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SBS 전지현 이민호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추천 푸른 바다의 전설은 SBS에서 2016년 11월 16일부터 2017년 1월 25일에 종영한 20부작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으며 전지현과 이민호가 주인공이다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한 성깔하는 여자 인어와 임기응변의 달인인 남자 인간의 스토리로 결코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극의 구성과 캐릭터 설정이 1980년대에 개봉한 외화 스플래시와 비슷해 잠시 논란이 일기도 했다 SBS수목드라마로 최고 시청률23%까지 기록했으며 그 해 SAF연기대상에서 전지현과 이민호는 베스트 커플상과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전지현 드라마 하면 별에서 온 그대가 떠오르는데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그 때 나왔던 배우들이 출연을 해 어딘가 익숙한 기분이 든다 전지현 배우가 맡은 극중 인어는 멸종 직전의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이다 몸이 마르면 다리가 생기고 물에 들어가면 지느러미가 들어간다 인어들의 언어는 텔라파시라서 인어와 각별한 인간을 이 텔레파시를 들을 수 있다 인어가 흘린 눈물은 진주가 되는 설정이었는데 행복해서 흘린 눈물은 핑크 진주가 되고 건장한 남자 인간 보다도 힘이 세고 회복 능력이 높아 다쳐도 빠르게 완치가 되는 설정이다 이러한 기본 설정이 있으니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