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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저시급 9,620원 새해를 맞이했다. 2023년에는 만 나이, 유통기한 소비기한 등 다양한 변화가 우리 일상에 찾아오지만 가장 큰 변화는 다름 아닌 최저시급 최저임금일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만능 자원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으면 대부분의 결핍이 해결된다. 2023년 최저임금은 9,620원이다. 거의 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전년대비 5% 인상된 수치로 하루 8시간 주5일 출근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한다면 월 2,010,580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금액이 실수령은 아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4대 보험료를 내면 실수령액을 더 적어질 수 있다. 만약 주휴수당을 포함하지 않게 된다면 1,673,880원이 된다. 요즘 주휴수당 폐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최저시급으로 웬만한 근로를 할 경우 명목상 소득은 20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약 2,400만원으로 볼 수 있다. 실수령액은 얼마? 2023 최저임금 최저시급 실수령액 실수령액은 세금을 제외하고 받는 실질적 수령액을 의미한다. 실수령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4대 보험료율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023년 4대 보현 요율은 국민연금 4.5%, 고용보험 0.9%, 건강보험 3.545%, 장기요양보험은 건보료 x 12.81%로 정해져 있다. 근로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