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준비중 인간실격 연출 허진호, 박홍수 출연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조은지, 박지영, 손나은, 나현우, 유수빈, 강형석, 양동근, 박인환 방송 2021, JTBC #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던 당신, 아무것도 되질 못할 것 같다는 당신에게 전도연과 류준열 주연의 Jtbc 영화 [인간실격]이 어제 종영을 했습니다. 사실 캐스팅 때문에 너무 기대를 했던 작품이었는데 다소 무거운 주제와 무거운 분위기의 이야기가 리드되며 초반 4%대의 시청률로 시작하다 계속해서 떨어지다 최종화에 2%가 조금 넘는 시청률로 종영이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니까 시청률도 대박 나고 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람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도연나라 흥행공주는 어렵게 되었네요. 류준열에게도 잠깐의 쉼처럼 짚고 넘어갈 작품으로 기억되겠지만, 배우들 자체에게는 반짝이고 영글었던 뜨거운 작품이 되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나처럼 누군가에게는 뜨거운 마음으로 온 마음으로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눈물을 애써 머금고 삼켜야 했던 인생 드라마일 수도 있고요. 내내 부정과 강재의 헛헛하고 쓸쓸했던 눈빛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대사 한 줄에 온 감정을 쏟아 또박또박 곱씹으며 말하는 전도연의 연기는 더욱 쓸쓸했고, 이내 마음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다독여주고 싶고 막 그랬어요. 떨림조차도, 흔들림조차도 고단한 세상 앞에서 괜히 마음 쓰이고 사치인...
인간실격 연출 허진호, 박홍수 출연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조은지, 박지영, 손나은, 나현우, 유수빈, 강형석, 양동근, 박인환 방송 2021, JTBC 드라마 제목 : 인간실격 연출 : 허진호, 박홍수 출연 :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아이치이 VIP : 9월 4일 - 10월 31일 매주 토, 일 22:30 1회 업로드, 1-7 무료, 8-16회 vip 1주 우선 미리 보기 가능. 아이치이 앱 다운로드 ▼▼▼▼▼▼ [지금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감상] iQIYI Video – Dramas & Movies s.iq.com # 드라마 [인간실격] 하반기 제가 기대하는 최고 기대작인 드라마 [인간실격]이 지난주 첫 방송을 했습니다. 전작 [알고 있지만]에 비해 시청률도 2배 이상 높게 나오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솔직히 전도연의 팬으로서 이야기가 좀 무겁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 조바심도 났는데 첫방을 보고 나니 이건 마흔을 앞둔 혹은 마흔의 생을 지난 인간과 누군가는 이십대 꽃띠 청춘이라 부르고 이야기할 스물일곱을 지나는 인간 모두가 몰입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드라마라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나 1화 말미 부정이 아버지에게 하는 버스정류장에서의 대사는 그야말로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더군요. 아버지가 딸에게 가슴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을 할 만큼 참 그 아픈 말이 가슴을 콕콕 찔러서 하염없이 눈물이...
인간실격 연출 허진호, 박홍수 출연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조은지, 박지영, 손나은, 나현우, 유수빈, 강형석, 양동근, 박인환 방송 2021, JTBC 허진호 : 전도연 x 류준열의 새 드라마 [인간실격]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한국 배우 중에 제일 사랑하고 애정하고 좋아하는 배우가 바로 '전도연'입니다. 그런 전도연이 2016년 tvN [굿와이프] 이후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안방을 찾아옵니다. 언제 적 필모를 이야기해야 할지 살짝 난해하기는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의 간다>로 한국 멜로 영화의 판을 바꾸고 최근에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같은 사극 작품의 행보를 선보였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도연과 류준열이 타이틀 롤로 [인간실격]에 캐스팅되었네요. 마흔의 여자와 스물일곱의 남자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예고편에서부터 절절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두 사람 말고도 박병은, 김효진, 양동근, 박인환, 박지영, 손나은 등 굉장히 매력적인 주 조연 배우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인간실격]이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작품이네요. # 사라지고 싶다_부정 '전도연' 아내, 며느리, 딸 그리고 대필 작가. 그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고 읊조리는 그녀의 말을 들으니 한없이 땅으로 꺼져버리는 느낌입니다. 마흔이 되어서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