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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nkbijou 핑크비쥬 날이 좋아지니 폴딩도어를 열어두고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공간을 홈카페인테리어 꾸미기를 통해서 더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시즌2를 맞이했어요. 이른바 베란다의 대변신!! 바로 테라스용 베란다테이블 세트로 만들었답니다. 디와이글로벌에서 온 선물!! 접이식으로 수납도 가능하기에 요렇게 공간을 비울 수도 있어서 실증을 잘 내고 수시로 가구를 옮기는 제게 아주 잘 맞는 제품이었어요. 나란히 접혀서 온 테라스용 베란다테이블 세트에요. 조립이 무척 간단한 제품이라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요. 원목과 철제로 이루어진 테이블과 의자 세트라서 비와 눈이 오는 야외에서도 사용하기에 내구성도 뛰어난 제품이에요. 저희 집이 저층이라서 베란다는 무척이나 습하거든요. 그래서 손쉽게 변형이 되기도 하는데, 테라스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더 편하게 쓸 수 있겠더라고요. 접이식 베란다테이블이지만 고정을 안정적으로 해주기 때문에 단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저처럼 어쨌듯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감성적이고 좋은 테라스용 테이블이에요. 아이와 잠시 차를 마시는 시간에도 활용하기 좋아서 요렇게 작은 사이즈의 테이블이 참 좋더라고요. 우드 감성도 살아있고 철제의 여리여리한 선들고 예쁘게 어우러지는게 나도 우리집 베란다에 홈카페인테리어 해보고 싶다!! 하신다면 손쉽게 도전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공간활용도 뛰어나고 집의 어느...

by pinkbijou 핑크비쥬 디자인도 예쁜 홈카페인테리어 카페의자 체어포유에서 만나보았는데요. 슬림한 라인과 함께 우드 등받이라서 내추럴한 감성이 살아있는 예쁜 의자에요. 인테리어의자 많이 찾으실텐데, 실용적이기도 하고 가격까지 만족스러웠어요. 포장은 꼼꼼하고 안전하게 도착을 하고요. 의자 다리에 좌석만 간단히 고정해주면 조립이 완성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좌석의 아래 쪽에 나사 홀이 4개 있어요. 각자 위치에 맞추어서 고정해주세요. 요렇게 의자가 완성되었어요. 컬러는 베이지와 다크그레이, 그린, 오렌지가 있고요. 제가 선택한 카페의자 컬러는 베이지에요. 무난하게 여기저기 어울리는 색이라서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방수원단이라서 음식물이 흘러도 걱정없어요. 밋밋한 컬러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방수원단이라서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답니다. 테이블에 놓을 의자를 골라도 디자인이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불편하면 예뻐도 소용 없더라고요. 뒷모습까지도 너무 예쁜 카페의자라서 거실 소파 옆에 놓아주어도 공간감도 생기고 스툴 겸 활용하기도 손님이 오셨을 때 앉기도 너무 편리하답니다. 우드의 질감이 생생히 살아있어요. 카페의자로 저의 홈카페인테리어 공간에도 놓아주었더니 너무 예쁘죠? 라탄 세트로 놓았는데, 묵직한 느낌이라서 좀 산뜻하게 바꾸고 싶었거든요. 라탄은 나뭇결이 결국 일어나서 아이가 있으면 안전한 인테리어의자...

by pinkbijou 핑크비쥬 새로운 식구 데스커 타원형 테이블 콘센트형으로 홈카페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 저희집 거실에 작은 테이블만 있었는데, 아이가 숙제하고 만들기하면 너무 작더라고요. 엄마의 로망과 아이있는 집과의 괴리 속에서 서재가 있는데 굳이 거실에 큰 테이블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어머 있으니 너무 편해요!! 그리고 자꾸만 다이닝룸에서 식사를 안하고 거실로 나와서 홈카페에서 식사를 하게 되더라고요. 거실인테리어를 이번에 바꾸면서 더 아늑하게 바뀌었거든요. 바로 이 공간에 데스커 타원형 테이블이 자리잡으니 마치 카페에서 식사하듯이 새로운 느낌으로 활용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날을 위해서 이동식 트롤리도 바퀴가 부드럽게 굴러가는 아이를 마련했나 싶고요. 아무튼 여태 홈카페 인테리어 한 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았어요. 타원형 테이블이 주는 안정감과 데스커 감성의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거 있죠!! 옆라인도 나뭇결 무늬로 디자인을 더 내추럴하게 살려주고요. 데스커 로고도 깔끔하게 자리잡았어요. 크기가 1600 * 800 으로 큰 편인데 타원형 테이블이라서 그런지 폭이 넓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상판은 22mm로 안정감이 더 크고요. 양면 LPM마감으로 오염시 잘 닦이는 것도 사용하면서 편리했어요. 식사를 많이해서 음식물이 베이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너무 잘 닦여서 마음에 ...

