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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붕어빵이네 그냥 최근 있었던 발헤임 애쉬랜드 업데이트 소식이후 발헤임 복귀와 잿가루지대 진입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일단 추가된 NPC 상인 힐디르도 아직 만나지 못했었고 안개지대 최종 방어구인 갑각세트는 근접 몹을 주로 마킹하는 소금씨에게 미뤄줬기 때문에 나는 안개지대 보스몹을 격파할 때 까지 누비세트(평원장비)로 진행했었다. 그래서 복귀 후 애쉬랜드 진입준비를 하면서 갑각세트를 먼저 맞추고 미뤄왔던 농사와 요리, 가축 돌보기, 뽀개진 집 수리 등을 진행했다. 갑각 세트 재료 파밍하러 안개지대 마실나옴 애쉬랜드 진입 준비해보꽈 말랑한 조직 먹을 생각에 입맛이 확 돌았음 새로운 지대 진입 준비를 위해 방어구 강화가 시급했고 재료 중 에이터가 모자라서 거대한 해골을 찾아다녔었다. 이렇게 예쁘고 온전한 앵글의 해골은 오랜만에 봐서 기념스샷을 남겨보았다. 알이 꽉 찼네 그냥 이전 공략을 보신분들을 알겠지만 두개골 뚜껑을 까보면 안쪽에 말랑한 조직이 꽉 차있고 내부의 흙까지 모두 캐면서 파밍하면 한번에 말랑한 조직을 약 50개 정도 파밍 해 갈 수 있다. 바다로 출항 NPC 상인 할디르 바로 발견 여러분 시드와 제 시드는 다릅니다요 NPC 상인 힐디르가 바로 집근처에서 위치가 확인되었고 애쉬랜드를 향하던 뱃머리를 바로 돌려주었다. 간혹 상인 위치나 각 지역의 위치를 검색하는 뉴비분들이 계신데 유저마다 생성되는 시드(맵)이 랜덤하기 때문...

드디어 발헤임 애쉬랜드 퍼블릭 테스트 공지가 떴다. 2024년 4월 22일 20시 애쉬랜드(잿가루지대)의 티져가 공개되었고 동시에 퍼블릭 테스트 또한 가능하게 되었다. 애쉬랜드의 공식 적용이 코앞까지 다가왔다는건데 선발대로 진행하는 유저들의 후기를 보면 바로 전에 오픈 된 미스트랜드(안개지대) 급의 미친 난이도를 보여준다고한다. 과연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쉬랜드의 모습은 어떨지 페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트레일러 공개를 실시간으로 지켜봤었다. 발헤임: 애쉬랜드 발헤임이라고 하면 난이도 있는 전투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생물군계, 건축, 농사, 목축업 등 다양한 콘텐츠가 떠오르는데 공개되는 지대마다 느끼기에 완성도가 높았고 직접 플레이하면서 거지같음과 재미있음이 비례했기 때문에 이번엔 어떤 통곡의 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더라 애쉬랜드는 이름처럼 잿가루가 날리는 지대로 화염과 용암이 가득한 지역이 되겠다. 새로운 바다괴물, 해골거인, 비행몬스터 등 이번 티저를 통해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캬 안개지대를 플레이할 때 안개 자욱한 땅에서 유저들의 시야를 제한하는 요소로 미지에서 나오는 공포가 있었는데 애쉬랜드도 특성상 가시거리의 제약이 어느정도 있어보이더라 지옥같은 분위기 척박한 환경에서 새로운 자원을 채집하고 강력한 몬스터들과 다이다이를 하면서 장비재료를 모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손바닥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오 보...

