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환전
9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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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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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환전 필리핀 페소 은행어플, 당근, 공항, 디몰, 살라맛 환율 비교 및 팁 문화

예전에 필리핀 여행 때는 그냥 은행에서 미리 페소 환전을 해갔었는데요 요즘 달러값이 올라서 이중 환전은 사실 별로 끌리지 않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살라맛에서도 환전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고 문의를 해봤어요 최대한 아껴서 여행하면 좋으니까요 적은 금액이라도 좀 알아봐야지 하고는 은행 어플, 당근마켓, 현지 디몰, 칼리보 공항 등을 알아봤는데 생각도 못했던 살라맛에서 해주는 환전율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은행과 당근에 알아봤던 환전 금액이구요 당시 은행은 환율우대 50%를 받고서 1페소에 24.67원, 당근에서는 25원이었어요 보통 당근에서 산다고 하는 글은 24페소로 되어 있고 판다고 하는 글은 25페소로 되어 있더라구요 살라맛 보라카이는 환전 신청할 때 환율에 따라 기준으로 되어 있어요 현찰 살 때, 환율 우대 80%로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24원에 구입하는 셈이라 괜찮았어요 살라맛 픽업샌딩 예약해서 저희는 바로 보라카이 섬 가면서 받아볼 수 있었구요 여행 시작부터 현금 걱정 안 해도 되서 좋았어요 칼리보 공항 환전의 경우 한국 돈은 1원에 0.039페소 미국 달러로는 1달러에 57.50페소라고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한국 돈으로 10만원이면 3,900페소인 거니까 살라맛에서 환전하는 거보다 약 2천 페소는 덜 받는 거였어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금액이 커지면 어쨌든 차이는 커지니까요...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