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정해수욕장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712-2 주차: 유료주차장 이용가능 부산여행오셔서 그래도 일출 한번 보고 가시고 싶으시다면 해운대에서 가까이에 있는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요즘은 일출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새벽녁 일어나는 시간대도 그리 부담스럽지가 않답니다.해운대에서도 송정해수욕장까지는 차량으로 가시면 약 10분에서 1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새벽이지만 공용주차장 요원들이 근무하고 있어서 주차요금을 징수한답니다,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부산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해안가를 찾아가신다면 송정부터 시작해서 기장 해안도로까지 쭈욱 이어지니 달려보세요 새벽에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해보니 이런 여명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네요.솔직히 마음이 설레이고 바쁘게 움직여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이 새벽녁에도 바다수영을 하러 나오신분들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송정해수욕장에 가보면 저기 멀리 정자가 보이는데요.11월이 되면 정자부근 갯바위 사이로 태양이 올라오는 일출화각이 되고 그 전에는 일출화각이 맞지않는다는거 참고하세요 바다수영 동호회뿐만 아니라 송정해수욕장은 원래 서핑을 즐기거나 서핑학교가 있어서 또 서핑하러 찾아오는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주변에 카페들과 식당가도 있어서 저도 간혹 커피마시러 나오기도 하구요 지금도 바닷물이 차가울텐데 한겨울에도 바다수영을 하시는 분들이 매주 일요일마다 이곳을 찾아오시...
통도사 오잔8시 이후 입장료 및 주차비 징수 입장료 :성인 2000원 주차료 :1대당 3000원 쉬는날 마침 비가 내려서 백일홍 사진이 생각난 김에 바로 집에서 약 차로 40여분 소요되는 부산 근교 드라이브 코스인 통도사로 달려가보았습니다.역시나 비가 내려서그런지 입구에서 부터 비내리는 풍경의 운치가 있습니다.이곳은 8시이후에 도착하면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발생하게된답니다. 가급적이면 8시 이전에 도착하면 좋겠지요.하지만 이날은 와이프 일 하는곳에 태워다주고 가는 바람에 9시경 도착을해서리.. 이날은 통도사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엄청내렸고 나올무렵에는 또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그런 두가지의 날씨를 보여주었답니다. 비가 엄청 내리는데 걸어가는 두분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 속으로 담아봅니다. 여기가 통도사 본당으로 들어가는 사천왕문이 있는 입구랍니다.이미 배롱나무에 백일홍 꽃들이 만개를 했더라구요.날씨만 좋았다면 하는 생각에.. 이끼가 있는 바위 위 떨어진 백일홍 꽃잎도 담아봅니다. 여기 사천왕문 주변이 아무래도 백일홍 촬영하는 포인트구요.사천왕문 안쪽으로 들어가서 반대방향인 이곳을 향해서도 사진촬영들을 하시지요 부산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통도사까지 오시게되면 이곳 본당과 사명암 그리고 자장암까지 같이 돌아보셔도 좋답니다.지금은 백일홍이 통도사에 많이 피어있답니다. 봄이 오면 매화사진찍으로 이곳으로 달려가고 4.5월이면 금낭화와 할미꽃사진 찍...