by pinkbijou 핑크비쥬 홈카페인테리어를 더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원목선반장으로 주방컵수납을 하고 더 사용하기 편리해졌는데요. 디모토에서 만나보았답니다. 원목 3단 선반 수납장 비타민 박스라는 이름을 가진 디모토의 원목선반장인데요. 자주 먹는 약을 보관하거나 주방의 양념을 정리하면 정말 좋은 사이즈의 제품이에요. 원목의 결이 살아있어서 더 내추럴하고요. 컬러는 화이트워시, 브라운, 네츄럴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한데 보시는 것처럼 제꺼는 내츄럴이에요!! 뒷판으로 마감이 되어있는 제품이고요. 선반 자체가 작은데도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저는 주방컵수납을 해주었어요. 홈카페를 즐기면서 컵을 정말 많이 사게되는데 보관도 참 어렵더라고요. 그러던차에 만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몰라요. 홈카페인테리어 전체 모습이에요. 컵과 차, 커피 등등 다양한 음료와 티매트, 컵, 드립커피도구, 커피머신까지 다양한 모든 기구들을 모아놓은 곳이에요. 거기에 컵을 딱 정리해주고보니 단정해보이는건 물론이고 더 아기자기한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더더 마음에 드는 주방선반장이랍니다. 아래칸이 더 넓고 위로 갈 수록 좁아지는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어서 하단에 커피잔을 수납했더니 크기가 딱 맞더라고요. 그러니 주방컵수납으로 저희집에서는 사용해주려고요! 홈카페인테리어를 화이트와 그레이로 해보았는데 저는 원목의 이...

by pinkbijou 핑크비쥬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에 집 안 가구를 자꾸 옮겨보고 하는데요. 마리룸에서 라탄 테이블이 새로 와서 라탄 의자와 함께 거실 홈카페를 내추럴한 느낌으로 새단장 해보았어요. 커다란 테이블을 쓸 때보다 더 카페같고 커피마시는 시간이 즐거워진거 있죠! 부피감이 작아져서 그런거 말고 요 공간만 액자에서 튀어나온 듯이 시선이 머물러서 청량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저희집에 식물들이 많아서 싱그럽게 어울려서 너무 예쁜 아이에요.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서면 보이는 정면에 바로 놓아주어서 개방감과 실용성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주었답니다. 소파가 커다래서 주는 압도감과는 또 다른 아기자기한 공간이 만들어졌고요. 여유있는 미니멀한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먼 맥시멀을 지향하고 있어서 식물도 많고 가구도 많은 저희집에 어울릴 단정한 아이가 가지고 싶었는데 상상했던 그대로 잘 어우러져서 원래 저희집에 있던 가구처럼 어울리더라고요. 테이블과 의자, 커다란 아레카야자를 함께 매칭해주고 조명도 놓아주었는데요. 조명을 켰을 떄와 아닐 때의 분위기도 확 달라지기 때문에 함께 활용하면 좋아요. 조명을 켜면 좀 더 따스한 느낌! 조명을 끄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살아나요. 같은 공간인데도 느낌이 많이 다르죠? 소품을 매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명으로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 현지에서 라탄 수공예 장인이 직접 짠 100% ...

