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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올게. 영화 속 대사 중 1950년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아일라의 만남 전쟁 속에서 아빠와 딸이 되다. 6.25 전쟁을 기억하는 감동 실화 <아일라>입니다. 아일라 감독 잔 울카이 출연 김설, 이스마일 하지오글루 개봉 2018. 06. 21. 영화정보 제목 : 아일라 (Ayla : The Daughter of War) 개봉 : 2018.6.21 장르 : 드라마(15세 관람가) 국가 : 한국, 튀르키예 감독 : 잔 울카이 출연 : 김설, 이스마일 하지오글루 러닝타임 : 123분 평점 : 9.13(Naver) 9.3(Daum) 8.3(IMDb) 운명적인 만남 어둠 속에 들려오는 울음소리! 폐허가 된 어둠 속에 겁에 질린 채 혼자 남겨진 5살 여자아이... 그리고 한국 전쟁에 파병된 터키군 슐레이만. 슐레이만은 소리를 따라 다가가고... 무참하게 살해된 주검들 사이에서 발견한 어린 소녀. 충격으로 말을 잃은 아이에게 슐레이만이 지어 준 이름! 어린 소녀는 '아일라'가 되었어요. 얼굴이 달처럼 동그랗고 달빛 아래서 찾은 아이라는 의미의 '아일라'는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이에요. 아일라 터키어로 달! 얼굴이 달처럼 동그랗고 달빛 아래서 찾은 아이 기적의 아이 아일라는 슐레이만을 바라보며 그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아요. 슐레이만은 아일라를 안고 중공군들의 기습 공격을 막아 봤지만 완전히 포위 당하는 순간을 겪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