지난 3월에 다녀오게 되었던 양산 서리단길 맛집 한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여기 스테이크집은 아마도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실듯합니다.일단 주차장을 찾아가야되는데 앞전에 와이프랑 둘이 이곳으로 와서 먹었던적이 있어서 그 기억을 더듬어서 주차장을 찾아가보았답니다.이때는 저랑 아들녀석 생일이 있어서 스테이크를 먹여주고자 양산까지 오게되었는데요.이곳 양산 서리단길에는 식당가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한곳만 가보게되었구요.그 한군데도 두번째 방문이랍니다. 이곳이 바로 무료주차장이랍니다.마침 빈 주차공간이 있어서 바로 주차 후 큰길가에 있는 로얄경양식&스테이크로 들어가보게 되는데요. 저기 보이는 건물의 1층이 식당가랍니다.요즘은 식당가에 갈때 카메라는 거의 안들고다니게 됩니다.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해도 잘 나오니까요. 1.영업시간 오전11시30분에서 밤 22시까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은 15시에서 17시까지 위에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은 참고하셔서 가세요. 지난번에 이곳에서 와이프랑 둘이서 식사를 했을때 생각외로 더 스테이크맛이 좋아서 아이들에게 먹여주고 싶었거던요 입구문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바로 이렇게 고기를 숙성시키고 있는 숙성고가 보인답니다. 70~80세대분들은 이런 인테리어 분위기가 익숙하지않나요.저 어릴때 부산에 놀러와서 외삼촌이 이런 곳에서 돈까스 사주신게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요. 양산 서리단길 맛집 안에서는 쉐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장면...
통영이라는 도시도 그동안 여러번 다녀갔었는데 요트투어는 처음 이용을 해보게 되엇답니다.여기 요트의 이용요금을 보시게되면 상당히 놀라실텐데요.바로 요트 승선요금이 단돈 만원이랍니다.제가 살고있는 부산 해운대에서는 요트요금이 아무리 싸게 이용을 해도 1인 25.000원이상 되는거로 아는데 이곳 #통영여행코스 #통영요트투어 만원요트는 요금이 10.000원이랍니다.통영에서도 물론 다른곳에 요트를 탈 수 있는데 여기보다는 비싼요금이더라구요.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해야지 자리 확보가 가능하답니다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만원요트의 특징은 배가 조금 작을수도 있지만 통영 바다에서 가장 안쪽에 있어서인지 파도가 거의 없어서 배를 무서워하거나 배멀미때문에 못 타시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강추를 해드리고 싶네요.거의 1시간 가량 요트를 타게되는데 이날도 저랑 와이프가 타고 있었지만 바람은 부는데 파도는 거의 느낄수가 없었답니다.그만큼 바다가 잔잔한 내항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바람을 맞으면서 음악과 주변 풍경을 보면서 힐링을 즐길수 있는 그런 투어였답니다. 처음에는 이곳을 그냥 지나칠뻔 했답니다.만원 요트라고 해서 간판도 그렇게되어있을줄 알고 찾아갔는데 이름이 달라서말이죠.이곳의 이용요금이 평일기준 1인당 10.000원이고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이용요금은 1인당 15.000원이랍니다.그래서 만원요트라고 불리는가보네요.이날 미리 10시에 예약을 해두어서 그 시간...
벌써 1년이 지나가버렸네요.제가 사실 여기 청도 카페 블랑드블랑은 작년 이맘때쯤에 와이프랑 둘이서 청도 몇 군데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당시 다녀오고나서 청도와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게 되어서 포스팅 자체를 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그러다보니 1년이 지난 지금 보니까 창고에 있어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뭐 청도로 가셔도 식사와 함께 커피한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그런곳이기도 해서 올려봅니다.일단 부산 해운대에서는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타고서 청도ic로 빠져나와 와인터널을 돌아보고 미나리삼겹살로 점심 식사를 하고나서 커피마시로 이곳까지 오게되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예전에 제가 늦가을철 사진찍으로 주변 연못에 왓었던 곳이더군요. 찾아가는 이날도 흐렷다가 맑았다가를 반복하는 그런 하늘을 보여주었습니다.여기 카페내부도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어서 그런지 테이블수만큼 찾아오신 분들도 많으셧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저희부부가 찾아오게 되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저기 루프탑에 가보시면 천국의 계단이 놓여져있었답니다.작년까지만 해도 이 천국의 계단 꽤 인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일단 어느 카페에 가더라도 이런 포토존 하나쯤 있으면 그만큼 찾아오는 이들도 많아진답니다. 1.영업시간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22시 영업마감함.주차는 무료주차 이용가능 주소 : 연중무휴로 운영을 하고있는가봅니다.혹시라도 지금 이런...