by pinkbijou 핑크비쥬 여름이니까~~♬ 홈카페 인테리어도 새롭게 분위기를 바꿔주었는데요. 라탄의자를 사용해서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바꿔보았어요. 저는 마리룸에서 만나보았는데요. 상상만해왔던 제품을 만나는데 어머 실물을 보니 더 고급스럽고 원목의 마감이 예술이더라고요. 직접 가서 만져보면 거칠거칠한 제품도 있어서 내심 걱정이 앞섰는데, 대만족!! 알고보니 베트남 현지에서 100%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천연라탄의자라고 해요. 저도 베트남에 여행갔을 때 다양한 종류의 라탄을 사가지고 왔는데요. 마감의 퀼리티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었거든요. 저렴한 시장에서 산 것들은 딱 그만큼의 질을 가지고 있었어요. 베트남 현지에서 몇십년간 라탄가구를 제작한 라탄수공예장인이 직접 짠 의자라고 하는데 이런거는 현지에서도 비싸거든요. 역시 그래서 마감이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뻤나봐요!! 저는 여행가서 라탄의 본고장이라고 하니 여기서 사는건 다 좋을 줄 알았더니 어머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매장마다 발품을 팔긴 했는데 말도 잘 안통하고 커다란 건 비행기에 가지고 오기 힘들어서 작은 소품만 사면서 아..의자 같은 것도 사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어요! 받아서 집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자마자 이건 나의 홈카페 인테리어를 너무 멋지게 만들어줄 아이템이라는걸 알 수 있었는데요. 파란 러그 위에 올려두고 보니 휴양지 인테리어가 되더라고...

by pinkbijou 핑크비쥬 새로운 홈카페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진짜 레스토랑에 온 듯이 꾸며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프로라이팅에서 크리스탈이 화려한 아데나 4등 펜던트를 골라보았어요. 인테리어 조명은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요소라서 엄청 고민을 했었거든요. 기존에 알전구처럼 디자인된 조명들은 모두 사용해 봤었어서 좀 더 색다르고 이왕이면 좀 더 화려하게 연출해보고 싶었어요. 상상했던 모습보다 더 예쁘게 완성되어서 만족스러운 홈카페 조명 셀프 설치 방법과 함께 소개해 볼게요. 포장은 꼼꼼하게 틀에 맞춰서 스티로폼과 신문지로 잘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커다란 박스라서 현관 입구에서 개봉 후 조명만 가지고 이동했고요. 설치할 방으로 가지고 왔어요. 골드빛이 고급스럽고 블링 블링한 모습이에요. 천정에 고정하는 부분과 길이를 조절해 줄 부분, 모든 부속들 확인해 주고 천장에 연결해 주어야겠죠? 기존 조명이 설치된 부분에서 떼어내주고요. 셀프 조명 설치하기 전에 두꺼비집은 무조건 내려주세요. 간혹 전기기사님들은 안전장갑 끼시고 스위치만 내리고 작업하시는데, 우리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무조건 안전한 게 최우선이니 꼭 내리고 하세요. 일단 천정에 조명을 고정해 줄 브라켓을 먼저 피스로 단단히 박아주었어요. 샹들리에 타입이라 크리스탈이 많아서 무게가 꽤 있는 조명이라서 천장의 상 부분에 단단히 고정해 주었어요. 개인적인 의...

by pinkbijou 핑크비쥬 그동안 엄청나게 가지고 싶었던 반원테이블을 거기다 세라믹소재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꼭 만들고 싶었던 분리된 홈카페인테리어를 시작해보았어요. 짐들 옮겨주고 미싱짐과 원단, 실을 빼느라 와...너무너무 힘들었는데요, 다 빼주고 나서 세라믹 반원테이블을 가져다두니 고생이 모두 잊혀질만큼 예쁘더라고요. 세라믹은 오염이 강한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주방에서 사용하기에 관리가 쉬워서 인기가 있어진거고요. 김칫국물이나 카레 등등으로 이염이 되지않는 수분흡수율이 제로인 아이에요. 커피를 자주 내려마시는데 흰색은 늘 조심해야 하는게 커피물이 들거든요. 그렇게 스위치에도 물이 들고 그랬는데 홈카페인테리어에 너무 잘 어울리는 세라믹 반원테이블이네요. 라운딩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이동하면서 모서리에 찍힌다거나 할 필요도 없고요. 무려 12T 통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랍니다.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아름다운 무광표면을 가지고 있는 세라믹 반원테이블은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요. 천연광물 소재를 혼합하여, 1500℃ 이상의 고온에서 5만톤 이상의 압력을 가해주어 고밀도록 압축 제작하기 떄문에 우수한 불침성으로 오염에 강하고 1000℃까지의 열을 견딜 수 있는거라고 해요. 원리가 참 궁금했는데 이제세라믹 반원테이블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풀렸어요!! 도마없이 칼질을 하고 냄비받침이 없어도 척척 올리고 그래서 신기했거든요. 물론...

