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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인산림욕장 2.육영수여사 생가지 3.정지용시인 생가 4.옥천성당 1.옥천 화인산림욕장 주소 처가에 오랫만에 오게되면서 옥천 주변에 안가본이 있는지 찾아보다보니 충북 가볼만한곳 또는 옥천 가볼만한곳으로 여기 화인산림욕장이 나오더라구요.처가에서 여기까지 제차로 달려오니 약 20여분정도가 소요되더군요.이른 아침 이곳 주차장에 도착을 해보니 찾아온 이는 아무도 없었답니다.매표소에 주인장도 보이지않고 일단 잠시 매표소 앞 안내문을 읽어보게 됩니다. 이곳은 메타세콰이아 나무들이 산길을 따라서 쭈욱이어지기에 걷는거 자체만으로도 산림욕을 하면서 힐링이 되는듯하더라구요. 특히나 이른 아침에 나홀로 잠시 산책삼아서 걸어보니 새소리 물소리 제 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안정시켜주는 효과를 느꼈답니다. 2013년 옥천군의 요청에 의해서 무료로 개방했다가 이제까지 무료개방에 따른 관리비용 모든걸 여기 주인장님께서 하신듯하네요.입장료가 생긴지는 얼마되지않은거 같고 성인1명당 입장료는 3000원이랍니다.주인이 안계신거 같아서 저도 돈통에 넣고서 올라가봅니다. 주차장에서 이제 산림욕장으로 올라가볼텐데요.저기 바로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보이는게 눈도 호강하게됩니다. 멀리 담양까지 가봐야지 메타세콰이아 나무를 볼 수 있었는데 처가가 있는 옥천에 와서도 이렇게 볼수가 있네요.조용히 혼자서 산길을 걸어보게 됩니다. 길게 쭈욱 뻗어있는 메타세콰이아 방향을 따라서 저도위로...

지난 주말 처가에 일이 있어서 옥천까지 다녀오게 되었답니다.이번에 처가식구들과 갑자기 이곳 #옥천가볼만한곳 육영수생가지랑 정비용생가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처가에서 차량으로 약 8분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곳에 있어서 이번에 같이 가보게 되었구요.물론 저희가족은 앞전에 두번정도 다녀온 적이 있었구요.이번에 제가 미리 검색을 해보니 육영수생가지 앞에 연꽃밭이 있고 지금 연꽃의 상태가 좋더라구요.그래서 일부러 카메라까지 가지고 갔었던 카메라 전원을 켜놓은채로 놔두어서 배터리 방전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하는수없이 전부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아보게 되었구요.육영수생가지랑 정지용생가는 또 차량으로 2분도 채 걸리지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그래서 두군데 다 묶어서 같이 보세요. 날씨가 흐려서 그닥이지만 그래도 핸드폰으로 열심히 담아보게 되는데요.이곳의 연꽃은 꽤 큰편에 속하는데요. 카메라 배터리 방전만 되지않았어도 좋았을텐데..담부터는 확인하는 습관을 다시 길러야되겠네요. 하얀색의 연꽃도 있고 이렇게 연분홍색 그리고 진한 분홍색의 꽃도 나뉘어져 심겨져있는데요.대체적으로 이곳의 꽃잎 상태는 좋았답니다. 카메라배낭 안에 보조배터리를 넣어둔걸로 알고 방전이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가방안을 막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없더라구요.이번에는 제가 준비성이 미비했네요. 연잎에 물이 한바가지 고여있는 모습입니다.저게 바람이 불어 확 쏟아지게 되는 모습...

지난주 처가가 있는 옥천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매번 갈때마다 옥천 가볼만한곳을 검색해보게 되는데 이제는 옥천에서 가까운곳은 대표적인 몇 군데를 빼고는 거의 다 가본듯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시내쪽에 이렇게 옥천 성당이 있더라구요.처가에서도 차량으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바로 처가로 가지않고 여기 성당을 들러서 가보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1900년대 이곳 옥천에도 천주교가 전래되었다고 하는군요.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사진으로 대신할게요.여기 옥천 성당은 1955년도에 건립이 되었다고 합니다.건축양식은 서양건물로 지워지게 되었고 근대문화유산으로 옥천지역을 방문하시게 되면 가볍게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주차장이 여기 아래에 있어서 주차를 한 뒤에 성당이 보이는 언덕 위로 올라가보게 되는데요.사람들의 모습이 한명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아마도 여기 옥천 성당에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종교인들의 집합금지가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이렇게만 보면 마치 외국에 나와있는듯합니다.요즘 제가 굳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않는 이유가 이제는 핸드폰의 카메라로 광각사진도 담을수가 있어서인데요.그냥 이렇게 블로그용으로 올리는 사진정도는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포스팅해도 별 문제가 없어보여서말이죠.이날도 카메라는 미러리스가 하나 차에 있었지만 촬영하고 바로 포스팅할 수 있는 핸드폰이 좋아서요. 성모마리아상인가요.제가 기독교신자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올가가...

