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몽생미셸 수도원 당일 투어 (숙소 무료 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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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1.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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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Paris Traveler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한 곳인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당일 투어를 소개해 볼게요

1. 몽생미셸 투어 코스 및 장점

파리에트르타옹플뢰르몽생미셸

노르망디 지방 도시 에트르타와 옹플뢰르를 거쳐

마지막으로 방문하게 되는 몽생미셸은

파리에서 약 350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를 렌트하지 않는 이상 개인이 방문하기는 어려운데요

특히 7-8월에만 야간 개장을 하고

야경까지 보고 다시 파리로 돌아오면

새벽 늦은 시간이 되기 때문에

숙소 무료 샌딩 서비스 제공되는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몽생미셸 수도원 당일 투어 장점

① 소규모 그룹 (7~8인) 진행 가능

② 숙소 무료 샌딩 서비스

③ 가이드 불만족 시 전액 환불 (관광지 불만족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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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트르타

인상파 화가들에게 사람을 듬뿍 받은 해변 휴양지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작은 도시와

코끼리 바위의 조화로움이 정말 예쁜 곳이에요

오르세 미술관 5층에 클로드 모네와 외젠 부댕이 그린

에트르타 풍경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데

당시 프랑스 화가들이 즐겨 찾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3. 옹플뢰르

중세 시대 최대 항구 도시였던 옹플뢰르는

에트르타와 마찬가지로 인상파 화가들이 즐겨 찾아

그림을 그렸던 곳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목조 교회

생트 카트린 교회가 있는데 15세기 후반

백년전쟁 직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4. 몽생미셸

'성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으로

708년, 대천사 미카엘이 주교의 꿈에 나와

"바다 위에 성을 쌓아라"라는 명령을 내리고

작은 바위섬 위에 수도원이 만들어졌는데요

13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이 섬은

요새, 수도원, 감옥으로 활용되다가

오늘날 프랑스 파리 여행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특히 해가 지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홀로 빛나고 있는 야경 풍경은 정말 아름다우니

가능하다면 야경까지 보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시내 일부 거리가 통제되고

프랑스 파리 여행을 제대로 못 즐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몽생미셸 수도원 당일 투어 같은

근교 여행지를 다녀와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