지난주 혼자서 김해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점심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셔보게 되었던 날이랍니다.김해 건설공고에 먼저 가서 매화사진부터 촬영하고 난 뒤 대성동박물관으로 와서 주변사진도 몇 장 담아보게 됩니다.그리고나서 다시 봉황동유적지가 있는곳으도 돌아보고 봉리단길에서 혼밥을 하려고했었으나 제가 가보고자 했었던 식당은 공사중인지 아니면 문을 닫은건지 식사를 할수가 없었답니다.그래서 근처에 유명한 중국집으로 가서 결국 뜨끈한 국물이 있는 짬뽕 한그릇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답니다.짬뽕 한그릇으로 배를 채우고나니 디저트로는 당연히 또 즐겨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기위해서 김해 봉리단길 카페를 찾아서 돌아다녀보게 되는데요. 봉리단길를 따라서 걸어보니 작은 카페들은 몇 개가 보이는데 제가 원하는 카페는 보이지가 않았는데 결국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있더라구요. 대성동박물관이 있는곳에서 가야국의 기마병 사진도 핸드폰으로 담아봅니다. 지금쯤 김해 건설공고에 매화가 조금 더 피어있을듯한데 입장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혼자서 이곳 골목길을 걸어다니다가 겨우 찾아낸 카페입니다.나름 사진찍을게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보게 되었던 장소인데요.김해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여기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바로 한옥집과 하얀색의 집 한채가 제가 찾아가보게 되었던 김해 탱자라고 하는 카페입니다.여기도 젊은층들이 많이 찾아오는곳인데 자리가 없어서 왓다가 다시...
1.명사해수욕장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백사장의 면적이 무려 9000km 모래질이 좋고 물이 맑기로 소문이 난 해수욕장이랍니다. 주차 : 무료주차장 이용가능 지난 1월에 와이프랑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왓었던 거제도 여행코스 이야기 보따리를 또 하나 풀어보고자 합니다.이 당시에는 그동안 가보지않았던 명사해수욕장과 여름철이 되면 수국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 저구항을 일정에 넣어두엇답니다.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타고서 거제도까지 들어가면 명사해수욕장은 거제도에서도 더 들어가야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이 더 소요가 되었습니다.숙소에서도 30분이상 소요가 되었지만 늘 가보던곳이 아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이 두군데도 포함을 시키게되었는데 역시나 겨울철이어사 그런지 무지 추웟답니다.거의 관광객이 없는 시즌이라서 그런지 명사해수욕장으로 네비게이션에 검색을 하고 다리가 있는 부분까지 오게 되었는데 주차할 공간이 무지 많았지요 그리고 작은 벽화마을초럼 보여서 돌아볼까도 했었지만 너무 추운 날씨여서 걍 다리위 포토존까지만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하얀모래가 유명한거 같은데 백사장에도 사람들의 모습은 한명도 보이지가 않았던 날이었구요.9 다리 위 포토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소녀가 꽃을 들고 있든 동상이 보입니다. 꽃의 생김새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수국처럼 생겼네요. 먼저 다리위로 걸어가고 있는 와이프의 뒷모습입니다.긴 롱패딩을 입고서 ...
