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19영화추천
21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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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 호평받은 관능적 19금 청불 로맨스 영화 5 (넷플릭스 19 추천)

후방주의! : 호평받은 관능적 19금 청불 로맨스 영화 5 (넷플릭스 19 추천) Previous image Next image 몽상가들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연 마이클 피트, 에바 그린, 루이 가렐, 로빈 레누시, 안나 챈셀러 개봉 2005.03.25. # 몽상가들 사실 이 영화 <몽상가들>은 이웃인 '영소남'에게 추천을 예전에 받았던 작품인데 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최근 플레이를 했던 작품입니다. 워낙 제가 로맨스 영화 장르를 사랑하니까 이 작품 추천한다고 그랬는데 보고 나니까 그 마음이 어떤 건지 알 거 같았어요. 이 영화 굉장히 두루 호평받은 작품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 보면서 확실히 화면의 영상미가 꽤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생각했어요. 여기에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그들이 사는 집 역시도 굉장히 앤틱한 소품과 가구로 꾸며져 아기자기한 보는 맛이 꽤 매력적이더군요. 그럼에도 이 영화는 세 명의 주인공 자체가 워낙 빛나고 예쁘고 아름다운 인물들이라 아주 반짝반짝하는 청춘 일탈이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때론 이해가 가지 않는 대사들도 있고 때론 사무치도록 와닿는 대사들도 있고 생각보다 굉장히 살색의 향연이 짙은 작품이라 후방 주의하고 보셔야 할 작품이 바로 <몽상가들>이 아닌가 싶은데요. 나른한 기운과 퇴폐미의 공존을 세게 느낄만한 로맨스니까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아가씨 감독 박찬욱 출연 김민희, 김태리, 하...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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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 노 하드 필링스 후기_촌철살인 19 드립 난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넷플릭스 영화추천)

이미지 준비중 노 하드 필링스 감독 진 스툽니스키 출연 제니퍼 로렌스 개봉 미개봉 제목 : 노 하드 필링스 감독 : 진 스툽니스키 출연 배우 : 제니퍼 로렌스, 앤드류 바스 펠드먼 개봉일 : 2023년 6월 21일 북미 개봉 시놉시스 : 추억이 담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매디는 어느 부유한 부부가 올린 공고를 발견하고, 그들의 아들 퍼시와 데이트하기로 한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그를 만만하게 본 매디는 점점 그가 보통이 아님을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 또다시 변해질 감성에 대한 기록. 혹은 놓쳤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그 조각들을 담아내는 챕터입니다. 개봉영화 말고 뒤늦게 혹은 다시금 챙겨 본 영화에 대한 짧은 저의 이야기를 담을게요!" 288번째 리플레이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R 등급 로맨틱 코미디 영화 <노 하드 필링스>입니다. 북미 개봉에도 제니퍼 로렌스의 과감한 노출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톱을 찍은 할리우드 스타의 과감한 R 등급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사뭇 어떤 지점이 관객들에게 먹혔나 싶은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영화 보면 딱 한 명의 티켓 파워 큰 배우가 출연하면 영화의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갈 수 있는지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게 되는 작품이 <노 하드 필링스>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만큼 '매디'라는 캐릭터를 입은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는 다양한 색깔을 입고 영화에 녹아 있네요. 이런 걸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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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어른의 맛_관능적인 청불 로맨스 영화 추천 5 (넷플릭스 19 영화)

관능적인 청불 로맨스 영화 추천 5 야릇한 어른의 맛 (넷플릭스 19 영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가씨 감독 박찬욱 출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이용녀, 이동휘, 곽은진, 조은형 개봉 2016.06.01. # 아가씨 (한국) 첫 영화는 한동안 볼 수 없었다가 다시 스트리밍이 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입니다. 제가 참 많은 퀴어 영화들을 봐왔지만 '캐롤'과 함께 가장 관능적이고 뜨거운 청불 로맨스 영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만큼 김민희의 연기가 기가 막혔는데요. 제목에서처럼 아가씨 '히데코'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졌다고 이야기할 만큼 경계와 멜로 사이를 명확하게 짚어내는 연기를 보입니다. 여기에 막 데뷔한 김태리의 과감한 러브씬 역시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지만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란 점에서 믿고 따라갔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박찬욱 특유의 스릴러와 같은 분위기로 끌고 가지만 저는 내내 사랑에 관한 멜로였다고 이야기하고 싶거든요. 작품이 월등히 좋으니 아직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배우 연기는 뭐 더 말할 게 없어요. 아마 김민희의 절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블론드 감독 앤드류 도미닉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애드리언 브로디, 바비 카나베일, 자비에르 사무엘, 줄리안 니콜슨, 에반 윌리엄스 개봉 2022.09.28. # 블론드 (미국) 두 번째 넷플릭스 19 영...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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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 채털리 부인의 연인 후기_수위 높은 관능적 19 멜로 영화 추천