발헤임은 오랜만이지 발헤임은 올해 1월까지 공략글과 함께 시리즈로 달려봤었는데 애쉬랜드의 업데이트의 날짜는 아직 소식이 없기도 하고 복귀 각을 보고 있지만 딱 지금이다 하는 각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참에 크리스마스 기념 건축을 해보기로 했다. 이번 발하임 건축 컨셉은 겨울 오두막집, 설산에 덩그러니 있는 산장을 모티브로 했고 외딴 통나무 집에 샷건을 든 할아버지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생각 했었다. 햅삐 홀리데이 작년 발헤임 시리즈와 비교해보니 퀄리티적으로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말이죠옹 그럼 햅삐하게 가보자구~ 건축의 기본은 뭐다? 재료 파밍이다. 여럿이 건축을 한다면 분업화를 하자. 사공많으면 건축할 때 처음 계획 했던 것과 달라지거나 잘못하면 서로 섭섭해질 수 있음 달이 밝다 작년 발헤임 시리즈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는 철저한 분업화를 하고 있다. 개싸움 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페퍼(나) : 건물 디자인, 재료 수급, 인테리어 소금이 : 건축, 재고 관리 그래서 내가 건물 디자인을 요청하고 건축실무를 담당하는 소금이에게 집 짓기를 할때 오류가 없는지 간단한 회의를 한다. 가보자구 그리고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땅을 내가 고르고 기존에 모아놓았던 재료들을 가지고 소금이가 기본 집터를 닦는 동안 필요한 재료 수급하기 위해 각 랜드로 파견을 나가며 요리를 배달해준다. 재료수급은 내가 전적으로 담당하다 보니 채광이나 벌목의 숙련도도 ...

※주의 해당편에는 많은 움짤과 사진이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사실 가장 빠질 수 없는 건축부분은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극명히 갈리는 모습이였다. 넘어가는 바이옴에 따라 간단한 새집을 짓거나 본집을 지어놓고 모든시설을 구비하는 경우 등 게임속 주거 방식은 다양한데 우리는 한 포인트를 거점으로 본집의 규모를 키우고 워프를 적극 활용한 케이스라는걸 참고하고 집들이를 즐겨보자 +그리고 우리는 게임 플레이부터 건축까지 노 치트 순수 바닐라로 진행해서 들어가는 재료는 발로 뛰어다니면서 수급함 간단한 건축팁과 건설시 유의사항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의 인테리어에 참고가 되길 바래봄! 어서오슈 우리집에 스윗홈 욕망으로 이루어낸 3층집으로 불규칙적인 패턴의 건축물을 선호해서 어찌보면 조잡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중간에 목욕탕 만든다고 옆구리 부셔서 증축도 해보고 초반에 하중잡는다고 골머리 썩어가며 소금이가 지어나갔기 때문에 가장 애착이 큰 건축물이다. 들어가 봅시다. 율나무(트리)는 겨울 시즌아이템으로 편안함을 올려주고 생긴게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인테리어용으로 쓰기 좋더라 편안함을 책임지고 있는 거실 현관을 통과하면 아늑함을 위해 벽난로부터 카페트,조명 가랜드까지 맞추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표현이 되었나 싶지만 그래도 우리 눈에는 우리집이 최고여 1층에서 편안함 버프를 받고 출발하고 있고 2층에 배치해놓은 다른 가구와도 편안함이 합산되니까 이런점...

신규맵의 보스 퀸(여왕)을 깨고 문제의 발리스타와 덫도 만들어보면서 발헤임의 마지막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업데이트가 되면 바로 돌아올거지만 그 동안 다른 게임도 공략해보면서 차분히 기다려보려구요 껄껄 시작이후 운좋게 업뎃을 금방 만나서 흐름 끊기지 않고 새로운 맵까지 플레이 할 수 있어서 2-3달간 정말 재미있게 즐겼네요! 6번째 보스 현관문 앞 외관은 안개맵에 있는 흔한 건물처럼 생겼는데 내부에 들어와보면 이렇게 그럴듯한 던전 입구가 나옵니다. 봉인해제기 챙겨오셨쥬? 왜 남이 애써 봉인해둔걸 여는건지 모르겠다. 우리는 오딘이 말한대로 뚝을 모아야 하니까 이전에 만들어둔 봉인해제기를 챙겨서 열어주기로 했다. 봉인해제기 조각을 얻은 후 제작하는 요령은 이전 포스팅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워프는 필수지 그전에 워프 깔아두고 시원하게 토하고 새음식으로 먹고 들어갈꺼임. 퀸 코앞에서 워프를 깔아두려고 이동하는 동안 빈속으로 다닐 수 없으니 적당하게 먹은 요리를 교체하는 중 +부케페리는 먹은 음식을 전부 토해서 받았던 음식버프를 초기화 시키는데 토하는게 완전히 끝나고 데미지 수치가 뜨지 않는 상태에서 새로운 음식을 먹어야한다. 토하는게 끝났다고 바로 먹어버리면 데미지가 뜨는 중에는 새음식도 바로 사라짐 껄껄 문을 여시오 6번째 보스를 위해 보따리상인 마냥 주섬주섬 많이 챙겼는데 공략을 안보고 우리끼리 해보려고 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음...