by pinkbijou 핑크비쥬 거실 소파를 대형 모듈소파로 바꾸면서 테이블을 창가에 놓아주었었는데요. 홈카페 공간과 거리가 있다보니 왔다갔다 하기도 애매하고 가깝게 놓아주고 싶어서 다시 가구배치를 새로 해주었어요. 그동안 로망이었던 대형 거실러그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서 말이죠! 이전에 사이잘룩 소재를 사용해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같은 제품 컬러만 다르게 호이데코에서 만나보았어요. 홈카페 공간 바로 옆에 네이비 러그를 깔아주고 테이블을 옮겨주고 의자를 놓아주었어요. 식물카페처럼 아레카야자 커다란 아이도 놓아주고요. 그동안 서재 공간에 사용된 네이비 러그는 많이 보았는데 거실에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이전에 러그 레이어링 해주듯이도 놓아보고, 일자로 배치도 해보았는데요. 결론은 서로 다른 소재의 러그 3가지를 깔아주는 걸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었어요. 사진 상으로는 작아보이지만 대형 거실러그 사이즈는 250 * 200의 제일 큰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사이잘룩 러그 네이비와 샌드 베이지를 나란히 배치해주고 소파 앞쪽으로는 부드러운 코지러그를 깔아주었어요. 공간분할이 컬러로 되니까 더 정돈된 느낌도 들고 홈카페 인테리어 쪽은 강조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노랑 샐리 냉장고도 데리고 나왔어요. 뉴사이잘룩 러그는 국내 제작이 되고, 소재가 거칠지 않아서 아이가 있는 집도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었어요. 하루종이...

by pinkbijou 핑크비쥬 3년차에 접어들다보니 기존의 거실인테리어가 또 심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매달 가구배치를 바꾸지만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못해서 무언가 갈증이 있었나봐요. 기존에는 거실의 공간을 러그로 분할해서 각각의 용도를 분리했다면 이번에는 거실의 중앙을 넓게 사용하고 테두리를 카페에 온 것처럼 각각의 분위기를 달리해서 배치해보았어요. 그렇게 옮기다보니 밤이 되었어요. 밤의 무드 역시 너무 예쁘고, 각 부분마다 조명을 다르게 배치해주어서 위치마다 다른 분위기를 내줄 수 있게 바꿔보았어요. 이른바 하고 싶은거 다해!! 그래서 정말 다 해봤어요. 거실 홈스타일링 식물인테리어 싱그러운 우리집 어떤날은 추워서 두툼한 외투를 꺼내야 싶고 어떤날은 또 바람이 안불어서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는요즘 ... blog.naver.com 이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요기 참고해주세요. 제일 처음 거실인테리어를 구상할 때 고려한 점은 먼저 식물의 배치에요. 이 아이들이 3년간 저희집에서 잘 자라는 공간이 정해져있어서 사실 가구는 마구 옮겨도 식물은 더더 조심해주어야 함께 살아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러그도 깔까 말까 하다가 다해보자는 취지도 다 깔아봤어요!! 맥시멀리스트의 욕망을 마구 분출해봅니다. 티비는 스탠드가 생기면서 더 가구배치에 자유로움이 더해지고 아무도 우리집에 티비가 있는지 몰라요. 패브릭포스터를 덮어놨...