결혼하면서 신혼생활 4년을 이곳 김해에서 보내게 되었답니다.그러다가 4년뒤 해운대로 들어오게 되었고 김해는 가끔 찾아가보게 되는데 이날은 와이프가 화명동에서 국가자격증 시험치는날이어서 데려다주고 마칠때 다시 데리고와야되기에 다시 집에 갔다가 오는것보다는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었답니다.오전 2시간은 혼자서 인근 스크린골프연습장에 가서 치고 다시 나와 가까이에 있는 김해로 발길을 돌려보게 되었답니다.제가 살았던 곳 주변 즉 봉황동인데 이 주변에 봉리단길이 있더라구요.일단 김해 여행코스로 먼저 김해 건설공고에 가서 매화꽃 사진부터 담아보고 나오는 길에 다시 고분이 있는곳 주변 박물관도 있구요.. 가야문화 중에서도 이렇게 말을 타고 다니는 기마병의 모습을 도로가에 그대로 재현해두었네요.김해 봉리단길로 가기 전 잠시 들러서 여기 고분위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저기 언덕 위로 올라가서 연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자세히보니까 공사중이어서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던거 같던데...여기에서 일몰을 담아도 예쁘게 잘 나올거같으네요.일몰이 좋은날에 말이죠. 그리고 김해 여행코스 가야사 누리길을 따라서 잠시 거닐어보기도 합니다.사실 여기도 아이들 어릴적에 한번 와보았던 곳이랍니다.주차는 무료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에는 거의 만차라고 보시면 되니 주차가능한곳에 하시면 됩니다.저도 골목길 안쪽에 주차해놓고서 돌아보았구...
1.김해 건설공고 매화 매년 매화피는 시기에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가는 장소이며 주차장은 학교 내 무료주차장과 입구쪽 관공소 주차장 이용가능. 학생들 수업이 없는 주말에 이용이 용이함. 이번 설연휴는 5인이상 집합금지가 그대로 유지가 되어 고향집으로 가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그렇지못한 분들고 많이 계실듯하네요.저도 직장때문에 설날 당일과 그 다음날까지는 근무를 한답니다.그래서 부산 근처 지금 가보면 좋을만한곳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바로 김해 가볼만한곳 3군데 정도로 추려보았습니다.일단 입장료도 없고 ㅋㅋ 그냥 가족단위로 편하게 나들이 삼아서 가볼수 있는 곳들이랍니다.먼저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곳은 김해 건설공고 매화 소식이랍니다.일단 매화라고 하면 통도사가 제일 먼저 피게되고 그 다음은 여기 김해가 아닌가 싶기도하네요.아 그리고 지금은 부산에 유엔평화공원에도 홍매화가 피어있다고는 합니다.올 해는 날씨가 작년보다 따스한 날이 많아서인지 개화시기가 빨라진듯하구요. 사실 지난주 일요일에 이곳 김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일요일 와이프가 화명동에서 국가자격증 시험을 치는 시간동안 기다려야되는데 혼자서 김해투어를 해보았습니다.화명동에서 김해까지는 대략 20분정도가 소요되었구요.여기 김해 건설공고에 가보니 이곳도 마찬가지로 이날 국가자격증 시험을 치럿나보더군요.나올때 차 빼는게 힘들어서 고생했답니다. #김해여행코스 이곳 김해 건설공고 ...
오늘은 제가 조금 새로운 거제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저도 거제도를 다녀가면서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던 곳이랍니다.물론 이미 알고 고 계신분들도 많으실텐데요.저는 처음인지라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순간적으로 여기 제주도 도두항처럼 생겼다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던게 바로 저기 보이는 무지개도로 같은 느낌이지요.도라가에 벽이 있는데 무지개색으로 말이죠.여기 마을은 해양수산부에서 마련한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저도 거제도에서 1박하고 부산으로 돌아가던날 오전에 잠시 들러보게 되었던 마을이랍니다 1.거제 도시어부 촬영지 옥화마을 주소 :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246-1번지 주차 : 마을에 무료주차장 이용가능 알록달록한 블럭들이 저렇게 도로에 설치가 되어있답니다.마치 제주도 도두항처럼 말이죠.여기도 날이 따스해지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이제 찾아가시지 않을까도 싶은데요.여기에 무지개블럭들만 있는게 아니라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보시게 되면 또 벽화마을답게 여러가지 그림들이 집집마다 그려져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이랍니다.저도 여기에 주차를 하고서 무지개블럭이 있는곳까지 걸어가보게 되었고 벽화마을 안쪽까지 돌아보게 되었는데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가 않는답니다.대략 30분정도면 벽화마을 내부까지 다 돌아볼 수 있으니까 혹시라도 거제도로 가셧다가 부산으로 돌아오시는 ...
