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대성당
3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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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재개장 일정 입장료 야경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Paris Traveler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화재로 무너져내렸다가 긴 복원작업시간을 거쳐 올해 12월 재개장 예정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소개해 볼게요 1. 노트르담 대성당 1163년 공사가 시작되어 무려 183년이 지나 1345년 완공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매년 약 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국가의 주요 사건 사고도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많이 일어났었는데요 프랑스 귀족 계층에서 배출된 성직자들이 많아 1789년 대혁명 당시 귀족, 종교 문화를 증오한 시민들로부터 심하게 훼손이 되기도 하였으며 1840년에는 나폴레옹과 그의 아내 조제핀의 황제 대관식이 거행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 소설 배경지로써 현재까지 뮤지컬, 영화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화재, 재개장 일정, 입장료 2019년 4월 15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에 큰 화재가 발생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인들은 지붕과 첨탑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눈물 흘리며 지켜볼 수밖에 없는 비극이 발생하였었죠 전 세계의 기업과 국민들로부터 기금을 모았고 수백명의 장인이 동원되어 약 5년동안의 공사를 거쳐 드디어 올해 12월 8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달 수리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로 돌아온 8개의 종은...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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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시테섬 고대 지하 유적지 <크리프트 아르케올로지크> 뮤지엄패스 입장료 노트르담 대성당 공사

안녕하세요 Paris Traveler입니다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고대 로마시대의 정치가이자 장군이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전쟁에서 승리 후 남긴 말이죠 바로 이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로마 제국이 기원전 51년에 갈리아(현 프랑스)를 정복하고 잦은 외부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벽을 세워 요새 도시를 건설하였는데 이곳이 현재의 시테섬이자 파리 도시 기원의 시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파리 뮤지엄패스 사용처 Crypte archeologique에서 고대 파리 도시의 흔적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1. 크리프트 아르케올로지크 Crypte Archeologique 1960년 파리 시테섬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 재편 방안으로 지하 주차장 건설이 계획되었으나 해당 위치에서 고대 유적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1965년부터 1972년까지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1980년에 시테섬 고대 지하 유적지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죠 크리프트 아르케올로지크에서는 파리의 고대, 중세, 근대 시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인 'Dans la Seine'라는 전시를 통해 센 강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2. 위치, 입장료, 뮤지엄패스 노트르담광장 고대 지하묘지 7 Parvis Notre-Dame - Pl. Jean-Paul II, 75004 Paris, 프랑스 2019년 화재로 현재 복원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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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4구]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피해, 재개장 일자 확정 (나폴레옹 대관식, 복원 공사 현황)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양식 성당 중 하나로, 1136년 착공하여 1350년에 완공된 프랑스와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기념물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 rebatirnotredamedeparis 그런 노트르담 대성당이 2019년 4월 화재로 인하여 본당, 성가대가 훼손되고 첨탑과 목조 지붕이 불타 붕괴되는 비극이 발생하였다 당시 프랑스 뉴스 속보 당시 프랑스에 있었기 때문에 뉴스 속보를 보면서 나도 정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 약 700년의 기간 동안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는 프랑스의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다 1804년 12월, 프랑스 제국의 초대 황제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스스로 황금 월계관을 쓰고 대관식을 거행한 곳이 노트르담 대성당이었다 출처 : Grand Palais (musée du Louvre) 자크루이 다비드가 제작한 'Le Sacre de Napoléon'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그림은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나폴레옹' 해당 장면은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 '나폴레옹'에서도 연출이 되었다 이외에도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의 명예 회복 재판이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진행이 되었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 빅토르 위고가 15세기의 프랑스 사회상을 쓴 소설 '파리의 노...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