1.옥천 용암사 미국 cnn go에서도 아름다운 한국의 50군데에 포함된 곳이랍니다.주소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리 51-1번지..쌍석탑과 마애불상.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이 있는 문화재 사찰이네요 저는 어찌보면 복 받은 사람이기도 합니다.처가가 옥천인데 부산에서 시골 옥천으로 가게되면 주변에 사진촬영할 포인트들이 여러군데가 있거던요.사진가들이 특히 좋아하는 충북 가볼만한곳 또는 옥천 가볼만한곳으로 용암사 운해가 아주 유명하지요.그리고 보은의 느티나무와 수리티재 운해도 유명하구요.전날 처가에 갔다가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차를 몰고서 용암사로 달려가보게 되는데 처가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달려가면 도착을 한답니다.그래서 한번씩은 사진촬영을 하기위해서라도 둘러보게 되는데요.예전에 비해 요즘은 여기도 올라가는 길이라던가 용암사에서 위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을 공사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위에 차가 주차되어있는 사진은 사실 내려와서 태양이 올라온 뒤 사진이구요.일단은 구색을 맞추기위해서 제일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용암사 운무대의 장관은 정말 한번쯤 가보셔야지 그 아름다운 장관을 제대로 눈으로 보고 느낄수가 있답니다.여기는 미국cnn에서도 아름다운 한국의 50군데로 소개할정도의 빼어난 풍광을 지닌곳이라고 하네요.저도 여기 여러차례 다녀오게 되었는데 갈 때마다 이곳의 운해는 다르지요. 사진촬영하기 좋은 시기는 환절기나 이른봄...

옥천 처가에 가야되는 일정이 있어서 아이들은 집에 있으라고 하고서 와이프랑 둘이서 데이트삼아 부산에서 오전이 출발해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옥천톨게이트에서 빠질줄알았는데 조금 더 가서 빠지게되더라구요.여기 위치가 아마도 제 생각에는 옥천이랑 대전과 경계지역에 있는거 같던데요. 저도 이쪽 동네가 방아실이라고 되어있던데 처음 와보게 되었고 방아실에는 또 대전근교에 있는 분들이 아무래도 바다랑은 거리가 멀어서인지 수상스포츠를 즐기고자 이쪽으로 많이들 찾아오시는거 같았습니다.옥천까지 오면서 또 그냥 부산으로 내려갈수가 없어서 포스팅할 컨텐츠를 찾다보니 이곳 방아실과 #옥천맛집 한군데가 있어서 같이 묶어서 보게 되었답니다. 차량은 여기 식당가 앞에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날 보니까 이곳 방아실쪽 라인에 있는 대청호에서 구급훈련이나 또는 보트 운행연습이 있었나보네요.도착하니까 배를 꺼내고 있었답니다. 식사 다하고 나면 여기 앞에서 잠시 이곳 수상스포츠 장면을 카메라이 좀 담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제가 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만약에 좋아했더라면 저도 잠시 놀았을텐뎅ㅅ. 저기에서 바나나보트도 타고 다른 수상레포츠도 즐기고 하는가보네요.계속해서 보니까 손님들 태운 배가 출발도 하구요. 부산에서 올라가는 동안 저는 운전을 하고 와이프에게 검색을 해...