미스트랜드를 밟고 중반정도 진행 하고 여유가 생기니까 이제 농사도 지어보고 낚시도 해봐야 겠다 싶었음 이 게임 특성상 해당 맵에서 파밍할 수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면 그 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는 체력과 스태미너를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생활형 컨텐츠는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고 항상 든든한 식이요법을 하고 다니는게 숙련도 깎아 먹지 않는 방법이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골머리를 썩는 철수급의 문제를 아이언게이트도 인지 했는지 안개지대에는 철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걸 알 수 있다! 철파밍 안개지대에서도 가능하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고대의 방어구/검 이라고 하는 녹슬어 있는 거대한 구조물을 볼 수 있는데 이걸 곡괭이로 캐주면 철광석을 얻을 수 있다. 철 내놔라 팁이라고 한다면 이전에 작성했던 설산편에서 써 놓았던 것과 동일하다. 땅이나 바위 같은것에 걸쳐있지 않고 최대한 공중에 떠있게 만들어 준 다음 곡괭이로 광석덩어리를 쳐 주면 우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대의 검 고대의 검은 위로 길쭉한 모습이라 공중에 띄우다 보면 밟고 올라서 때리거나 땅에서 때리기에 거리가 닿지 않는데 우측 스샷처럼 발판하나 붙여주고 그상태에서 캐주면 동일하게 우르르 한번에 캐지니까 꼭 참고 하기 발하임에서 미스트랜드를 내기 전까진 계속 늪을 찾아다니고 던전이 있길 바라면서 다녔는데 안개지대에서는 오히려 철을 찾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

우리 모두 기다렸던 발헤임의 마법요소와 스태프 장비를 풀로 맞췄고 던전을 돌면서 미스트랜드의 보스 위치까지 찾아 내었다. 평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1-2번만에 위치를 찾아버려서 이정도면 축복받은 시드인건지 단순하게 운이 좋은건지 아리송하다. 새로운 소재들로 해금되는 컨텐츠를 즐기는것만큼 게임에서 설레는 요소는 또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많이 즐거웠던 과정중 하나였다! 새장비를 맞추려면 던전은 필수 안개지대 던전 입구 던전의 입구는 위스샷처럼 지상에 눈에 띄는 신전입구처럼 생긴 곳이거나 전초기지인데 드베르그가 없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끝에 입구가 있는 형태로 존재한다. 안올것처럼 가더니 또 왔어 후긴의 말처럼 내부가 구불구불하고 숨겨진 문이 다수 존재하는 던전이 있고, 꽤나 짧은 시간으로 파밍이 끝나는 규모의 소형던전도 있으니 찾아내는것도 운에 따라 다르다. 이름에서 부터 거부감 올라옴 해충서식지는 따로 열쇠가 필요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내부에서도 층이 나뉘어있고 구불구불하니까 늪지대 던전에서 길을 자주 잃었던 경험을 또 하게 되었다. 진드기를 잡았을때 드랍하는 트로피와 고형피 고형피는 상급 벌꿀주를 제작하거나 에이터용 음식을 만들때 필요하다 보니까 나중엔 걀이 진드기 흘려줄때 반기면서 허겁지겁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벌레의 알들이 맵 바닥이나 천장에 달려있는데 새끼추적자를 잡거나 던전 바닥에서 파밍하는 방법으로 ...

