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여행
7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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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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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여행 아리타 코우라쿠가마 도자기헌팅 가격, 꿀팁, 아리타세라

일본 사가여행 도자기 아리타 도자기헌팅 코우라쿠 가마, 아리타세라 도자기헌팅은 사가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세웠던 계획 중 하나 - 엄마랑 둘다 기대하던 일정이었는데 그만큼 재밌었다 ㅋ,ㅋ 아리타 도자기마을 코우라쿠 가마 트레저헌팅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오전에 방문해서 먼저 예쁜거 챙겨가는듯! 한국인 직원분도 계시고 중간중간 한글 안내표시가 많아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아리타 코우라쿠가마 도자기를 판매하는 상점에서 자유롭게 구경도 하고 물론 구매도 할 수 있지만 - 우리는 도자기헌팅을 하러 왔기 때문에 패스 예쁜 애들이 곳곳에 많이 보여서 마음이 들떴다 ㅋㅋㅋ 어떤 그릇을 사갈지 눈으로 보면서 정해보고- 아리타 도자기헌팅 (트레저 헌팅) 시간, 가격, 주의사항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12시 오후 13시 ~ 17시 (점심시간 12-13시에는 상품 재정비 시간) * 접수시간: 오전 ~11시/ 오후 ~15시 *가격 6600엔 (주황색 바구니) / 13200엔 (검정색) * 제한시간 90분 *모든 과정은 셀프 (상품선별 / 포장) 도자기헌팅하는 장소가 꽤 넓고 박스가 쌓여있는 곳들도 많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쭉 한번 훑어주기 * 여기 아래 상자까지 확인하려면 무겁기도 하고 깰까봐 무섭기도 하고...ㅋㅋㅋ 힘들것 같아서 13200엔 코스로 결정! 우왕 이렇게 많은 도자기들은 처음... (* 짝 찾는거 게임하는 기분...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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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여행 맛집 모음 (라멘, 사가규 소고기, 우동)

일본 사가여행 먹부림 맛집 모음 zip 다케오시 Ezokko 일본라멘집 웨이팅있는 동네 맛집 별점도 좋고 후기도 은근 많았다. 엄마랑 다찌좌석에 나란히 앉았고- 시치미랑 각종 양념 스페셜 된장 라멘 (950엔) 된장 베이스에 숙주 미역 다시마채 불맛나는 고기가 올라가있는데, 많이 기름지지는 않고 괜찮았음 엄마가 앞으로 라면에 숙주 넣어서 먹어야겠다고 ㅎㅎㅎ 짱구아빠 라면으로 유명한거...! 된장버터옥수수라멘 (900엔) 한입먹고 오 맛있는데? 했다가 계속 먹으면 좀 느끼해져서 시치미 뿌려먹음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어오는 사가 다케오시 라멘 맛집ㅇㅇ 주방안에서 더워보여서 좀 짠했고... 서빙언니 왕 친절하셨음 :) Ezokko 일본 〒843-0023 Saga, Takeo, 武雄町23-2 다케오 Sagaya 사가규 소고기 저녁으로는 사가규 소고기가 유명하다길래 예약하고 방문한 사가야 Sagaya 여기도 동네맛집이라서 주민분들(?)도 다들 예약하고 찾아오는 느낌 개별로 방 같은 구조로 되어있고 신발벗고 좌식 테이블에 앉았다. 이외에도 메뉴판이 많아서 번역과 고민의 시간.... 세트메뉴도 있는데 단품으로 소-등심, 꽃등심 찾아서 주문했다. 그리고 구이용 야채모듬 한접시 고기가 6점이라서 둘이서 ㅇ0ㅇ...? 소식하니까 일본인들이 장수하는거라며... 숯불 화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잘 구워지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 오이김치를 주문한다고 한건...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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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여행 료칸 우레시노 88 야도야 온천, 석식, 조식

일본 사가여행 숙소 우레시노 88 야도야 료칸 일본 사가여행에서 어쩌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었던 우레시노 야도야 료칸 조식 뿐만 아니라 석식까지 포함한 가격으로 예약해서 기대반 걱정반 다녀왔는데, 엄마도 좋았다고 해서 성공적이었던 곳 우레시노 버스터미널 옆이라서 일본 사가여행 숙소로 위치도 괜찮다. 일본 사가 신상 료칸 '우레시노 야도야' 작년 10월에 오픈한 나름 신상 료칸. *체크인 전에 짐 맡겼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숙소 안내는 영어로 해주셔서 편했다. (한국인 직원분이 있다는 글을 보고갔는데, 우리가 갔을때에는 마주치지 못했음 ) 책방도 있고 (온천에 관련된 책부터 여행, 에세이 등등) 자유롭게 객실로 빌려가서 읽을 수 있다고 하셨다. 입구에서부터 신발은 벗어서 보관하고 양말만 신고 다녀서 더 깨끗한 느낌 우리가 맡겼던 짐도 캐리어 바퀴 깨끗하게 닦아서 방에 도착해있었음 ㅎㅎㅎ 차로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마을 답게 료칸 곳곳에서 차에 대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쪽에는 키즈룸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인 가족단위 손님도 좋을듯 엘베타고 삼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복도에 커피머신도 이용할 수 있어요 *료칸 곳곳에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있어서 티타임(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박수칠만한 우레시노 야도야 우레시노 야도야 주니어 디럭스 객실 (306호) 306호는 코쿠미도리라는 방. 방 이름도 모두 녹차이름이라고 ...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