패브릭포스터 일상그림 감성인테리어 by 핑크비쥬 밋밋한 벽에 숨을 불어넣듯이 감각적인 그림 하나가 공간을 달라보이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림이라도 소재에 따라서 다른 분위기를 내는 만큼 이번에는 패브릭포스터를 활용해서 거실을 꾸며보았어요. 저희집 거실에는 홈카페와 테이블, 소파, 티비 등등 많은것이 있어서 공간을 구획해주는데도 활용해보았답니다. 배송은 이렇게 수채화 느낌으로 여리여리하게 도착을 해요. 창가에 달아주어도 멋스럽지만, 저희집은 반창이 없는 온통 베란다창이라 이런 분위기는 마음속으로만 간직해봅니다. 저는 두가지의 패브릭포스터를 선택했는데요. 핑크색은 우리가 모든 것을 함께하던 순간 그린색은 석촌호수라는 작품이랍니다. 너무 예쁘게 많았는데 2개 골라야해서 고심끝에 저희집에 잘 어울릴 아이로 픽!! 석촌호수 식물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저희집 거실에서 유일하게 초록이들의 안전을 걱정해야하는 홈카페존이에요. 뜨거운 김이 나오는 기계가 많아서 가까운데에 식물을 둘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패브릭포스터로 생기있는 식물인테리어 느낌을 이어가봅니다. 요 공간의 비밀! 바로 인터폰이 있어요. 그래서 가려주는 용도로도 사용했답니다. 누군가 오면 화면확인은 해야해서 일반 액자를 걸어두면 불편하거든요. 여름에는 뜨개작품으로 가려주었는데 그림으로 가려주니 더 감각적이고 감성인테리어가 되었어요. 우리가 모든 것을 함께하던 순간 거실 테이블 공간에 달아...

웨스팅하우스 미니오븐 WHT103 피자토스트 만들어 홈카페즐겨요 by 핑크비쥬 이렇게 예쁜 토스트기가 있나요? 사실 화이트에 빠져 있어서 아이보리까지는 용납이 되는데 컬러가 있으면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이 좀 됐었는데요. 어머 그런 편견을 없애준 예쁜가전이 바로 요 아이였어요. 컬러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요. 무엇보다도 손잡이까지 컬러 매칭이 좋은 점도 장점. 미니오븐이지만 인테리어 소품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런데 요 똑똑한 아이가 성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니 안 좋아할 수 있나요? 저희 신랑 또 요리신이 발동하셨어요. 스팀오븐토스트 가능이라고 했더니 어쩜 겉바속촉을 느껴야 한다며 핫도그를 재탄생시키고 있고요. 핫도그 안의 햄을 파내고 거기에 야채와 햄, 피자치즈를 넣어준 뒤 호일로 감싸주세요. 참, 오른쪽 옆으로 급수구가 있어요. 동봉된 컵으로 물을 넣어주세요. 그럼 스팀이 나오면서 부드러운 빵이 되는거에요. 호일에 감싼 핫도그를 미니오븐에 넣고 돌려줄거에요. 이렇게 하면 사먹는 길다란 햄버거? 그거보다 맛있다는데 음...기대됩니다. 자 다음은 피자토스트 만들어요. 재료는 볶음밥용 야채, 우유식빵, 올리브, 바나나, 치즈, 슬라이스햄, 피자치즈, 케챂 먼저 식빵에 케챂을 얇게 펴발라줍니다. 그 위에 치즈 올리고요, 볶음밥용 야채도 올려주어요. 슬라이스햄, 올리브, 피자치즈 뿌려주고 바나나 슬라이스로 잘라서 올려줍니다. 그...