발하임 미스트랜드가 업데이트되고 둘다 빡겜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만 초반에 만나는것들은 모든게 적응이 안된다. 처음입성하고 속으로 개발자 안부를 몇번 물어봤는지 모르겠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게 아닐까 싶으면서 무자비하다 느낄정도의 난이도를 개발자들도 느꼈는지 지금은 난이도가 약간 내려간 패치가 있어 그나마 솔플러들의 숨통을 트여주었다고 생각함 안개지대 공략은 3편에서 그이상으로 나눠질것 같은데 나름 알짜배기로 써보겠습니다 미스트랜드 위치 찾기 쉬움 대놓고 안개가 보임 배를타거나 육지에서 뛰어다니다 보면 위스샷처럼 뿌옇게 맵이 가려진 부분들이 보이면서 생소한 바위나 나무들이 보이는데 전편에 언급한 위습등을 착용하고 들어가면 유저 주위시야 일부가 밝혀진다. 뭐든 새로운 곳을 밟을때면 우린 워프재료를 챙겨가는게 우리와 그대들의 정신건강에 이롭다는건 여태까지 겪어 봐서 다들 공감 하시죠? 적당한곳에 배를 정박하고 위습등을 사용해서 들어가기 시작 갑툭튀하는 토끼들 때문에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 나오면서 침착하게 탐사를 해야하는데 토끼고기를 많이 모아두면 새로운 체력음식을 만드는데 효과가 짱짱하니까 냅다 달려가서 몇마리 챙기셈 +나중에 자주가는 워프 근처에 토끼가 자주 나온다면 드베르그 말뚝을 세워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덫을 만들어 토끼 고기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음 안개지대 좀 많이 얼큰함 경치가 안보여 발헤임의 안...

발하임을 하면서 위치를 가장 찾기 어려웠던 보스 야글루스! 보통 위치를 알려주는 베그비실(룬석,비석)은 던전이나 조금만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 눈에 쉽게 띄었었는데 평원맵 특성상 평평한 맵임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알려주는 돌판은 보이지 않더라,, 그래도 결국 찾아서 다행이였고 이후 업데이트된 안개지대까지 넘어갈 수 있게되었다. 록스 길들이기 테이밍 난이도가 쉽다면 쉬운편 트롤과 록스의 영혼의 맞다이 야글루스 위치를 찾기위해서 돌아다니는데 트롤과 록스가 둘이서 싸우고 있길래 우리는 옆에서 관전함 록스가 이기는걸 보니 역시 쎄긴쎄,, 발헤임은 몬스터의 종에 따라서 서로를 적대하거나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트롤은 늪지대에서 어보미한테도 죽더니 여기서도 동네북이네 화내지마 저렇게 쎈모습을 보니까 당장 록스를 길들이고 싶어서 한마리를 집쪽으로 어그로를 끌어와 가둬놓았다. 록스를 가둬놓고 먹이를 줘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괭이를 사용해서 땅올리기로 가둬두었음 땅을 파서 밀어 넣어볼까 싶다가 토벽을 쌓아서 가둬두는게 안전하다 판단되어서 요렇게 해두었다. 록스안장을 사용해 길들인 록스를 타고다닐 수 있다. 록스먹이는 남아도는 아마를 주로 주고있다. 클라우드베리나 보리는 안개지대로 넘어가도 꾸준히 소모되다보니까 아끼게되었음. 멀리서 길들인다음 데려와야 한다면 아군공격판정을 설정해 놓은 다음 작살을 꽂아서 데려와야 하는데 그것도 여간 성가신일이라서...

발하임의 평원은 좀 살만해졌나 싶었을때 또한번 기강잡히기 좋은 맵으로 악명높은 모기와 풀링이 함께 서식하는 뭣같은 동네다. 풀링은 지능적으로 유저를 포위하고 사냥하면서 개인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만나는 난쟁이 정도의 지능이라고 생각하고 덤비면 썸네일 같은 꼴이난다. 이번엔 평원지대와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맨 상점,상인의 위치를 발견하고 어떤걸 판매하는지 소개해보도록 할거임 상점,상인 할도르 드디어 찾았다. 상인 위치를 드디어 발견 해버렸어 나는 맵을 확인하면서 방향을 알려주고 소금이는 배 운전을 하면서 보통 항해를 하는데 맵에 상인 위치가 뜨길래 당장 배돌려를 시전 상인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건 맞지만 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워 졌을때 상인의 위치가 맵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기 때문에 틈틈히 지도를 확인 하는게 좋다. 아재 보고 싶었다고ㅠㅠ 위치를 확인하면 다가가 보면 위치 근처에 원형의 보호막이 씌워져있고 그안에 들어가면 우리가 그토록 만나뵙고 싶었던 상인아재를 만날 수 있었다. 상인은 검은 숲에서 찾을 수 있으니까 운이 좋으면 플레이 초반에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우리는 거의 중후반 정도가 되어서 찾았다. 시드에 상인은 10명이 존재하는데 한면을 찾으면 나머지 9명은 사라지기 때문에 위치 파악을 했으면 근처에 워프를 열어 두도록 하자!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 쓰임새 간단 정리 율모자 :...

