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1월 19일 화요일입니다. 겨울 날씨처럼 차가운 기온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날입니다. 이런 날은 따스한 모닥불 앞에 앉아 맛있는 캠핑 즐겨야 제맛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캠핑 중독자), 오늘은 백패킹 준비물 제로그램/ 캐리 더 썬 큐브 랜턴 스몰 소개합니다. 2024 코리아백패커스 데이에서 웰컴으로 받은 제품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태양광 충전식 친환경 LED 랜턴입니다. 트레킹 중 태양광 충전하고 야간에는 그 에너지로 사이트 주변을 밝히는 용도로 사용하면 되는 백패킹 랜턴입니다. 개인적으로 200% 만족한 이 제품 소개하겠습니다. * 기본 정보 1. 사이즈: 11(W)*11(L)*11(H) cm 2. 수납 시: 11(W)*21(L)*1.2(H) cm 3. 소재: PET/PVC 4. 무게: 86g 5. 밝기: 강/ 100루멘, 중/ 20루멘, 약/10루멘 6. 점등시간: 강/ 10시간, 중/42시간, 약 /72시간 7. 충전시간: 7~9시간 전용 케이스도 독특합니다. 86g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백패킹에 유리한 사이즈까지, 가방에 걸어두고 아웃도어 활동을 하다 보면 충전이 됩니다. 파우치에서 백패킹 랜턴을 꺼내 봤습니다. 부피와 무게를 줄이는 것이 필수 있는 백패킹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랜턴입니다. 사용설명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한글 설명서도 동봉 되어 있습니다. 백패킹 준비물 제로그램/ 캐리 더 ...
1315년 만에 다시 시작된 백패킹 행사 2024 코리아 백패커스데이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제로그램에서 주최하고 진안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박2일간 다양한 액티비티와 행사 그리고 브랜드 부스가 함께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백패킹 행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증명했습니다. 저도 진행자로 참여해 신나고 즐거운 백패킹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그 뜨거웠던 열정의 시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주천생태공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634-2 금요일 백패킹 장비 세팅하고 행사장비도 꼼꼼히 챙겨 놓았습니다. 금요일 밤 도착했지만 사진은 패스. 차에서 차박하고 토요일 이른 아침 주천 생태공원 산책에 나서 봅니다. 제로그램 직원분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행사장과 조형물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백패커들로 가득 채워질 잔디 사이트. 어제저녁부터 아침까지 비가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오전 중 그친다는 예보를 보고 안심은 했습니다. 아침밥은 역시 라면만한게 없습니다. 리액터에 끓여먹고 설거지와 잔반 남지 않게 깔끔하게 초리하고 행사에 대비합니다. 행사 준비는 모드 끝났습니다. 이제 백패커님들이 도착하면 2024년 코리아 백패커스데이는 시작됩니다. 10시가 되면서 한 팀 두 팀 행사장에 도착합니다. 셔틀버스가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백패킹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리네요. 브랜드 부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최사인 제로그램 부스...
36가을에 유독 백패킹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캠핑도 어느덧 15년을 넘어가고 있어 이제는 간편 모드를 선호하게 됩니다. 물론 장박 캠핑 제외하고요. 백패킹은 무조건 가방 무게를 줄여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는 야영 형태입니다. 그래서 침낭, 텐트, 백패킹 용품 하나하나 무게와 부피에 민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내 돈 내산 제품은 바로 제로 그램에서 나온 라면팬 플러스입니다. 1인용은 물론 2인용(커플용)이 나와 있습니다. 저는 1인용 프라이팬 UL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은 물론 다양한 음식들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만능팬 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 기본 정보 1. 품명 : 라면 팬 플러스 2. 사이즈 : 154mm(T) x 154mm(B) x 55mm(H) 3. 메인 소재 : 알루미늄 3003 4. 손잡이 : 스테인리스 스틸 5. 코팅 : 티타늄 코팅 6. 무게 : 149g 7. 용량 : 1000ml / 33.8oz 8. 수납가방 : 메쉬 보관망 (1ea) 메쉬 보관망과 본체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딱 라면 하나 끓여 먹을 수 있는 사이즈. 무게는 149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부피도 적당해 가지고 다니기 부담 없습니다. 전용 파우치가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흠집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만족합니다. 백패킹 준비물 제로그램 ...
