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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람보르기니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진 :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강력한 성능의 V12 엔진에 모터를 추가한,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Revuelto)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아레나’에서 공개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미드쉽에 탑재한 자연흡기 6.5ℓ V12 엔진에 3개의 전기 모터를 더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의 모터 가운데 하나는 8단 더블 클러치에 통합돼 있으며 레부엘토의 최고 출력은 1015마력, 최대토크 73.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 350km/h 이상의 속도를 자랑합니다.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에디션의 외관은 대조적인 색상을 요소마다 적용하고 새로운 탄소 섬유 부품으로 꾸며졌습니다. 그리지오 하티(Grigio Hati, 회색) 색상의 차체와 베르데 스캔들(Verde Scandal, 녹색) 색상의 디테일이 차량의 하단 라인, 루프, 미러 캡, 리어 디퓨저 서라운드와 브레이크 캘리퍼의 베르데 키아로(Verde Chiaro, 연한 녹색) 색상과 어우러집니다. 후면부에는 이탈리아 국기 문양이 차량 리어 윙 아래쪽 표면에 새겨졌습니다. 후드에는 레이싱 스타일 스트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 레부엘토 공개, 1015마력 V12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탄생했다 사진 :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첫 번째 HP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이자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인 레부엘토(Revuelto)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V12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통해 스포티함,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측면 모두를 쟁취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엔진과 여러 장치들이 결합되었으며,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하여 강력한 성능을 냅니다. 방사형 전동모터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탑재된 8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3개의 전기 모터는 리튬 이온 고전력 배터리 팩으로 구동되어 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하죠.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 전동화 전략에서 중요한 핵심 축이다.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DNA를 그대로 유지하며 혁신적인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며,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 지속가능성 측면과 고객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차량에 사용된 카본 섬유는 람보르기니만의 특별한 기술로 만들어 낸 소재입니다...

람보르기니 순수 내연기관과 작별 선언, 전 라인업 전동화 모델로 전환한다! 사진 : 람보르기니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량으로 기록적 실적을 달성한 람보르기니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순수 내연기관과 작별을 선언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블룸버그 등 외신은 람보르기니는 모기업인 폭스바겐 그룹의 전동화에 따라 올해 순수 내연기관차를 판매하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전 라인업의 전동화 계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람보르기니 시안 람보르기니는 내년부터 출시하는 신차에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며, 앞서 한정판 슈퍼카 시안을 통해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위해 15억 유로(약 2조285억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죠. 내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차를 공개하는 람보르기니는 2024년까지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추진하고 2025년에는 첫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의 CEO 스테판 윙켈만은 인터뷰에서 "지난해 기록적 판매에 이어 올해 전체 생산 라인이 거의 매진됐다"라며 "3월 보고될 분기 실적에서 모두를 놀라게 할 범위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순수 내연기관차를 공급하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2025년 첫 순수 전기차를 출시하기에 앞서 전 라인업의 하이브리드화를 추진하고 당장 내년 ...

오직 한국 오너만을 위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 공개 사진 : 람보르기니 서울 람보르기니가 지난 12일, 한국 고객만을 위해 제작한 한정판 모델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는 람보르기니에 열정적 지지를 보여준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본사가 특별히 람보르기니 서울과 공동으로 제작한 모델이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한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의 정신을 하나로 이어주는 상징적인 모델을 탄생시킨다는 목표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풍부한 전통과 고유의 아름다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코리안 스페셜 시리즈의 외장 컬러는 따뜻한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한 그린 오크노 (Green Ocno), 정의를 상징하는 붉은 빛의 레드 파이라 (Red Pyra), 지성과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블루 에메라 (Blue Emera), 그리고 순수함을 상징하는 브론즈 셀라 (Bronze Sela) 등 총 4가지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실내는 한국의 민족 정신인 백의 민족을 상징하는 흰색의 비앙코 레다 (Bianco Leda) 가 적용되어 외장과 내장의 대비를 돋보이도록 했습니다. 또한 프론트 본닛, 좌측과 우측의 도어 패널과 리...

람보르기니 올해 상반기 사상 역대급 실적 기록! 사진 :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역대급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2021년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4,852대를 달성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내년 4월까지 약 10개월치 주문이 밀려있어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순서대로 우루스, 우라칸, 아벤타도르 차종별로 살펴보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우루스가 2,796대(전년비 +35%)로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으며, 이어 우라칸 1,532대(+46%), 아벤타도르 524대(+21%)를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총 1,502대가 판매된 미국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고, 중국(602대), 독일(391대), 영국(318대), 일본(258대), 중동(226대), 이탈리아(197대)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CEO는 "이 놀라운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람보르기니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2024년까지 15억 유로(한화 약 2조원) 이상을 투자해 모든 라인업을 전동화한다는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최대 성능과 브랜드 DNA에 대한 충성도에 중점을 두고 위대한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벤타도르 LP78...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역사를 장식할 모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80-4 얼티마 공개! 사진 :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현지시간 지난 7일,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역사를 장식할 아벤타도르 LP780-4 얼티마를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쿠페 350대와 로드스터 250대 등 총 600대가 한정 생산될 예정입니다. 앞서 말했듯, 아벤타도르 LP780-4 얼티마 이 모델은 2011년부터 판매된 아벤타도르의 긴 마지막 역사를 장식하는 마지막 모델입니다.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전동화에 앞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V12 자연흡기 모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아벤타도르 모델이자, 마지막 람보르기니의 V12 자연흡기 모델이라 여러모로 많은 의미가 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도 있겠죠. 외관 디자인은 디테일을 강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는 더욱 커진 흡기구와 가변식으로 작동하는 스플리터가 적용돼 냉각 효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뒷범퍼는 아벤타도르 SVJ와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더욱 공격적인 인상을 주며, 전동식 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 역학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실내는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아낌없이 적용했습니다. 아벤타도르의 주간 주행등을 상징하는 'Y' 패턴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됐고, 아벤타도르 S와 동일한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습니다. 여기에 헤드레스트에 자수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습...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에도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적용한다!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에 자연흡기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멸종 위기를 맞은 가운데 자연흡기 엔진의 매니아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지난 25일, 해외 어느 자동차 전문매체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최근 카앤드라이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벤타도르 후속인 차세대 플래그십 슈퍼카에 대한 파워트레인을 언급했습니다. 마우리치오 레지아니 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는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처음부터 람보르기니의 일부였으며, 아벤타도르 후속 모델에도 자연흡기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할 것이다. 강화된 배출가스 환경 규제와 연비를 충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터보차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흡기 엔진의 약점인 토크는 전동화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며, 차기 모델은 앞쪽에 토크 벡터링 기능을 포함한 두 개의 전자식 프론트액슬을 적용하고, 트랙션과 핸들링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람보르기니는 지난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모델 시안에 V형 12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슈퍼 커패시터와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탑재한 바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시안은 785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