홈오피스 만들기 - 재택근무를 위한 책상, 책장 한샘플랫으로 by 핑크비쥬 이제 언제가 시작이었는지 기억도 가물거리는 신랑의 재택근무, 처음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수선해서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기억은 생생히 남아있었어요. 가족이 함께 쓰는 서재를 가지고 있는 저희집은 잠깐씩 만나서 생활하는 것과 오롯이 일에 집중하는 환경을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아마 작은방을 사용하게 되서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어떻게 공간을 활용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 여러가지의 변수를 고려해서 제가 선택한 한샘플랫으로 변신하는 과정 소개해볼게요. 방을 먼저 비우고 가구 배송을 받았어야하는데 아이가 있다보니 홈오피스로 사용할 지금의 작업방을 비울 수가 없었어요. 미싱으로 인해 안전사고도 있었어서 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아이가 있을 때는 미싱이 아이 눈에 띄지 않게 보관하거든요. 그래서 우선 설치는 거실에서 받기로 했어요. 가구를 온전히 다 빼내고 넣는 과정이라 집 안이 어수선하고 복잡해요. 기사님이 오셔서 튼튼하게 조립을 해주고 가셨고요. 조립하시는 동안 저랑 신랑이 작업방을 비우기 시작했어요. 부끄럽지만 비포 남겼습니다. 이곳은 총성없는 전쟁터. 신랑의 재택근무와 아이가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으니 이 방은 짐방이 되어갔죠. 구석구석 참 많이도 사날랐더라고요. 공방을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그 짐만해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럼 이 방을 어떻게 홈오피스...

거실인테리어 가구와 식물로 홈스타일링 해주었어요 by 핑크비쥬 계절이 바뀌어가는게 느껴지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또 주섬주섬 옮겨봅니다. 가구는 혼자있을 때 옮겨야 제 맛!! 수건 바닥에 깔아주면 못 옮길게 없어요. 이번에 가장 큰 변화는 힘자랑 좀 하느라 거실에 있던 책장을 복도로 옮겨준거에요. 신랑의 어이없는 표정을 잊지 못할거에요. 무거운데 왜 혼자 옮겼냐기에.... 옮겨달라 부탁하면 들을 한숨 소리가 무서웠다는 말은 목 안에 잘 숨겨 놓았어요. 한 1년 간 책장을 거실에 두고 커튼으로 가려두어서 잘 지냈는데요. 의외로 책장 앞에 의자가 있으니 그것 나름대로 불편하더라고요. 아이는 잘 다니는 것 같은데 제가 책을 바꿔주러 왔다갔다 하는데 몸이 커서 그런가 매우 불편.... 그리고 길어지는 가정보육으로 티비라도 좀 보아달라고 티비 보기 좋게 홈스타일링 해주었어요. 결론은 보지 않아요. 왜 티비를 안보니.... 밥 하는 동안만 봐주면 참 좋은텐데.... 그냥 5분 컷이에요. 엄마~~아빠~~ 누가보면 이산가족인줄..... 아빠도 재택근무라 집에 있고 아이도 집에 있으니 아이의 생각에는 방학같은가봐요. 아무리 집에서 일하는거라고 해도 믿지를 않고요. 여름을 지나오면서 저희집 초록이들은 더욱 무성해졌어요. 이제는 자라는 속도 마저 빨라져서 놀랍기만 합니다. 이번 봄에는 거름 주는 것도 놓치고 여름이되서 어떨지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

리큅 블렌더 BS5 초고속이라 더 좋아 by 핑크비쥬 요즘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다보니 블렌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 아이의 성능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지거든요! 거기다 디자인까지 예뻐서 주방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건 물론이고요. 직접 손으로 들고 이동하는 부분은 가볍고 튼튼한 트라이탄 소개로 만들어진 8면 입체 블레이드에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본체와 옆의 그레이색의 메탈통은 건식자재들이나 색깔있는 것들을 갈아줄 때 유용한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컵이에요. 용량이 무려 600ml, 두께는 0.6mm로 단단한 식재료도 스크래치없이 갈아주거든요!! 열과 냄새에 강한 재질이라 김치 담글 때 빨간 고추 갈아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왜 그렇게 나박김치가 생각나나요~~ 사용방법 사실 잘 읽어두어도 다음번에 까먹기도 하는데 간단한 사항은 코팅된 자석메모가 있어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사용하려고요!! 자~~이제 토마토주스를 만들어볼건데요. 제가 요즘 식사 대신에 챙겨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집에 토마토가 많아요~~ 토마토 부자~~ 리큅 블렌더 BS5 를 깨끗하게 설거지하고 말려주었어요. 그리고 토마토도 깨끗하게 닦아주었고요. 갈아주기 시작합니다!! BPA FREE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1,8L의 트라이탄 컵이라 엄청 대용량이에요. 저희집에서는 다 채워서 먹을 수도 없네요. 풀스테인리스 8중 칼날이라서 껍질까지 모두 갈갈갈...