76오늘은 백패킹 이야기입니다. 어썸 홀리데이라는 브랜드 행사가 가평 잣나무 숲속 캠핑장에서 있었습니다. 관련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 위주로 초청되어 백패킹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도 참여하게 되어 멋있고 맛있는 가평 백패킹 즐겼습니다. 섬위주로 야영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산행 백패킹도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멋진 잣나무 숲과 계곡 그리고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유저들과 행복한 교류를 나누었던 시간 기록 합니다. 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64번길 77 가평 계곡 캠핑장 위치 집에서 새벽 5시에 출발했기에 이른 시간 가평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주변 산행에 도전했습니다. 새소리와 계곡물소리를 벗 삼아 가벼운 산책하고 내려왔습니다. 산행 후 강촌에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예전의 영화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출렁다리 공원은 여전히 한가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강촌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 그리고, 봄입니다. 구곡폭포 가기 전 위치해 있는데요. 멋진 자연경관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시간도 많이 남아 약 2시간 머무르며 업무를 봤습니다. 자영업자는 휴일이 없고 하루 24시간이 항상 업무 중입니다. 드디어 가평 백패킹 장소 도착했습니다.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은 주차장에 차량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번 행사명은 투데이 어썸 홀리데이입니다. ...
56오늘은 경기도 가평 캠핑장 소개합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잣나무 숲이 인상적인 호명산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입니다. 특히 이곳은 차량 주차 후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코스이기에 오토캠핑은 겅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백패킹을 즐기는 백패커들의 성지가 되고 있는 야영지이기도 합니다. 약 20여 개의 데크 사이트가 숲속에 위치해 있어 힐링 캠핑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이곳 소개하겠습니다. (배치도 참고하세요/ 출처:캠핑장 홈페이지 ) 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64번길 77 * 기본 정보 1.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명면 상지로 64번 길 77 2. 문의전화: 0507-1329-2326 3. 이용금액(1박 기준) - 평일: 35,000원 - 주말(휴일 포함): 45,000원 4. 편의시설: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매점 5. 기타 - 반려동물 입장 금지(장애인 안내견 예외) - 생수 2L와 쓰레기봉투 무료 제공 차량으로 갈 수 있지만 상천역에 내려 도보로 이동해도 되는 거리입니다. 역에서 캠핑장 까지는 도보로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공간입니다. 캠핑장 수용 인원을 생각하면 넉넉한 주차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량 주차 후 백패킹 배낭을 메고 경기도 가평 캠핑장 호명산 잣나무 숲속 캠핑장 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산으로 가는 길이기에 비포장도로입니다. 등산객을 위한 휴게 공...
1072023년 남이섬에서 열린 미니멀 웍스 CAMP OUT(캠프 아웃) 행사가 있었습니다. 남이섬은 현재 야영이 가능한데요, 트레킹 온 아일랜드(TREKKING ON ISLAND)라는 타이틀로 백패커 또는 미니멀 캠핑족이 섬 내에서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미니멀 웍스 주최로 진행된 백패킹 행사를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야영지 전체를 대여해 멋진 버스킹 공연과 좋은 추억을 남겨준 행사였습니다. 좋은 분들과의 만남과 즐거운 수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정이 있었던 행사 공간으로 가보겠습니다.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CAMP OUY in NAMISUM 일단 이른 시간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아직은 배가 뜨는 시간이 아니기에 바로 옆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멀리 밀라노에서 온 텀블러인데요. 요즘 주력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모닝커피 한 잔 마시고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제2 주차장은 벌써 만석입니다. 봄 날씨지만 아침 기온은 제법 쌀쌀합니다. 낮과 기온차가 상당 한걸 알 수 있습니다. 티케팅은 이곳에서 하면 됩니다. 아직 9시 전 시간이어서 외부만 찍어 봅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북한강 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가을 같은 느낌의 단풍나무도 있지만 그...
46오늘 소개하는 곳은 백패킹 3대 성지 중 하나인 제주 우도 제주도 비양도 캠핑장입니다. 최근에 우도가 각광받으면서 섬 속의 섬 비양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작고 작은 섬 중 하나인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하기 좋고 무료로 야영하기 좋아 mz 세대는 물론 중년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기 사용과 샤워장 등은 사용할 수 없지만 멋진 바다 풍경과 제주도의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는 최고의 캠핑공간입니다.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비양도해녀의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안비양길 51 비양도연평리야영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3 *비양도 제주도의 가장 큰 섬 우도면의 동쪽에 있는 작은섬으로 우도에서 12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우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섬속의 작은 섬 입니다. 비양도라는 이름은 섬에서 해뜨는 광경을 보면 수평선 속에서 해가 날아오르는 것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며, 해녀마을로도 유명합니다. @ 면적: 32,814㎡ 제주도에서 우도에 머저 입도를 합니다. 우도에서 비양도행 관광순환버스 또는 직접 끌고 온 승용차 등을 이용하면 이용하는 차량에 따라 약 10~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도보로 이동해도 문제없습니다. 비양도 내부로 버스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구 바로 앞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백패킹 3대 성지 중 하나인 제주 ...