채털리 부인의 연인 감독 로레 드 클레르몽토네르 출연 잭 오코넬, 페이 마르세이, 엘라 헌트, 조엘리 리차드슨 개봉 미개봉 영화 : 채털리 부인의 연인 (Lady Chatterley's Lover) 감독 : 로레 드 클레르몽토네르 출연 : 잭 오코넬, 엠마 코린, 매슈 더킷 관람일 : 2022년 12월 5일 (2022-135) 개봉일 : 2022년 12월 2일 넷플릭스 공개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귀족 여성 채털리 부인. 남편의 시골 영지에서 일하는 사냥터지기와 뜨거운 정사를 나누다가 열렬한 사랑에 빠져든다. 넷플릭스 <채털리 부인의 연인> 리뷰 넷플릭스에서 12월 2일 공개된 <채털리 부인의 연인>을 시청하였습니다. 짙은 멜로의 느낌이 좋아서 플레이를 했는데 이 영화 원작이 꽤나 유명한 작품이더군요. 거기에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진 시나리오 자체가 꽤 파격적인 수위의 관능적인 로맨스더군요. 상류 계급 출신으로 교육을 받고 자유롭게 자란 코니(엠마 코린)는 귀족 아들인 클리퍼드(매슈 더킷)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하지만 당시는 전쟁의 시대였고 남편은 결혼 후 1달 만에 전선에 배치됐고 안타깝게도 6개월 만에 하반신 마비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사고로 인해 클리퍼드의 아버지는 홧병으로 죽게 되고 클리퍼드는 아버지의 남작 지위를 이어 받아 채털리 경이 됩니다. 남편을 따라 런던을 떠나 남편이 소유한 지방으로 거처를 옮긴 코니는...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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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블론드 후기_섹시에(최고 수위) 가려진 쓸쓸한 고독 넷플릭스 19 영화 추천

블론드 감독 앤드류 도미닉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애드리언 브로디, 바비 카나베일, 자비에르 사무엘, 줄리안 니콜슨, 에반 윌리엄스 개봉 미개봉 영화 : 블론드 감독 : 앤드류 도미닉 출연 : 아나 데 아르마스, 애드리언 브로디, 자비에르 사무엘 外 관람일 : 2022년 9월 30일 (2022-103) 개봉일 : 2022년 9월 28일 넷플릭스 공개 할리우드 전설 마릴린 먼로의 다사다난했던 사생활과 그녀가 견뎌야 했던 유명세를 대담한 상상력을 더해 재창조한 픽션.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 리뷰 넷플릭스 최고 수위 등급, 너무 야해서 개봉 연기 같은 문구들로 수차례 넷플릭스 19 영화로 기대를 모았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마를린 먼로를 연기한 영화 <블론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처음 영화가 공개되고 놀랐던 것은 166분이라는 러닝타임이었습니다. 뭐? 166분? 이렇게나 길다고? 하는 생각에 흠칫. 그러나 화제작이라고 하니 플레이는 해봐야겠지요.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드는 감정은 주인공으로 분한 아나 데 아르마스의 연기력이었습니다. 혼돈을 오고 가는 노 마진과 마를린 먼로 사이의 괴리감을 굉장히 처연하고 섹시하게 잘 이끌어 냅니다. 그렇게 그녀의 연기력 덕택인지 우리가 아는 시대의 섹스 심벌이라 불리는 '마를린 먼로'의 삶이 꽤 처연하고 고독하게 그려지더군요. 물론 이게 원작이 따로 있는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니 전기 영화라 착각하지...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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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노 리미트 후기_관능적 수위를 빌린 뻔한 사랑의 결말 실화 19 영화 추천

