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반려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사건사고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데요 유모차를 타고 가다가 점프를 할때도 있고, 산책 습관이 좋은 아이들인데 갑자기 나타난 새를 쫓는다고 엄마를 잡아끌기도 하고, 사료를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렸을때 켁켁 거리면서 구석으로 숨을때, 물 마시다가 사리가 걸려서 힘들어할때 정말 평생 3살짜리 아이를 돌보는 기분이 드는데요. 사람 아이들은 이럴때 응급처치법이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데. 반려동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하게 되시잖아요 . 저도 그래요 막상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실전에서 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래도 강아지 목에 걸렸을때, 구토, 토하는하는법 같은 응급처치법은 숙지하고 있는데요 " 골든타임" 3분안에 응급처치만 잘해줘도 위급한 상황은 벗어날 수 있거든요 강아지 살리는 응급처치법 하임리히법에 대해 오늘 알려드릴께요 강아지 목에 걸렸을때 하임리크 = 하임리히법 헨리 헤임 리치가 만든 응급처치법으로 이물질을 먹은 강아지 구토를 하도록 자극하는 방법인데요 하임리히법 필요한경우 📌 이물질이나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때 📌 숨울 쉬기 힘들하거나 숨소리가 이상하게 들리고, 몸이 쳐질때 📌 잇몸이 하얗게 창백해지고 혀가 파랗게 되었을때 강아지 구토 유발을 먼저 시행하신후 기도에서 이물질이 빠지지 않을때 하임리히법을 실시하셔야 하는데요 → 양손으로 댕댕이 입을 벌려서 혀를 당겨 목 안쪽에 눈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