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22년 올해에는 병장기준 68만원을 월급으로 지급 받고 있다. 라떼는 말이야.. 2014~6년에는 병장 기준 월 20만원 정도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무려 3배 이상의 월급을 받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 월급은 최저시급에 한참 못 미친다.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월 200만원은 2025년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23년 군인 월급은 병장 기준 무려 100만원이다. 이정도면 충분히 공약 시행이 가능하며, 의무적으로 군대에 간 사람들 또한 돈을 사회 진출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월 130만원이라는 기사는..? 2023년 병장 기준 군인 월급은 월 100만원이다. 그러나 간혹 월 130만원이라는 기사가 있다. 사실 월급 자체는 100만원으로 정해진 것이 맞다. 하지만 월 130만원의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어떻게? 바로 군인들을 위한 군적금인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통해서 말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인만 가입할 수 있는 군적금으로 일반적인 적금과 차별화가 되어있다. 높은 이자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금을 추가적으로 납입해준다. 따라서 2023년에는 이 적금 혜택까지 포함하면 병장 기준으로 월 130만원에 달하는 저축이 가능하다. 정부 지원금은 만기에 수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월급으로 130만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월급 100만원 + 정부 지원금 30만원인 것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혜택 군적금 금...
5군적금 필수일까? 군인의 월급이 크게 인상되고 있다. 2022년 임인년에는 이병 기준 51만원부터 시작하여 병장은 67만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월급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병장 기준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최저임금의 5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피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 환경에서 최대한 이득을 보기 위해서라면 이 월급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역 후 중고차를 살 돈을 모을 수도 있고, 학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을 자유를 얻을 수도 있다. 돈은 곧 시간이며 자유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귀한 자원이다. 월 67만원이 최저임금과 비교하면 작은 수치인 것은 맞지만, 그 자체로 본다면 결코 적지 않은 액수이다. 게다가 군인의 적은 월급을 인지한지 국방부와 은행이 연계하여 이자률이 높은 군적금(장병내일준비적금)까지 군인이 돈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혜택: 높은 이자율, 비과세, 매칭지원금 라떼는 말이야.. 하고 싶을 만큼 군월급은 물론 군적금의 혜택이 크게 증가했다. 마음만 먹으면 적절히 PX를 이용하면서도 1,000만원에 가까운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정도다. 장병내일적금은 은행에서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닌,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일반 적금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