24본격적인 동계 캠핑의 계절. 가스 사용 특히 부탄가스 사용은 힘들어진 시기가 되었습니다. 영하 10도까지 사용 가능한 캠핑 이소 가스는 백패킹 또는 겨울 오토캠핑에서 없어서는 안될 캠핑 준비물입니다. 저기압과 산악지대에서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고품질의 이소가스 소개합니다. * 기본 정보 1. 제품명: 월든 캠핑 이소가스 2. 충전량: 230g 3. 규격: 11*9.5cm(h) 4. 구성: 1박스(6EA/12EA/3EA) 개당 2,000원이지만 1박스씩 구매하면 단가는 떨어집니다. 저도 그래서 12개짜리 박스로 구매했습니다. 계속해서 동계 캠핑 또는 오토캠핑, 백패킹 다니시는 분들은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가스통 외관이 깔끔. 영문으로 WALDEN이라는 제품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인데요. 캠핑카에 같은 이름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충전량은 230g, 그립감과 무게감 매우 좋습니다. 오토캠핑 준비물로 손색없는 캠핑 이소 가스입니다. 관계 관청의 시험에 합격한 안전한 이소 가스입니다. 영하 10도 이하는 사용이 힘들 수 있지만 대부분 난방이 되는 쉘터에서 사용하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저도 이번 겨울 이놈들과 함께 합니다. 1박스(12개)를 구매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캠핑 나갈 때마다 하나씩 따로 구매하는 것이 불편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있어 좋습니다. 동계 캠핑 나가서 사용했습니다...
84백패킹 배낭 하나 매고 떠나는 여행. 오늘은 인천섬 소야도 섬 백패킹 이야기입니다. 1박2일간 다녀올 수 있는 소야도 가볼만한곳, 국내섬 여행 스토리 시작하려 합니다. 덕적도를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기에 덕적도까지 배를 타고 입도 후 소야도와 연결되는 연도교를 건너면 됩니다. 작지만 곳곳에 볼거리 가득한 소야도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 시작합니다. 소야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소야도야영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산219 인천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덕적도행 배를 타기 위해서지요. 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라면과 김밥은 아침 식사로 딱입니다. 승선 개찰권 끊고 배탑승을 기다려 봅니다. 탑승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탑승 장소로 이동. 늦가을이지만 찬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약 1시간 30분을 가야 하기에 여유롭게 탑승합니다. 인천항을 떠나는 길. 갈매기들이 길동무를 해 줍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인천대교를 넘어가는 뱃길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소야도 섬 백패킹이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1박2일간 멋진 국내섬 여행하고 오겠습니다. 섬으로 들어갈 때는 백패킹으로 가는 것이 좋더군요. 또 얼마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까요. 펄럭이는 태극기는 아니지만 애국심은 up up up 소야 대교가 보이고 덕적도 선착장도 도착 전입니다. 오전으로 갈수록 날씨가 좋아지네요....
72개인적으로 울릉도 백패킹은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우연히 기회가 생겨 백패킹 배낭 하나 매고 떠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 아쉽기는 했지만 울릉도의 매력에 품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핑장이 2개밖에 없어 사이트 경쟁이 치열했지만 운 좋게 멋진 뷰가 있는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캠핑으로 떠나는 여행 울릉도 백패킹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울릉도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도동1길 5-3 학포야영장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학포길 133-11 이번 백패킹은 포항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코스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포항역까지 이동하기로 합니다. 포항에서 1박을 하고 섬으로 들어가는 일정. 여유롭게 열차에 올랐습니다. 테이크 아웃으로 구매한 커피 한 잔 텀블러에 담아 착석.... 포항까지 편안한 게 떠나봅니다. 포항에 도착하니 벌써 해는 지고 저녁은 감동란에 베지밀 하나..... 숙소를 잡고 영일대 해변에 잠시 나왔습니다. 버스킹 하는 분들이 많았고 포항 재철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쾌속선으로 약 3시간 30분을 가야 하기에 조금 더 편한 좌석인 우등석을 잡았습니다. 배멀미가 걱정되는 분들은 우등석을 추천 합니다. 드디어 도동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넘어 도착을 한 것 같습니다. 멀미약 먹고 잠을 푹 잤더니 짧은 시간에 도착한 느낌입니다. 도동항에는 울릉 여객선 터미널이 있습니다....
