직영점 제 인생 돈까스 맛집을 찾았습니다. 저는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일본에 출장을 많은 횟수를 다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식에 대해서는 좀 일가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일본식 돈카츠를 뛰어넘는 제대로 된 돈카츠 식당을 찾았습니다. 정말 본사에서 웬만하면 네이버 플레이스에 지도등록좀 하셨으면 합니다. 지도 등록도 안되어 있어서 구글로 지도 검색해서 주소를 올려 놨습니다. ㅎㅎ. 등심돈카츠에 육질과 지방질이 이렇게 확연하게 구분된 카츠는 정말 오랜만 이 사진을 눈여겨 보시면 좋습니다. 육질과 지방질이 이렇게 분리가 확연히 되는 이런 방식은 정말 일본에서만 봤었는데요. 이건 먹어본 분들만 압니다. 이 사진을 보면 더 확연히 드러나죠. 저는 지인과 함께 등심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퍽퍽하기가 쉽고 튀김으로 인해 그것이 덜 하기도 한데요. 지방질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목넘김이 참 좋습니다. 퍽퍽한 살코기 돈까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식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가사끼 우동동도 한 그릇 시켰는데요. 이거 말도 안되는 퀄리티였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본사에서 전문가가와서 오픈빨(?)로 세팅을 해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인생 나가사끼 짬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문한 풀세트는 이렇...
소매니아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775 소매니아 소갈비살 800g 한판에 69,000원. 4명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고기를 넉넉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 파주 심학산 밑자락. 그러니까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에서 찾다가 오래전부터 알게 된 곳입니다. 과거에는 900g에 5만원 대의 극강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고물가에도 여전히 이 가격이면 극강의 가성비가 아닐까 합니다. 이 정도의 양이면 대략 제 경험상 4명이서 먹으면 아주 딱 좋습니다. 어차피 서비스로 나오는 찌개와 밥을 같이 먹기 때문이죠. 부족하다 싶을 때는 추가로 반판을 더 시켜먹기도 했습니다. 수입산이라고는 하지만 소갈비살 퀄리티는 이정도면 아주 좋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 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늘 더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도 친하게 줍니다. 이 찌개 하나 같이 올려놓고 먹으면 밥 한공기는 어느새 사라져버리고...ㅎㅎㅎ. 한번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사실 이 마늘을 기름에 넣고 약간 튀겨먹는 느낌으로 쌈에 넣어서 먹는 거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이렇게 해주는 데가 드물기는 한데, 여기는 리필바에서 마늘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저는 마늘매니아라서용~ 무한리필바 아이 둘이 있는 가족이라면 4명이서 한판이면 충분한 가성비를 맛볼 수 있는 양입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맛도 보장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나름 ...
비밥돈까스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38 15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레트로 분위기가 나는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카페에서 책도보고 일도 하다가 늦은 저녁을 먹기가 애매해서 늦은 시간까지 하다가 식사를 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책보고 산책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때가 저는 가장 행복한데요. 대부분의 식당이 8시 이전에 라스트오더를 받습니다. 그래서 9시쯤 늦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드뭅니다. 그래서 저는 저녁시간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밤 10시까지 하는 식당을 발견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곳이 바로 여기 비밥돈까스입니다. 술을 파는 곳에서는 늦게까지 식사를 주기도 하지만 오로지 식당이 늦게까지 하는 곳은 여기가 이 근처에서 유일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과하지도 않지만 뭔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함이 있는 곳. 식사하면서 얘기 나누는 것을 저는 좋아하는데요. 사실 메뉴에 따라서 편하게 얘기하기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이런 곳이 너무 좋습니다. 과하지도 않지만 정말 평화로운 곳입니다. 파주출판단지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서는 정말 어울리는 곳입니다. 돈까스는 옛날 돈까스 스타일이지만 비빔밥,쌀국수 등의 조합으로 양이 풍족합니다. 옛날식으로 스프도 있고, 단지 맛있는 빵이 없는 게 약간 아쉬움은 있지만요. 비빔밥과 쌀국수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