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어묵탕 레시피 제철 맞은 가리비 요리 저녁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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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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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글, 사진 플러키비비

안녕하세요.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는,

푸드 인플루언서 플러키비비입니다.

어묵을 참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요리해 먹곤 하는데요.

따끈따끈 어묵탕이 제격인 계절을 맞아

요즘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요리해 보고 싶었던

제철 맞은 가리비로 어묵탕 끓여봤는데요.

와, 이거 저녁메뉴로 추천!

가리비 특유의 감칠맛과 달큼함 그리고 시원함이

어묵탕이랑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

삼진어묵 통통야채 새우봉꼬치로

가리비 어묵탕 맛있는 레시피 소개할게요!

저녁메뉴 추천

가리비 어묵탕 레시피

재료는요?

삼진어묵 통통야채 새우봉꼬치 1봉지

가리비 1kg

물 1.2L

대파 1/2대

어묵 소스 1개

동전 육수 1개

다진 마늘 1큰술

미림 1큰술

재료 손질하기

홍가리비는

이마트에서 1.5kg짜리 한 봉지 사 왔는데

3인이 한번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데요.

11월에서 2월 사이인 지금!

맛도 좋고 또 신선하답니다.

이 시기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쫄깃한 식감도 좋고 달큼한 풍미가 참 좋아요.

손질 방법은

갯벌에 사는 다른 조개류들과는 다르게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래서 솔로 껍질을 문질러 흙과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요.

입이 열려있는 건 혹시 모르니 골라내고 요리하면 됩니다.

어묵은

삼진어묵 통통야채 새우봉꼬치인데요.

밀가루는 들어있지 않고 새우가 들어있어서

식단 관리할 때도 괜찮은 것 같아요.

꼬치 9개에 소스 2개가 들어있답니다.

끓인 물에 잠시 담가두어

해동 및 기름기를 좀 제거 한 후에 끓여주면

좀 더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

대파는

듬성듬성 대충 썰어줍니다.

끓이는 과정

1.

2가지 재료가 푹 잠길 정도의 깊이감 있는 냄비에

물 1.2L 정도 부어주고

물이 끓으면 포장되어 있던 어묵 소스 1개

동전 육수 1알 더해줍니다.

2.

손질한 가리비 1kg 정도 넣어준 다음

미림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 더해 끓여줍니다.

3.

가리비는 다른 조개들과는 좀 다르게

오래 끓여도 질겨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조개가 입을 열고

비릿함이 좀 사라질 때까지 좀 더 끓여줍니다.

4.

마지막으로 꼬치 더해주고

어묵이 따끈해질 때까지 좀 더 끓여준 다음

대파 올려 마무리하면 끝! :)

이 가리비탕 & 어묵탕의 조합의 레시피가

작년 봄쯤부터 제 머릿속에 있었는데,

그때는 가리비가 제철이 아니라 이제야 끓여봤어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는데요.

감칠맛 가득 시원하면서도 달큼한 국물이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따끈따끈 국물에

2가지 재료의 어우러짐이 참 좋은데요.

만들기도 쉬운 가리비 어묵탕 레시피

저녁메뉴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쭉- 가리비 제철이니

그동안 실컷 먹어두어야겠어요.

밀가루 zero에

새우가 11퍼센트 이상 들어있어

톡톡 터지는 듯한 새우 식감이 참 좋았고요.

가리비탕과도 꿀 조합이에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를

좀 더 생생하게 영상으로도 준비해 보았답니다.

<✏️플러키비비의 레시피 꿀팁>

​✅ 가리비를 먼저 넣고 끓이다

통통야채 새우봉꼬치는 나중에 더해 살짝만 끓여요.

​✅ 원재료 자체가 시원한 맛이 느껴져서

무를 더하지 않아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