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추천 열혈사제2 7회 성모상을 불태우면서 도발한 김홍식. 김해일 신부의 정확한 정체를 모르고 있었지만,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공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이점도 도플갱어 팀이 김홍식이 회장이라는 것을 밝혀내면서 이점이 사라졌고, 마약 카르텔 싸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선 검사 집에 있던 귀신은 김해일 신부에게 옮겨갔고 김해일 신부는 잠자리가 편치 않았다.
김해일 신부는 불타는 성모상 주위에 있던 드론을 쫒아갔다가 마약 카르텔 똘마니들을 발견하고 놈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앗다. 그러나 경찰들은 사이비 광신도 짓이라고 몰아갔고 김해일은 이교장과 채도우에게 마약조직, 경찰, 검찰이 한통속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뿌리 뽑겠다며 미사 참석은 물론 채도우까지 걸고 넘어지면서 활동에 자유를 얻었다. 구대영 팀은 갯강구파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모습으로 무사히 침투했다.
박대장은 돌아이같은 오한모가 필요하다고 보고했고, 김홍식은 뒷조사를 시켰다. 다행히 구대영과 똑같은 쌍문동 외삼촌과 김해일이 만나는 모습을 통해 의심을 피했다. 김해일은 남두헌 검사와 만났고 서로 으르렁 거렸다. 이미 김해일 신부 과거 행적에 대해 조사했지만,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실만 알고 있었기에 김두헌은 김해일을 만만하게 봤고 두 사람은 끝까지 가기로 했다. 한편 김홍식은 우마성당에 모습을 보였고 김해일 신부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김해일 신부는 과거 국정원 정보팀장 선배 정석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싸반 카르텔로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악명 높은 놈들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싸반 전투 조직원 게코는 총기, 무술, 암살, 정보, 해킹까지 모두 능통한 올라운더로 카르텔 수장 박락이 심장 마비로 죽자 오른팔이었던 푸카가 부하들과 자취를 감췄다는 것을 알게됐다. 김해일 신부는 이 정보를 잠입수사 중인 도플갱어 팀에게 전달했다. 해파리는 구자영이 진짜 무당인지 알고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했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 보스 사진이 필요하다는 말에 해파리는 보스 사진을 내놓았고 마침내 베일에 가려져 있던 푸카=김홍식의 정체가 세상에 공개됐다.
디즈니플러스 추천 열혈사제2 7회 박경선은 남두헌의 꿀단지 아지트를 찾아냈고 박청장을 사주해 죽인것도 알아냈다. 김해일 신부는 도플갱어 팀으로 부터 회장이 김홍식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성모상을 불태우고 성당에서 깝죽거리던 놈의 정체가 탄로난 것이다. 김홍식 역시 자신의 정체가 탄로난 것을 알았고 김해일 신부와 비오는 날씨에 주먹 대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