맥시멀리스트인 제가 사는 저희집은 거실에 커다란 선반이 있어요. 기분에 따라서 소품들이나 초록이들의 위치를 바꿔주고 인형도 놓아주고 하거든요? 이 작은 아이들이 모여서 거실 인테리어를 확~~바뀌주기도 하고 기분전환도 되고요. 그렇게 장식하기 너무 좋은 귀여움을 가득담은 제주 빵빵덕 아트토이와 르프레시 제주 선물박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번 선물박스는 르프레시와 LALA FANFAN 스튜디오 자매작가와 함께하는 두번째 콜라보 프로젝트가 더 기대가 컸답니다. 사진, 글 by 핑크비쥬 꺄~~종이인형도 있어요~~ 추억돋고요~아이랑 가지고 놀려고 간직해두었어요. 빵빵덕 알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요요 귀염둥이 아주그냥~~~ 누군가 그러더군요~~빵빵덕을 샀더니 생리대도 주는 대박 상품이라고요? 그럼 개봉해봐야지요~~~ 엄마가 딸을 위해 만든 생리대! 너무 감성적이지 않아요? 저도 나중에 저희 아이에게 준비해 줄 날이 올텐데.... 어머 상상만으로도 기분 너무 이상해요. 센스있게 가지고 다닐 틴 케이스와 휴대용물티슈까지 들어있더라고요. 그는 참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어떤 빵빵덕이 제게 올지 엄청 기대했는데 전 돌하르방이 왔어요. (동백이 그렇게 예쁘던데...속닥속닥.....) 아니~~노랑색 왤케 귀여운거에요. 이런 인테리어 소품 덕후인건 어찌알고~~ 내게 온것이니? 노란 유채꽃 한송이 들고 있는 것도 귀엽고~~ 돌하르방 빵빵덕...

예쁜 가리개커튼으로 주방커튼 바꿨어요. 저희집 주방에 냉장고장에 이사를 왔는데 냉장고가 안들어가는거에요. 딱 1cm때문에... 와 진짜 이삿날 배치도에 따라서 가구 배치된게 하나도 없어가지고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 곳에 홈카페를 만들어두었었어요. 근데 싱크대를 베이지로 바꿨더니 얘가 혼자 동동 뜨는 공간이 되버리더라고요. 계속 주방커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원단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고~그러다 예쁜 가리개커튼을 발견하고 얼른 달아주었답니다. 제 마음에 쏙 든 요아이는 레트로 블루레몬에이드 체크커튼 가리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집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레트로 감성의 빈티지 주방커튼인데요. 베이지색의 싱크대와 은근한게 잘 어울리죠? 이제 아이와 요리 하더라도 뒷쪽 뷰 때문에 신경 덜 쓰이겠어요. 매번 너무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예쁜 가리개거튼 덕분에 카페느낌이 더 많이나요. 원래는 흰색천으로 해야되나 어쩌나 했었거든요? 근데 베이지와 화이트라 동동 뜨겠고, 아이보리는 칙칙할 것 같고, 옆쪽 꽃가리개랑도 조화가 됐으면 했어서 아주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어요. 사진, 글 by 핑크비쥬 배경이 예쁘니까 삐뚫게 찍어도 그림같네요. 고슴도치 엄마인가요?ㅎㅎ 전 제가 만들줄 알아도 이런 제품들 있으면 구입도 많이해요. 만들줄 안다고 제가 일일히 그 원단을 사서 만드는 수고도 있기 때문에 잘 만드는 곳에서 구...