1.호미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곳이라고 하여 새해 일출장소로 유명 주차 : 새천년기념관 앞 무료주차장 이용가능 포항하면 대체적으로 많은분들이 떠올리게 되는곳이 바로 여기 포항 가볼만한곳 호미곶이 아닐까싶은데요.포항은 부산에서 바로 포항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어있어서 그런지 거리상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1시간 30분정도면 포항의 구룡포까지도 도착을 할수가 있게되는데요.구룡포에서도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들어오기 전이나 또는 다시 역순으로 나갈때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나 드라마 촬영지 동백이 세트장까지 같이 묶어서 보시면 좋은곳이랍니다. 저도 조카가 해병대에 입소할 당시 벌써 2년전인데 최근에 다시 다녀오게 되었네요.새벽에 일출사진 한번 담으로 가야되는데 전날가서 1박을 하면 잠도 푹자고 몸이 좀 덜 피곤하게되는데 쉽지가 않네요.아니면 1박을 할 생각으로 해서 전날 여러곳을 돌아다녀보고 담날 새벽 일출을 보러오는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저기 보이는 쌍생의 손..엄청나게 크지요.이젠 포항의 상징물이 아닌가도 싶구요.저 손 뒤로 바다에 또 하나의 손이 더 있답니다. 최근 어디가더라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별 아이러브 ..여기는 당연히 아이러브 포항이네요.외국에서부터 포토존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최근 국내에도 자주 보이는군요.지금은 한적해서 그런지 다른 시기와는 달리 줄서서 대기하고 그러지는 않고 바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요즘은 어디라도 사진촬영하러 자주 못나가서 그런지 저도 자꾸만 창고안에 있는 파일들을 찾아보게 되는데 지난 9월에 다녀왓었던 경주 야경명소 월정교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경주를 대표하는 야경장소로는 첫번째 동궁과 월지인데 안압지로도 잘 알려져있지요 안압지는 입장료가 있고 일몰시간에 잘 맞추어서 가면 좋은 풍경사진을 건질수가 있답니다.그리고 바로 안압지에서 일몰을 촬영하고 이동해서 이곳 월정교까지는 차량으로 약 5분정도 소요되니 오시면 되는데요.여기 월정교 주변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고 무료랍니다. 경주 야경명소 월정교의 대표적인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화각입니다.강으로 내려가면 건널수 있는 돌 다리가 놓여져있는데 안전에 주의하시고 촬영하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삼각대 설치하느라고 지나가는 분들의 통행에 방해를 주면 또 안되겠지요. 야경 촬영시 준비물 1.삼각대 ㅡ 야경촬영시 필수품 2.리모컨 ㅡ 삼각대에 설치하고나서 리모컨으로 촬영 혹 리모컨이 없으면 타임설정 후 촬영 3.방한방비 ㅡ 겨울철 야경촬영시 방한장비.장갑.귀마개 등 필수 데칼코마니...화각을 넓게 잡아서도 담아보고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기도 하고..다만 반영이 잘 나오기위해서는 물결이 없어야되겠지요. 이제 다시 저기 월정교 다리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보기로 합니다.제 생각에는 이 시간대의 사진촬영보다 조금 더 일찍가서 매직아워에 촬영하면 좋기는한데 ...
