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팠어. 영화 속 대사 중 고통과 불행! 상실감에 대한 마음을 담은 영화 아픈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남자의 삶을 그린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입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감독 케네스 로너건 출연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들러, 루카스 헤지스 개봉 2017. 02. 15. 영화 정보 제목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개봉 : 2017. 2. 15. 장르 : 드라마(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 케네스 로너건 출연 : 케이시 애플렉, 루카스 헤지스 러닝타임 : 137분 과거 바닷가 마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동네 사람들이 모두 서로 알고 지내는 평화로운 마을이에요. 리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어요. 사랑하는 아내 랜디와 두 딸, 귀여운 갓난 아들이 있고, 형 조와 조카 패트릭과 함께 배낚시도 즐겨요. 어느 날! 리는 친구들을 집에 불러 밤 늦도록 맥주 파티를 하며 놀아요. 게임하고 시끄럽게 노는 모습에 아내가 화를 내고 친구들은 돌아가게 되지요. 너무 추웠던 리는 장작을 때우고 근처에 맥주를 사러 갔다 오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큰불이 나 집 전체가 타고 있었지요. 난로에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은 것... 작은 실수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리... 아내는 실려가고 아이들은 모두 죽은 채 발견되지요. 경찰서에서 조사받던 리는 경찰의 권총을 뺏어 자살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