옥천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찾아가셔서 식사를 해본곳이 아닐까싶은 바로 #충북옥천맛집 으로 소문이난 분식메뉴 바로 풍미당 물쫄면이랍니다. 저랑 와이프도 몇 해전에 한번 이곳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었답니다.지난주에 옥천 처가에 갔다가 점심식사를 하고서 처가에 들어가기로 해서 뭐 간단하게 먹거리 생각하다보니 오랫만에 다시 이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마땅히 도로가에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저는 옆에 있는 옥천경찰서 내 주차장을 이용하고 이곳 식당으로 들어가보게 되었는데요.여전히 이집은 코로나19와는 상관없이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거 같습니다.옥천에서도 이집 풍미당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물쫄면때문인거 같은데요.보통 비빔쫄면인데 물이 간 육수가 있는 상태의 쫄면이랍니다.다른 지방에서는 이런 물쫄면을 먹어볼수가 없어서인지 조금은 특이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는 식당영업을 꽤 오래하셔서인지 단골손님들뿐만 아니라 이곳 옥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 손님도 많더군요 음..이곳도 코로나19영향으로 영업시간이 변경되었나보네요.문 여는 시간은 오전 09시30분 부터 시작해서 문 닫는 시간은 오후18시 정각이네요.저녁시간때에는 영업을 하지않으니 참고하셔서 찾아가셔야될듯 합니다.영업시간표 위에는 백년가게 라고 되어있는 안내판이 붙어있군요 생활의 달인편 2014년도 3월 19일에 방영이 되었군요.저기 나와계신 남자사장님의 모습 이날 홀에...

매년 7월이 되면 장인어른 생신이 있어서 충북 옥천쪽에 처가로 찾아가보게되는데요.지난주 토요일이랍니다.해운대 집에서 오전 11시경 출발을 하게 되었고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 쉬엄쉬엄 영동까지 와보니 시간은 오류2시가 조금 넘게되었는데요.바로 처가집으로 가지않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밥을 먹으면서 혹시라도 #충북영동가볼만한곳 과 #충북가볼만한곳 으로 검색을 해보니 영동에 와인터널이 하나 있더라구요.어차피 처가에 가는길에 잠시 들러서 구경을 하고 가도 되겠다싶어서 새로운 곳을 알게되어 들러보았답니다.보통은 청도와인터널과 김해와인터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분들이 그래도 많으실텐데요.충북 영동군이 포도생산을 상당히 많이 하는 곳으로써 알고보니 와인도 생산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이곳 와인터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일제시대때로 거슬러올라가게 되는데 일본이 그당시에 탄약고를 만들었는데 해방이 되고 그 뒤에 이렇게 와인터널로 재사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입구 매표소 맞은편에는 대형 주차장이 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문제 전혀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영동ic에서 빠져 여기 영동와인터널까지 약 10분에서 15분정도가 소요되었던거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그리고 추석 당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여기 영동와인터널의 운영시간은 동절기와 하절기 시간이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우선 하절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오픈시간은 오전 ...

옥천 정지용 시인생가와 문학관 지난주말에 잠시 충북 옥천에 1박2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왜냐하면 처갓집이 영동 근처에 있는 청산에서 옥천으로 이사를 했기때문이랍니다.부산에서 옥천까지는 대략 휴게소를 들러지않고 달리게되면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중간에 2번정도 휴게소 들러서 가다보니 약 3시30분이 소요되더라구요.일단 처가에 들러서 보니 있어봐야 도움이 될 거 같지않아서 카메라 들고 나와보게 되는데요.사실 #충북옥천가볼만한곳 #충북가볼만한곳 으로 정지용시인생가와 육영수여사 생가는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기는했는데 아이들데리고서 다시 정지용시인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데려가보게 되엇답니다.옥천에서는 거의 정지용 시인을 배경으로 향수 라고 하는 시구절의 내용을 여기저기 많이 벽면에 써놓았더라구요.그냥 지나가다가도 보이는 문구에 내가 옥천에 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정지용 시인의 작품 중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건 향수 이지요.일단 처가에서 이곳 생가까지는 차량으로 10여분정도의 거리에 있더라구요.전에 영동에서 이곳으로 올 때는 시간이 꽤 걸렷던거 같았는데 이제는 처가에 가면 아주 가까워서 여기저기 가볼수있겠습니다. 차는 이곳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정지용시인 생가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이곳의 공용주차장은 요금을 받지않으니까 마음편하게 둘러보시면 되겠습니다.딸아이와 아들녀석이 저보다 먼저 걸어가고 있습니다.날씨는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