65어느덧 1년하고도 3개월 인천섬으로 섬 백패킹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지만 섬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무인도에서의 하룻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져다주는데요. 인천섬 사승봉도는 유인도에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섬입니다. 섬 캠핑은 물론 백패킹,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핫 풀입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최근에는 방문객이 더 많아졌는데요. 대이작도 또는 승봉도에서 작은 어선 등을 이용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식 캠핑장은 없지만 상식적인 비용 지불하고 무인도 캠핑도 가능하다는 사실은 안 비밀입니다. 사승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사승봉도해변야영지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 1010 인천항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출발했습니다. 서서히 출발했고 바다에서 바라보는 인천항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갈매기들과 동행하는 섬 백패킹. 무인도로 들어가기에 더욱 긴장되고 설렘 가득입니다. 배 안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배 밖으로 나와 오션뷰 감상해 봅니다. 섬 투어 시 긴장은 필수 그렇다고 위축되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즐기는 자는 언제나 행복하니까요 인천섬 사승봉도로 들어가려면 승봉도 또는 대이작도에서 작은 배를 타고 입도해야 합니다. 저는 대이작도를 선택했습니다. 이장님 댁에 어느 정도 금액을 지불하면 들어가고 나올 수...
42오랜만에 열린 2022 고아웃캠프 다녀온 후기입니다. 백패킹 모드로 방문해 더욱 편안하고 간단한 캠핑을 즐겼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였기에 기대 반 우려반이었던 캠핑 행사였는데요 2박 3일간의 젊음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떨어졌던 행사여서 다음 회차에는 패스할 생각인데요. 그래도 대형 캠핑 행사에 목말랐던 캠퍼들에겐 단비와도 같았던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강원 양양에서 열렸던 6월의 축제 현장 소개합니다. 솔밭가족캠프촌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평길 38 2박 3일 일정 중 토요일 방문했습니다. 첫날 입장 문제로 곤욕을 치른 캠퍼님들이 많았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다음 행사에서는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분들을 보완했으면 합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백패킹으로 왔기에 가방 하나 들쳐매고 여유롭게 입성했습니다. 텐트 하나 테이블과 체어 그리고 침낭에 간단한 주방도구만 꺼내놓고 1박2일간의 백패킹을 즐겨볼까 합니다. 요즘은 간단 모드가 왜 이리 좋은지.... 가족존와 카라반존, 올빼미존 등 다양한 존으로 나누어 구성을 했는데요. 주최 측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진 않은듯합니다.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많은 분들께 감성 캠핑 축제로 알려져 있는 고아웃캠프 올해는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약 15만 원의 입장료가 아깝지 않도록 다들 열심히 즐기시더군요. 캠핑장 사이트를 가득 ...
50바쁜 일정으로 블로그를 몇일간 방치(?) 했습니다. 뭐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 공간이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하루 하나씩 블로깅을 했던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색한 리뷰입니다.^^. 오늘도 섬 캠핑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인천섬 백패킹으로 떠난 자월도입니다. 아름다운 목섬과 해수욕장 그리고 멋진 선착장 등이 있는 인천 섬입니다. 해안선 길이 20.4 ㎞, 면적 7.07㎢으로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32km 해상에 위치해 있는 섬입니다. 대이작도와 승봉도, 소이작도와 근접하고 있습니다. 여행으로 떠나기도 좋지만 캠핑 또는 백패킹으로 다녀오는 것이 더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섬 중 하나입니다. 자월도 가볼만한곳 소개와 야영 이야기 풀어 놓습니다. 자월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첫배를 타기 위해 이른 시간 인천항 연안여객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김밥과 라면 하나로 아침식하 해결합니다. 이곳에서 먹는 아침은 꿀맛입니다. 인천섬 자월도로 들어가는 페리호를 타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날씨도 좋은 하루 여행하는 맛이 있는 당일이었습니다. 특히 평일날 들어가는 섬 투어이기에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항과 점점 멀어집니다. 배에서 바라보는 대교의 모습은 또 다른 웅장함을 보여줍니다. 60L짜리 백패킹 배낭을 메고 떠나는 여행. 맑고 영롱한 MC 음주가무는 행복합니다. 갈매기들이 동행하는 시간. 모자가 ...