여기는 앞전에 동생이랑 저는 다녀간곳인데 울산 슬도에 온김에 와이프에게 여기 울산 데이트코스 신화마을 보여주려고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요.여기 벽화마을내부에는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렵답니다.마을분들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서 제가 간 날도 겨우 한자리 찾아 주차하고 돌아보게 되었네요.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는 데이트도 무조건 야외에서 하시는게 좋을거같으네요.물론 추위와는 싸워야되겠지만요.슬도애도 벽화마을이 있지만 그림자체는 여기 신화마을의 집담벼락에 그려져있는 그림들이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답니다.물론 두군데 다 가보시면 좋겠지만 시간이 안된다면 시내쪽에서 거리가 가까운 여기 신화마을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싶네요.지금은 그리고 여기 마을에 가보시면 젊은층들의 모습은 거의 볼수가 없고 어르신들의 모습만 간간이 볼 수 있었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집집마다 그려져있는 그림들이 더 선명하고 세련된 느낌이라고 할까요.마을 전체를 돌아보지는 못했고 주로 큰 길에 속하고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있는 골목을 찾아서 보기로 했었답니다. 여기 또 울산 가볼만한곳 이 마을에는 재미있는 동상들이 있습니다.바로 펭귄 두마리인데요.저는 애니메이션에서 보았던 대장펭귄과 부하녀석의 모습이 떠오르게 되더라구요.그리그 그 옆에는 울산이 고래가 상징이듯이 큰 고래 한마리 수면위로 부상하는 정면을 마치 사진처럼 그려놓았습니다 작고 아담한 신화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듯합니다.다만...
경남 가볼만한곳..사진을 취미로 하시는분들이라면 누구나가 다 통도사로 달려가실듯 합니다.3월이면 통도사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매화가 피는데 특히나 통도사의 홍매화를 으뜸으로 생각하죠. 저 역시 며칠동안 다른분들의 블로그나 사진싸이트에서 통도사 홍매화 소식을 접하고 기다리다가 쉬는날 오전에 잠시 다녀왓습니다. 봄 소식을 전해주는 꽃이 많이 있지만 다른 야생화들은 이산 저산 찾아다니는것도 힘들고해서 저는 이렇게 쉽게 담을수있는 통도사를 .. 항상 이 맘때면 특히 주말엔 통도사에 엄청나게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온답니다.그래서 저는 평일에 다녀왓는데 월요일도 생각보다 많이 오셧더라구요.아직 만개한건 아니고 몽우리들이 많이 있고 이번주말쯤이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통도사는 오전 8시 이전에 입장하신다면 입장료 및 주차비는 받지 않습니다.보통 저 혼자서 가도 입장료와 주차비를 합하면 5,000원이더라구요.뭐 한 차량에 4명이 타고가신다면 2만원이 절약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홍매화 담을때 다들 알겠지만 맑은날도 좋지만 비 오는날 우중매화 담아보시는것도 상당히 매력있습니다.올해는 아직 못 담아봣지만 작년까진 비 오는날 일부러 통도사로 찾아가서 담아오곤 했답니다.오늘 보여줄 사진 중에도 몇장은 작년에 비 오는날 가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물기 머금은 홍매화의 자태가 맑은날보다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우중매화를 담아보시는것도...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 유지가 되면서 5인이상 집합금지인 상태가 지속이 되고있습니다.실내공간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요.일요일 아침 와이프랑 둘이서 오붓하게 울산 여행코스 슬도를 찾아서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애들은 집에서 자고있는걸 확인하고서 오전에 후다닥 다녀오기로 하고서 나서게 되었는데요. 부산에서 차를 타고서 약 1시간정도 달리게되면 슬도에 도착을 할수가 있는데 중간에 물론 울산대교를 타고 방어진으로 건너가봅니다.울산도 역시나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겨울바람이 불어서 꽤 추운 도시인거 같습니다.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이 몇 군데 있던데 저는 바로 소리박물관 앞 바닷가쪽까지 들어가보니 역시나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이곳 주차장에는 또 특이한 광경인데요.바로 차박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이는군요.바람이 꽤 심하게 불어서 힘들었을텐데 말이죠.겨울 캠핑은 정말 추위와의 싸움이지요. 저기 보이는 건물이 바로 소리박물관인데 지금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라서 그런지 임시 휴장이랍니다.앞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월요일 휴장이어서 내부관람을 못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관람을 하지못하게 되었습니다. 내항으로 들어오는 파도를 막아주는 그런역활을 하는듯합니다.걸어서 저기 보이는 등대까지 가보기로 하는데요.여기에서 보면 꽤 먼거리인듯하나 겨울점퍼에 달려있는 모자를...
