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
2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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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이것이 현실이라니 더 가슴 시린 영화, 가버나움 뜻 정보 출연진 평점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었어요. 영화 속 대사 중 삶이란 무엇일까? 베이루트 빈민가의 삶,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들, 이주 노동자 등 사회 변방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말할 수 없었던 것을 말하는 영화 더 이상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는 영화 이것이 현실이라니 더 가슴 시린 영화 <가버나움>입니다. 가버나움 감독 나딘 라바키 출연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개봉 2019. 01. 24. 영화 정보 제목 : 가버나움(Capernaum) 개봉 : 2019.1.24 장르 : 드라마 (레바논, 프랑스, 15세 관람가) 감독 : 나딘 라바키 출연 :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러닝타임 : 126분 평점 : 9.54(Naver) 9.5(Daum) 재판 영화의 시작은 충격적이에요. 한 아이가 법정에 서 있어요. 제가 부모를 고소했어요! (나딘 라바키 감독이 변호사로 직접 출연했어요.) 왜 부모를 고소했죠? (이 분도 실제 판사님이에요.) 나를 태어나게 해서요. (어떻게 아이가 이런 표정이 되었는지...) 다들 우릴 우습게 볼 거예요. 빈민가에서는 다들 그렇게 산다고요! 티끌만 한 죄책감도 없는 부모의 모습이 뻔뻔스럽네요. 어떻게 아이의 표정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자인에게는 이 세상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해 줄 그 어떤 서류도 없었어요. 그리고 영화는 자인의 과거 삶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 ...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