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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첫 MCU TV 시리즈인 마블 드라마 완다비전 후속 더 비전이 개발 중으로 2026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 비전은 예전에 비전 퀘스트라는 제목으로 개발되고 있었지만, 취소됐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루머는 루머일 뿐 제목을 변경해 공개 시기를 확정한 것이다. 비전 캐릭터를 연기하는 폴 베타니는 당연히 출연하지만,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지베스 올슨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 비전은 타노스에 의해 죽었다. 그러나 새롭게 만들어진 화이트 비전은 스워드 소속의 헤이워드에의해 만들어졌다. 비전의 남은 부속품인 비브라늄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버전으로 마인드 스톤이 없어 움직이지 못했던 화이트 비전은 완다 막시모프의 카오스 마법으로 활성화될 수 있었다. 오리지널 비전과 다른 점이라면 자아가 없는 명령을 따르는 기계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전은 자신의 기억을 화이트 비전에게 물려줬고 자아가 생긴 화이트 비전은 어디론가 날아간 뒤 MCU에서 행방이 묘연했다. 버라이어티는 스타트랙 피카드 총괄 제작자인 테리 마탈라스가 쇼러너로 참여하는 비전 시리즈에서 폴 베타니가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2026년 공개 예정으로 주인공 비전 외 다른 출연진과 감독 등은 아직 캐스팅 전이다. 그러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곧 업데이트된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완다비전 후속 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