모처럼 지난주 토툐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서 와이프를 깨워 같이 울산 일출명소 강양항으로 나가보게 되었답니다.드라이브 삼아서 나가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강양항 현지에 도착해서보니까 일출은 거의 꽝 수준이었구요.집에서 차량으로 약 4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가보게 되었는데 이날은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나오시지 않았네요.보통 이곳 강양항은 겨울철 일출 명소이기에 전국에서 몰려오는 곳이기도 하답니다.하지만 여기도 코로나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면 이날 일기예보를 보고 안나오신 분들이 많으셧던건지.. 일단 현장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보니 앞쪽에는 주차를 할 수가 없어서 조금 떨어진 곳에다가 주차하고서 걸어가보게 되는데 카메라에 렌즈는 역시나 여행용렌즈 하나 물렸답니다 아..바다를 바라보는 순간 완전 꽝이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되었는데요.역시나 물안개는 온데간데 없고 여기에 또 작업하는 어선마저도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네요.그냥 드라이브 삼아서 여기 울산 일출명소 강양항까지 오게되었으니 그래도 해가 올라오는건 보고 가자는 마음에 기다려보게 됩니다 전날 기온이 낮았고 아침에 기온이 좀 올라간 상태라서 물안개가 있으려나 기대를 해보앗는데 말이죠.수평선쪽에 또 구름층이 너무 두텁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저기 보이는 섬은 명선도입니다.보통 이곳에 오시게되면 강양항 아니면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명선도를 배경으...
모처럼 주말 휴일인 일요일 아침입니다.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계속 아침 일찍 일어나써 주말하루는 푹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몸이 반응응 해서 그런지 그게 안되더라구요. 통도사 부근 양산에 있는 친구랑 다른 지인이 지금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통도사 단풍이 좋다고 해서 주말 아침 결국 와이프랑 둘이서 아침 7시에 해운대를 출발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일요일 아침 통도사 8시 이전에 입장하게 되면 주차료 및 입장료가 무료랍니다.그래서인지 입구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보니 이미 들어와 주차된 차량이 상당히 많답니다.아무래고 뭔 행사가 있나싶었는데 뒤에 알고보니 법회가 있었던 날이었네요. 이곳 사명암으로 제일 먼저 들어오게 되었는데 만추의 통도사 이미지전달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그런데 이미 먼저 오신 사진가분들의 높은 언성이 이 맑고 좋은 아침을 망치는군요. 기분좋게 출사오셔서 화각에 들어오니 마니 왜 그렇게 싸우시는지 어의가 없었답니다. 저기 빨간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서 빨리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이곳은 통도사 본당을 지나서 사명암으로 지금 올라가보시면 아직 늦지않았을겁니다.제가 일요일 아침에 다녀온거라서 아직은 좋을듯한데요. 사명암 위로 올라가기 전 바로 연못이 있어서 반영사진까지 예쁘게 담을수가 있답니다. 반대편의 반영사진도 담아보게 되는데요.이렇게 기분좋은 아침을 몇몇 사진가분들 싸움때문에 망치게 되다니.. 욕심...
지난 주말에 잠시 간절곶으로 와이프랑 둘이서 드라이브 삼아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주말이라 차 막힐까봐 멀리는 가질못하고 가까운 #울산데이트코스 를 찾아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와이프랑 둘만의 데이트시간이라고 할까요 ㅋㅋ 위에 간절곶 사진과 아래에 있는 드라마세트장 사진은 촬영한 시기가 다르답니다.드라마세트장은 지난 여름철에 다녀왓는데 아직 포스팅을 하지않아서 또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완전 하늘색이 다르답니다. 여전히 이곳의 인기는 좋은듯합니다.주말나들이 장소로 가족들과 오신분들 또는 연인과 데이트 하기위해서 찾아오신분들도 계셧구요.또 단체로 대형버스를 타고 오신분들도 계셧는데 대형버스를 타고 단체행동을 하시는건 아직 조금은 자제를 해야되지않을까도 싶으네요 자 여기가 바로 울산 데이트코스로 오늘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 장소인데요.예전에 여기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만들었던 드라마세트장이랍니다.저는 이 드라마를 본 기억이 거의 없는편인데 여기 간절곶에 오게되면서 한두번정도 와보게 되었답니다.밖에서 보는 건물의 느낌 어떠신가요.이런 대저택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ㅎㅎ 역시나 바닷가옆이라서 그런지 철골로된 부분은 녹이 많이 쓸게되는군요.이날은 파란하늘이 너무 좋아서 사진구도만 잘 잡으면 풍경사진이 잘 나왓던 그런날이었답니다. 저보이는 다리위로 올라가서 사진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저는 그분들의 사진을 또 담아보...
