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제주공항근처가볼만한곳 #제주여행 #제주해녀촌 DAY 3 - 세번째 코스 (용두암)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 세보미가 고딩 이후로 제주여행을 와서 가장 해보고싶었다고 한게 있었어요. 그건 바로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해산물을 노포에서 즐기는 것이었는데요. 제주에서는 바닷가 곳곳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자연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이번에 가본 용두암 해녀촌 역시 갬성 뿜뿜이었어요! 용두암 주차 가능 해녀와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2635-1 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주차장에서 용두암까지는 도보 3분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가까운 편이에요 짜잔! 여기가 용두암 시그니쳐 입구겠죠~?ㅋㅋㅋㅋ 메이 머리색이 영 맘에 안들어서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어요 ^^;; 용두암은 용암바위인데요. 그 모앙이 용의 머리처럼 생겨서 용두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습이지만, 위에서 보면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습이라고 해요. 하늘이 조금 흐린 편이었지만, 그래도 바다색은 참 예쁘죠?? ㅋㅋㅋ 평탄한 산책길은 아니었지만,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ㅋㅋㅋㅋ 바위 밑에는 용두암 해녀촌이 형성되어 있었는데요.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자연산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썰어서 주시니까 엄청 신선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바위를 의자삼아, 또 테이블 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