영화 : 노 리미트 <No Limit> 감독 : 데이비드 M. 로젠솔 출연 : 카미유 로, 소피안 제리마니, 세사르 톰보이 관람일 : 2022년 9월 16일 (2022-97) 개봉일 : 2022년 9월 9일 넷플릭스 공개 놀라운 재능을 지닌 젊은 여성.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한 노 리미트 프리 다이빙 강사와 깊고 파괴적인 사랑에 빠진다. 매혹적인 영상미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노 리미트> 리뷰 넷플릭스에서 9월 9일 공개된 프랑스 영화 <노 리미트>를 시청하였습니다. 처음엔 다이빙 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다큐멘터리가 아닐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실화를 모티브로 한 프랑스 로맨틱 드라마 영화더군요. 확실히 프랑스 영화는 사랑에 관한 스토리는 파격에 가까운 정사씬을 동반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일 테고요. 대학생이던 록사나(카미유 로)는 다이빙이라는 매력적인 세계에 빠지게 되고 세계 최고라 불리는 파스칼(소피안 제르마니)의 다이빙 수업에 등록을 하게 됩니다. 물론 넷플릭스 영화 <노 리미트>는 수중 다이빙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기에 바다 아래의 심연의 고독에 관한 이야기도 꽤나 영화에 녹아나 있어서 다이빙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요. 사실 파스칼과 록사나가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열애의 관계에 빠지게 됩니다. 파스칼 곁에 있고 싶은 록사나는 2학기 수업...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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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어른들의 맛_계산이 서지 않는 청불 로맨스 영화 5 [넷플릭스 19 영화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뜨거운 어른들의 맛 넷플릭스 19 청불 로맨스 영화 5 인간중독 감독 김대우 출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개봉 2014. 05. 14. # 인간중독 첫 번째 영화는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입니다. 김대우 감독은 '음란서생'에서 '방자전'까지 에로틱 사극에 능한 감독이었는데요. 그가 2014년 사극을 벗고 <인간중독>으로 돌아온다고 했을 때 과연 또 얼마나 뜨거울까 하는 주목을 크게 받았지요. 이번에는 군대에서 벌어지는 간부와 후배의 아내가 눈이 맞아 뜨거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송승헌의 멜로도 기대감이 컸지만 영화 개봉 후 송승헌의 조각 같은 몸매가 더 큰 회자가 되었습니다. 그간 김대우 감독의 흥행을 떠올린다면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끈적하고 농염한 두 사람의 멜로는 볼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색, 계 감독 이안 출연 양조위, 탕웨이, 조안 첸, 왕리홍 개봉 2007. 11. 08. / 2016. 11. 09. 재개봉 # 색, 계 다음 작품은 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오른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입니다. 안 그래도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더욱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찬사를 받고 있는 탕웨이의 데뷔 초 작품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작품은 숨 막힌다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 첩보 멜로입니다. 적어도 은밀하고 고혹적인 첩보 멜로...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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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 또 다른 365일 후기_뜨거운 수위 전쟁 같은 삼각관계 19 영화 추천

이미지 준비중 또 다른 365일 감독 바르바라 비알로바스, 토마시 만데스 출연 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미켈레 모로네 개봉 미개봉 영화 : 또 다른 365일 감독 : 바르바라 비알로바스, 토마시 만데스 출연 : 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미켈레 모로네, 시모네 수신나 관람일 : 2022년 8월 20일 (2022-86) 개봉일 : 2022년 8월 19일 재결합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열렬한 관계를 이어가는 라우라와 마시모. 하지만 마시모의 가족 관계, 그리고 라우라의 마음을 얻으려는 수수께끼의 남자로 인해 삶이 복잡해진다. 넷플릭스 영화 <또 다른 365일> 리뷰 넷플릭스에서 어제 공개된 폴란드 청불 영화 <또 다른 365일>을 시청하였습니다. 올 초 후속 작품을 내놓고 모자이크 불사한 정사신으로 그야말로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데 그 화력에 힘입었는지 굉장히 빠르게 3편으로 돌아왔네요. 솔직히 이 정도로 빠르게 돌아온 거라면 어쩌면 시리즈의 막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확실히 19 영화로의 큰 획을 긋는(?) 작품이라 그런지 넷플릭스도 화제성 면에서 으뜸인 이 작품을 쉽게 놓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아무래도 4편 분명히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삼각관계의 마침표를 어떻게든 마무리 지어야 하니까요. 사실 라우라에게 마시모가 처음 사랑을 느끼고 다가갔던 행동들이 정상은 아니었잖아요. 위협적이었고 불법이었으며 세상 모든 이의 ...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