오늘은 또 아픈 우리과거의 이야기보따리를 또 하나 풀어보고자 합니다.앞전에 이어 오늘도 가덕도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대 만들어진 인공동굴이랍니다.#부산근교가볼만한곳 으로 가덕도는 거리가 가까운편이라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지않는 편이랍니다.하지만 저도 주말에 잠시 다녀오게 되엇는데 주말에는 이곳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주차하기도 조금 힘들었답니다.차라리 평일에 이곳으로 방문하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먼저 가덕도 포진지에 이어서 이곳 대항마을 인공동굴은 아래이 보시면 사진으로 설명이 되겠지만 일본군이 우리 조선인들을 이용하여 군사시설로 만들어 놓았답니다.우리 한반도에 이런 일본이 만들어놓은 군사기지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부산에도 이런곳들이 있을줄은 미처 몰랐답니다.지금은 더더욱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않고 코로나뿐만 아니라 방사능폐수까지 바다로 흘려보낸다고 하는 미친 일본인데 상황이 좋아진다고 해도 일본으로 여행을 갈 일은 아마도 저는 없을듯합니다.일본이 자국경제를 위해서 특히나 관광쪽으로 또 많은 할인 특히 비행기가 다시 뜨게되면 항공료부터 할인을 하겠지요.제발 그런거에 혹하지않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랑 와이프 딸아이 이렇게 셋이서 찾아가본 곳인데 이날은 날씨가 많이 흐렷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않았답니다.날씨가 흐려도 구름이 입체적이어서 그런지 사진은 잘 나오더라구요.바닷물이 밀려왓다가 다시 빠져나갈때 자갈들이 ...
언제적인지 이곳 진주 사진이 창고에 저장되어 있더라구요.아마도 담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 진주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밥 먹다가 급하게 진주성 일몰과 야경을 담으로 온듯합니다.진주성 내부를 들어가보기에는 시간이 늦었고 해서 반대편으로 가서 진주성배경으로 일몰과 야경을 담기로 했었답니다.#진주 여행 #진주여행코스 로 매년 가을이 되면 유등축제가 이곳 주변으로 해서 행사가 있었는데 올 해는 당연히 지자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지않았을까 합니다.진주는 부산에서도 1시간 30분이면 도착을 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포토존들이 있네요.아무래도 반영이 좋은날이 사진을 담으면 더 좋겠지만 저희가 찾아가날은 바람도 조금 불었고 물결도 일렁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답니다.일몰시간 전이 이곳으로 도착을 해서 잠시 기다려보게 되는데요. 파라하늘의 색이 일단 좋아보이기는 하나 아래쪽에 구름이 두터운게 일몰색이 그리 좋을거같아 보이지는 않았는데요.어차피 부산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곳으로 잠시 들럿으니 일단 진주 야경까지 담아보기로 합니다. 이곳 진주 여행 코스로 제가 생각하는데 진주시민들의 또 운동장소로도 많은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시더라구요.마치 시민공원 같은 분위기였답니다.가볍게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과 또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의 모습까지.. 위에 사진과는 반대편 하늘인데 일몰이 지는 방향이기도 하구요.약간의 붉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