741박2일간의 섬 여행은 언제나 셀레임 입니다. 특히 백패킹으로 떠나는 섬 캠핑은 더 이상의 사치는 없지요. 오늘은 인천섬 볼음도에서 즐긴 야영과 여행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갬성 캠핑 그 섬에 가봤니? 촬영과 함께 이루어졌지만 섬 여행만의 개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볼음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조개골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영뜰해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강화나들길13코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산140 대빈창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대빈창길 114 먼저 강화 선수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티켓팅을 하고 배를 기다려 봅니다. 첫배를 타야 하기에 아침식사는 선착장에 있는 매점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섬으로 입도하기 전 설렘은 첫 데이트만큼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을 떠나는 배는 굉음을 울리면 바다 위를 항해합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시간. 갈매기들이 동행합니다. 물론 목적 있는 동행인데요. 새우깡을 노리는 놈들의 의도를 파악해 흔쾌히 한 봉지 던져줬습니다. 항해하는 배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역시 갈매기들은 끝없이 배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매월 떠나는 섬 백패킹 여행이지만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도로 위에서 1시간과 바다 위 한 시간은 차이가 엄청납니다. 또한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길은 고속도로와 비교할 수 없지요. ...
63캠핑. 백패킹 등 야영 후기가 계속 밀리네요. 열심히 기록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강릉으로 갑니다. 전국 캠퍼들의 로망(?)과도 같은 인기 캠핑장 바로 연곡 솔향기 캠핑장입니다. 따로 캠핑장 리뷰도 해 놓았지만 이곳에서 즐기는 야영은 어떨지 체험하기 위해 예약했는데요. 운 좋게도 주말 토요일 백패킹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강릉 주변 여행지 탐방은 물론 맛집과 해변 등을 감상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1박2일간의 캠핑을 마무리했습니다. 솔로캠핑이었지만 외롭지 않았던 여정 기록해 봅니다.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산3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 주문진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아들바위공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강릉으로 가는 길. 주문진해변은 필수 코스로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비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주변 여행하는 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육지를 집어삼킬듯한 동해바다의 위용. 자연은 역시 무섭고 위대했습니다. 아들바위 공원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엄청난 바람 때문에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없어 아쉬웠는데ᄉ. 그래도 오션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도깨비 촬영지로 소문난 방파제는 연인들로 매진 사례. 젊음은 역시 강했습니다. 강릉 초당 순두부맛도 봐야지요. 짬뽕 순두부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합니다. 백패킹 또는 캠핑 시 지역 경...
60백패킹, 캠핑 차박캠핑 등등등 후기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게으름보다는 여행지 소개를 하다 보니 캠핑 후기가 뒤로 밀리는 느낌입니다. 빨리 동시간대에 맞춰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계절은 변하지 않기에 봄 백패킹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울주 산악영화제 관련 행사를 위해 백패킹을 1박2일간의 캠핑을 준비했습니다. 실내공간도 좋지만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하룻밤의 추억은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박배낭 하나 매고 떠난 울산 울주 야영 이야기 시작합니다. 간월산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701-34 울산 백패킹 ktx를 타고 울산역에 도착했습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울산역을 나왔을 때 감동이란!!! 백패킹 캠핑 이 맛에 즐기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목적지인 울주 간월 산장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제7회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입니다. 토요일의 낭만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의 야영지는 간월 산장입니다. 민박이 있지만 저는 직접 운영하는 작은 캠핑장에서 백패킹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아래쪽에 사이트가 몇 동 있더군요. 정식으로 허가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산장에서 가격이 조금 나가는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 하루 동안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든 캠핑장입니다. 저도 자리 배정받고 배낭을 풀었습니다. 1인용 백패킹 텐트를 세팅하고 간단하게 세팅했습니다. 백패킹 야영의 좋은 점 중...