집콕하느라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거실인테리어. 요즘 다들 그러시죠? 집안 곳곳 묶은 때 벗겨내고, 괜히 막 집정리하고 살림도 꺼내서 닦아보고~~ 심난할 때는 역시 청소가 최고라며~~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봄 분위기로 집을 단장해보고 있는데요. 제일 먼저 구조도 바꿔보고 했는데, 역시나 인테리어소품의 변화만큼 상큼한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들이고 싶었던 해바라기그림액자를 픽해보았죠!! 히히 거실인테리어 확~~달라진게 느껴지실까요? 기존에는 추상화를 놓았던 자리인데, 거실엔 뾰족한 그림이 않좋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팔랑귀인 저는 그게 너무 신경쓰였는데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 천 중에 쓸만한 걸 찾아봤는데, 패턴이 작아서 그런지 너무 잔잔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떤걸 골라야할지 엄청 고민했었는데, 해바라기그림액자가 금전운에도 좋다고 하니까 한번 들여보고 싶었거든요. 거실의 포인트 색상이 노랑색이라 그런지 노랑색 해바라기그림액자가 들어오니까 더 화사해지고 깔끔함이 올라간 느낌이더라고요. 기존에 유화 캔버스 액자만 사용했어서 프레임액자의 느낌이 어떨지 상상이 안됐었는데, 이렇게 놓고보니까 더 깔끔하고 예뻐서 프레임액자의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제가 고른 곳은 유홍아트인데 해바라기그림액자 종류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또 들어가서 한참을 고미했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는 그림들을 보니 제가 유화를 좋아하더라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이사와서 손도 못대고 쌓아만 놓았던 것들도 차근차근 정리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안 쓰는 것들은 추려서 버리고, 서재인테리어를 가족공간으로 꾸며보았어요. 아이가 7살이 되고나니 일반 책상에 앉을 때 높이가 맞더라고요. 또래보다 큰 편이라 그런지 아이책상은 무릎에 닿는 느낌?? 이었고요. 무엇보다 색종이 놀이를 하더라도 너무 작으니까 불편해하기도 해서 이제 다 같이 모여서 엄빠는 업무보고 아이는 그리기나 오리기 등등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가구배치를 바꿔주었죠. 제일 처음 서재를 구성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이때는 신랑이 집에서 업무를 많이 보지 않아서 작고 예쁜 책상만으로도 충분했어요. 그리고 신랑 혼자 쓰는 방이어서 짐도 별로 없어서 참 예뻤지요.... 저는 제 미싱방에서 따로 책상을 놓고 사용했었고요. 그래서 각자의 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얼굴 볼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다시 컴퓨터는 서재에서만 하자며 방 구조를 바꾸게 됩니다. 이때 레일등도 설치해서 달아주었어요. 그리고 입구쪽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구성했었어요. 이때는 아직 아이가 글을 몰라서 별 의미가 없었던게 명절에 제부랑 매제, 신랑 등등 어른이들만 숨어드는 공간이 되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 취미생활은 미싱방으로 다시 옮기고 가구배치를 다시 하기로 했어요. 선반을 먼저 빼고 책...

그동안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곡차곡 사진을 쌓아두고는 아이 방학이라서 지금은 가정보육 중이라서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는 일주일에 4일은 학원과 문센을 챙겨 다니느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집 포스팅을 안한지 거의 한달반이 지났더라고요. 모아두었던 사진과 최근의 사진들을 모아서 아이있는집 거실인테리어 를 소개해보려고해요. 깔끔하게 지내고 싶은 어른과 알록달록한 장난감이 많은 아이가 함께 생활하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렇다고 서로의 취향을 강요하기 보다는 조금더 노력해서 각자가 만족할 수 있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먼저 많이들 보셨던 저희집 거실풍경이에요. 창가쪽으로는 햇살이 필요한 반려식물들을 자리잡아주고 손님이 오거나 가족이 다 모이는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활동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주었어요.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기어다니는 동안을 빼고는 쭉 입식 생활을 했던터라 바닥에 앉는걸 모든 가족이 힘들어해요. 그래서 대면형의 구조로 소파를 놓아주었어요. 아이가 등원했던 시간이라 늘어놓았던 것들 모두 치우고 공기청정기에 쌓인 먼지부터 청소해주었어요. 늘 풀썩풀썩 뛰어다니는 아이가 있어서인지 먼지가 엄청나요. 1인의자 뒷쪽 커튼있는 부분은 아이의 책장이에요. 아이가 없는 시간은 커튼을 쳐두어서 저만의 공간처럼 사용하고요. 아이가 돌아오면 커튼을 묶어서 책으로 집도 짓고 읽어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가 돌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