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공무원에는 다양한 직렬/직군 분류가 있습니다. 가장 크게 나누어보면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분류를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행정직이 조금 더 인기가 높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물론 행정직 안에서도 매우 다양한 직렬이 있고 각 직렬별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무원 준비를 한다면 이러한 직렬 정보를 잘 알아보고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행정직 중 교육 분야에 해당하는 9급 교육행정직(교육공무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직렬 정보와 함께 경쟁률 등을 정리하여 전달 드릴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쉽게 말하면 교육과 관련된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직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공립학교에서 회계 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학교 행정실 내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근무를 하지만 교원과는 업무 내용이나 특징이 전혀 다릅니다. 학교의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일 뿐, 선생님은 아닌 것이죠. 일반 행정직과 비교를 하면 업무 자체의 강도도 낮은 편이며 잡무 비중도 적고 민원인을 상대하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직렬의 인기가 높습니다. 교육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직의 경우에는 국립대학 혹은 교육부에 소속되어 전국 순환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방직은 공립 초, 중, 고등...
10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사기업이 휘청이고, 안정적인 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도 다른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야근과 초과 근무에 시달리다 보면 안정적인 출퇴근 시간이 지켜지는 직장으로 이직하려는 분들이 많아진답니다. 9급 교육행정직(교육공무원) 역시 교육청 혹은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급여를 받으며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직업인데요. 필기 시험과 면접을 성실히 공부해서 시험에 통과한다면 한 번에 공무원이 될 수 있습니다. 9급 교육행정직(교육공무원) 1) 국가직은 교육부나 국립대 교직원, 2) 지방직은 초중고교 행정실에서 교직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여기서 국가직 직렬은 교육부와 서울대, 서울시립대 등 국립대 교직원으로 근무하죠. 지방직은 흔히 생각하는 초중고 행정실 교직원으로 발령이 납니다. 어릴 때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가끔 보신 분들 계실 거예요. 바로 이분들인데, 추후에 교육청으로 이동해 근무할 수도 있어요. 다른 학교로 이동해 일할 수도 있죠. 국가직과 지방직 직렬 중에 어느 쪽이 좋을지는 물론 개인의 선택이지만, 전반적인 시험 TO가 다르고 국가직을 훨씬 적게 뽑아요. 그렇기에 국가직은 바늘구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죠. 그렇기 때문에 수험자들은 지방직에 많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날짜가 다르면 응시할 수 있으니 지방직을 치면서 국가직 역시 시험 응시해보고 붙으면...
109급 교육행정직 시험은 공시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직렬 종류입니다. 복잡하게 민원 업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일행직처럼 이 부서 저 부서 옮길 필요 없이, 학교 내에서 하는 일들만 먼저 잘하면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죠. 학교를 옮겨 가도 일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대인 관계만 잘 관리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공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아도, 해당 직렬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거죠. 단, 올해부터는 원점수제와 전공과목제가 재시행 되므로, 실질적인 결과에 집중하는 편을 권합니다. 과거 방식으로 회귀한 첫해 국가직의 경우, 경쟁률은 떨어졌으나 최종 필기 합격 컷이 급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조건 하에서 치러지는 9급 지방 교행직 또한, 국가직렬처럼 성적 결과가 높게 분포할 수 있을 것이에요. 그러니 이 부분을 알지 못한다면, 시험에 대한 능동적인 대비 또한 어렵겠습니다. 일단은 올해 지방직은 아직 치러지지 않았으므로, 22년 국가직을 실질점수라 생각하고, 21년도 성적과 대차대조 후, 알맞은 공부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질적인 결과를 예측해 보기 위해, 올해 국가 교행직 결과부터 면밀히 보겠습니다. 2022년 국가직 9급 교육행정직 시험 결과는 경쟁률 229.51 대 1, 예상 합격선 450점 이상입니다. 즉, 고득점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매년 지방직이 국가...
10주로 교육청 및 교내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과연 여러 행정직렬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학교에 행정직 공무원이 극소수이고 교사들이 거의 모든 업무를 다 하며 이에 대한 보조만 해주면 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운동회나 학예회, 현장체험학습 등. 실제적인 교내 행사들은 대부분 교산들이 진행하며 교행직은 물품 구입 등. 보조 업무만 하니 당연히 일반행정직에 비해서도 업무 강도가 높지 않아 편하고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죠. ^^ 9급 교육행정직 장점과 개편전 준비사항! 교행직의 장점 더군다나 모두들 학교에 다녀보신 적 있어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학교에는 방학이 있어서 교행직은 특히 이 방학 중에 더욱 편히 근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교사와 같이 5시에 퇴근하기 때문에 자기 시간을 많이 가질 수도 있고요. 다만 이렇게 많은 장점으로 인해 도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그만큼 경쟁률이 월등히 높다는 점에 유의하셔야만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업무의 강도가 낮고 일행직처럼 상사의 눈치를 보며 근무 평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당연히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 2022년 시험과목 전면개편 그렇다면 9급 교육행정직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을 누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유리하게 접근할 ...
103월 2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방직 414명을 신규 채용할 것이라 합니다.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364명, 경력경쟁 50명인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523명에 비해, 109명 줄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중 교육행정 분야는 290명 뽑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기시험 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4월 19일부터 23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채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올해 필기시험은 6월 5일로, 서울시뿐 아니라, 지방직 등.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후, 9급 교육행정직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4일에 인성 검사를, 9월 10일에 면접시험이 진행되는데요. 모든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0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니, 올해 시험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이 점 잘 참고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반면, 이제 막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교행직은 주로, 학교행정 중 회계 및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요. 상당수가, 각급 공립학교의 행정실에서 근무하기에 여러분들께서도 학창 시절에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장단점 및 준비법!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교육부 또는 교육청 등. 소속기관에 따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구분됩니다. 국가직은 대부분 교육부나 산하기관 또는 국립대학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으며,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