44오늘은 인천 주문도 백패킹 이야기입니다. 인천 섬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데요. 소박하고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섬으로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섬 백패킹 장소로 손색없는 이곳에서 공정 캠핑을 실천하고 왔는데요. 촬영 겸 야영까지 즐긴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주문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뒷장술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429-1 바다카페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길 274-21 서도중앙교회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대빈창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주문도로 들어가려면 선수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직항을 타면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일반적인 여객선을 타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는 사실 참고하세요. 배에 승선 후 인증샷 한 컷 찍고 떠나는 배 위에서 열심히 오션뷰 감상하기 약 30분 정도 지나면 목적지 주문도를 만납니다. 육안으로 봐도 작은 섬인데요. 편안하게 휴식하러 와도 좋은 곳입니다. 섬 백패킹 장소로 추천합니다. 주문도 선착장에 도착 후 이곳저곳 둘러보기.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 찍어 봤습니다. 앉아서 인증샷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더군요. 먼저 강화 서도 중앙교회로 가봅니다. 주문도는 어업보다는 농업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진 이곳에서 나오는 쌀로 만든 밥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10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강화 서도...
43오늘은 인천항에서 배로 약 2시간 이면 도착하는 승봉도 백패킹 이야기입니다. 인천섬 가볼 만한 곳으로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강제로 2박 3일 일정이 되어버린 에프소드가 있었던 추억 가득한 야영/ 여행 이야기입니다. 방송국 촬영차 방문했지만 즐기듯 다녀왔기에 무엇보다 기억에 남을 멋진 섬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승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첫배를 타기 위해 이름시간 도착했습니다.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 이제는 내 집처럼 편안해진 곳. 약 20kg의 무게가 나가지만 백패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살림살이입니다. 토퍼는 특별히 제작했는데요. 프로그램명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갬성캠핑 그 섬에 가봤니?. 앞으로도 인천에 위치한 섬 여행은 계속 됩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라면 한 그릇 먹고 출발합니다.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기 위해 천천히 도보로 이동하며 찍은 모습. 아침부터 미세먼지 가득입니다. 일출을 바라보면 출항!! 이때가 가장 가슴 뜁니다. 인천대교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되는데요. 언제나 이때가 가장 가슴이 뜁니다.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오션뷰 감상하기!! 심란한 마음 차분하게 달래 봅니다. 약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배에 몸을 맡겨 봅니다. 2시간여를 달려 목적지 승봉도 선착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울 여의도의 1/4면적의 작...
50어느덧 2021년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오늘은 인천 섬 선재도, 영흥도 백패킹 여행 이야기입니다. tv 촬영차 다녀온 백패킹이지만 일을 취미처럼 즐기는 성격이기에 너무나 행복하게 다녀온 1박2일간의 야영이었습니다. 방문 날 해풍이 심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이 또한 야영 중 있을 에피소드이기에 안전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섬 곳곳을 다니진 못 했지만 짧은 시간 알차게 다녔고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선재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영흥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94 서울부동산 목섬 선재대교를 건너 목섬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서 있기도 힘들었는데요. 따끈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여 봅니다. 목섬은 홀로 외롭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백패킹 배낭 메고 목섬에 도착했습니다. 물때를 맞춰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작은 섬의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선재도 벽화마을 선재대교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벽화마을입니다. 재미있는 벽화들이 눈길을 끕니다. 작은 마을이기에 둘러보는 시간도 약 30분이면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요.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는 벽화가 좋았습니다. 뻘다방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차가운 날씨 커피는 큰 에너지 원이 되었습...
79오늘은 인천 장봉도 백패킹 섬 여행 가볼만한곳 소개합니다. 방송 촬영으로 다녀왔지만 섬 곳곳을 알차게 둘어보고 돌아왔습니다. 섬 백패킹의 매력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작고 아담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로 해변 주변 야영이 금지되면서 사설 오토캠핑장에서만 야영이 가능했습니다.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 지켜가면서 다녀온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옹암파라다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227 욕쟁이식당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 14 식당 장봉도인어상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장봉선착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이른 아침 삼목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날 비가 살짝 내려 걱정을 했지만 이내 그치고 흐린 날씨만 계속되었는데요. 그래도 점점 날씨가 좋아져 백패킹 하기 무리는 없었습니다. 삼목항에서 인증샷 한 컷.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은 필수. 빨리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여하튼 장봉도로 들어가는 배를 기다리며 오션뷰 감상하기!! 잔뜩 흐린 날씨. 배 타고 이동하는데 지장은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목적지로 들어가는 배에 몸을 맡기고 약 40여 분 정도 이동했습니다. 선착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멀리 작은멀곳도 보이네요. 작은 바위섬이지만 이곳에 방문하면 꼭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잠시 뒤 소개하겠습니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