설산에서 눈보라도 맞고 은광맥도 캐면서 몇일을 보내면서 드래곤알도 넉넉하게 확보 할 수 있었다. 소환하는데는 알이 3개가 필요하지만 뚝배기를 모으고 있다보니까 보스당 2번씩 잡아서 하나는 제단에 걸고 하나는 집에 모으려다 보니까 10개 가까이 모았었다. 요로코롬 집에 장식할 수 있음 알도 거치대를 사용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탐이 많이 났었음d 아 박쥐 다들 화가 많아 설산을 옮겨가면서 여러군데 돌 수 밖에 없었던건 은 수급과 펜리스장비 풀강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때까지도 나무세트끼고 열심히 파밍에 열을 올리고 있었음. 그리고 박쥐는 HP손상이 크지 않지만 잡기가 까다로워서 짜증나는 몹이니까 피가 간당간당하지만 않으면 죽을일은 딱히 없어요. 왜 또 벌써 찾았어,, 설산을 탐사하다가 멀리서 붉게 빛나는 원형 판같은게 보이길래 다가갔더니 모더 소환장소였음 본매스도 위치석판 한두번만에 찾았는데; (석판이름의 정확한 명칭은 베그비실입니다!) 이번엔 베그비실의 도움없이 지나가다 찾아버림 슬로우 플레이를 하면서 있는 컨텐츠 아껴가면서 하고 싶은 나였는데 이렇게 되면 잡아야되잔여,, 가까이가서 상호작용을 해보면 '그녀의 알을 바쳐라' 라는 문구가 뜹니다. 우리는 그렇게 무거운 알을 운반했던걸 다시 이쪽으로 가져오면 됩니다. 모더 소환 재료는 드래곤 알 3개입니다. 세개면 무게가 600 껄껄 모더 공략 시작 제단에 ...

본매스 뚝배기를 얻음과 동시에 우리는 위시본이란걸 받았는데 이건 설산에서 쓰는거란건 전편에서 언급했었는데요. 발하임에서 새로운 맵을 진출할때마다 벽을 느끼는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듯 경치 죽이고 새로운 지역을 탐사할때는 항상 전맵에서 음식으로 대충 유추 할 수있는데 냉기저항 벌꿀주를 필수로 챙겨 마시고 올라야 한다는것 그렇지 않으면 다른맵에서 밤이되어서 뜨는 추위를 느낍니다로 끝나는게 아니고 몸이 얼어 붙으면서 도트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편의성보다도 생존을 위해 마셔주어야 한다. 벌꿀주는 만능이야 술기운에 따뜻하다는 설정일까 냉기저항의 벌꿀주는 가마솥에서 만들 수 있고 한번 마시면 10분간 유지 되기 때문에 한번 올라갈때 3병 이상 챙겨가는걸 권장드림 제조법 : 꿀10개 / 엉겅퀴5개 / 피주머니2개 / 회색 난쟁이의 눈 1개 가마솥에서 만든후 발효통에 담궈놓기 늑대 망토를 만들기 전까지는 계속 마셔야하고 설산에서 죽었을 경우 템을 찾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집에 여분을 항상 보관해두는 준비성을 갖춰보쟈 드래곤의 알 옮기는 법 이게 뭐냐 설산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보라빛을 내는 거대한 알을 만나게 되는데 드래곤 알을 3개 모아서 소환제단에 바쳐야 모더(설산보스)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될때 틈틈히 옮겨 놓아야 함 응 텔포 못타 참고로 알 한개당 무게가 200이다. 진짜 짜증난다. 우리처럼 두명혹은 그...

