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과일 배 먹어도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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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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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과일 배, 아삭한 식감과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 과일 배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과일 배 급여 시 장점과 주의점 그리고 급여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 볼 예정이에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강아지 과일 배 먹어도 되나요

배 과일은 강아지 음식 중에서도 수분이 많고,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반려견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비타민 C가 들어있어 반려견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요. 고로 적정량 제공한다면, 노견 간식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루테오린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반려견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요. 몸 속 세포를 보호하여 몸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칼슘과 비타민 K가 포함되어 있어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섬유질이 있어 소화 기능을 돕고 장 운동을 도와줄 수 있어요.

강아지 과일 배 급여 시 주의점

강아지 배 과일 급여 시 씨앗을 반드시 제거해야 돼요. 씨앗에는 시안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반려견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배 껍질을 제거하여 제공해야 돼요.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고요. 반려견의 소화기에 부담이 되어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강아지 과일 배를 먹고 나서 반려견의 상태를 체크하도록 해요. 만약, 구토, 배탈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내원하는 게 좋아요.

칼륨이 들어있어 신장 질환이 있는 댕댕이 친구들에게는 급여하지 않는 편이 낫고요. 알러지 유뮤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해요.

당분이 많아 당조절이 안되는 댕댕이 또는 체중 조절이 필요한 댕댕이 친구들에게는 급여하는 않는 게 안전하고요.

강아지 과일 배 급여 방법

어떤 강아지 과일을 주더라도 사료가 아닌 간식으로 제공해야 되며, 적정한 급여량을 지켜요. 소형견 기준 약 5~10g에 해당하는 1~2조각이 적절해요.

반려견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잘라서 제공해요. 잘못 삼키면 기도를 막을 수 있으니 주의해요.

산책 중 간식으로 주면 더위를 식히기 좋아요. 강아지 과일 중 수분이 많아 물 대신 수분을 보충할 수 있고 당분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강아지 과일 배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이며, 항산화, 비타민, 칼슘,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반려견의 건강에 이점이 많아요.

다만, 씨앗과 껍질을 반드시 제거하고 적절한 급여량을 지켜서 급여하고요. 신장 질환이나 당조절이 힘든 댕댕이는 급여 시 주의해요.

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이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단 소량으로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게 반려견에게 더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