발하임(Valheim)의 미스트랜드가 드디어 본섭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22년12월6일 업데이트가 되어 본섭에서 즐기기위에 스포를 최대한 피하면서 기다리던 유저들의 한을 풀 수 있게 되었어요! 쒀리질러 안개지대가 업데이트 되면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들도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트리,,너무 만들고 싶었고,, 공개테스트 안하고 기다리면서 올해 안에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믿고 있었다구ㅠㅠ 발헤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자주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0.212.7 패치가 업로드 되어있는걸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게임 시작화면에도 박혀있는 미스트랜드 내용은 공개 테스트와 대부분 동일하지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물고기가 주워지지 않거나 몹들이 바이옴 구분없이 툭툭 튀어나오던것들 등등 버그픽스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더 매끄러운 진행을 기대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기록되어 있듯 주의할 점은 신규 몬스터나 생물군의 경우 아직 발견하지 못한 지역에만 생성이 된다는 문구를 읽을 수 있는데요. 기존에 플에이하던 시드(서버)에서 미스트랜드가 위치한 지도를 밝혔을경우 해당지역에는 안개지대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저흰 그런줄도 모르고 앞으로 업데이트 되면 가보자고 맵에 마킹을 해놓은곳이 몇군데 있는데요 ㅎㅎ..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곳의 탐사를 이미 마쳤다면 새로운 시드(서버)를 개설하는 것이 신규 컨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이해할 수 있겠...

발하임(Valhiem)을 진득하게 하면서 느낀건데 왤케 안쓰는 템이 없냐는것 저는 파밍하고 모으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잡템같은것도 안버리고 모아두었는데 언젠가는 죄다 쓰는날이 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버파밍하는것도 나중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판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몬스터를 잡으면 드랍되는 트로피아이템도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미스트랜드에서 사용되니까 어느정도는 모아두어보쟈 본매스 소환 제단은 엄청나게 커다란 해골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으로 늪지대 던전에서 주로 파밍 가능한 약해진 뼈 10개를 사용하면 본매스의 소환이 이루어진다. 첫번째 보스는 '에이크쉬르'로 사슴트로피 두번째 보스는 '엘더로 고대의 씨앗 항상 제단에는 바칠것이 필요하고 가보지 않은 이상 어떤게 필요할지 모르니 파밍은 항상 잘해야 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가 입고있는 세트의 투구에는 독저항이 붙어있어서 벌꿀주를 마시지 말까 하다가 쫄려서 하나 먹고 챙겨서 들어옴 ㅋ큐ㅠㅠㅠ 철세트로 장비를 맞춘 경우에는 독저항포션 당연히 필수니까 미리마시고 여유분도 꼭 챙겨가십셔 때리다가 알게된건데 활쟁이 유저들 이순간만큼을 활을 잠깐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보스가 젤리인데 이쑤시개를 열심히 꽂는게 아플까 망치로 패는게 잘먹힐까? 본매스를 공략하는 약점은 냉기화살과 둔기니까 꼭 메이스 계열의 무기를 챙겨서 가길 바라는 바임 생긴것도 환장하게 생...

발하임/발헤임(Valheim)게임을 처음 접하고 플레이 한지 29.6시간째 기록해보는 글인데 뉴비분들께 이 플레이후기가 작은 팁이 되길 바라며 꼬우 물론 저도 늅이지만 그래도 이제 청동기에 접어들었으니 약간은 초보느낌을 살짝 벗어나지 않았을까 싶슴다 ㅋㅋ 그리고 돌과 나무를 벗어나 드디어 청동기에 진입했는데 어서빨리 철기시대로 넘어가려고 준비중임 이렇게까지 디테일한 게임 처음이야 발하임이라는 게임은 lron gate AB의 스웨덴 게임 개발사에서 개발된 오픈월드 생존형 게임으로 스팀에서 20,5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멀티 지원이 되기 때문에 최대 10인이 플레이가 가능한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와 무기 및 도구 등을 구매가 아닌 직접 재료를 파밍해 제작대에서 작업을 한다는 점에 특화되어 있는데요. 만약 마인크래프트,스카이림,심즈 개열의 장르를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아~ 이런느낌? 하면서 빠른 적응 가능 내 집 마련 성공 저희는 우선 집을 완공하는것으로 계획을 잡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2층집에서 갑자기 3층집으로 커졌지만 각 층마다 뚜렷한 테마로 나눠 놓을 수 있어서 오히려 잘되었다 싶었음! 1층 - 부엌 및 휴게실 2층 - 침실 그리고 장비 보관 3층 - 워프게이트 그리고 뒷마당엔 외부 작업실을 만들어 놓았는데 문마다 지붕을 씌워 놓은걸 볼 수있죠? 발하임에서는 다양한 기후를 만날 수 있는데 그 중 비가 내리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