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덜 춥나? 싶었는데 이게 웬일.. 영하 14℃로 훅 떨어지면서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와 어찌나 힘들던지.. 이렇게 한파가 몰아칠 때 전체적인 컨디션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와닿는 건 역시 피부! 건조함과의 싸움이 시작되어 보습을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한다죠. 그래서 요 근래 제가 페이셜 오일로 선택해 매일 열심히 바르고 있는 호호바오일 사용법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름엔 강한 자외선 때문에 힘들었다면 겨울철엔 실내외 극심한 온도차와 낮은 습도로 인해 밀려오는 건조함 때문에 하루 종일 보습과의 전쟁 중이에요. 어느 정도는 참기도 하지만 심할 땐 가렵기까지 해 스트레스까지 받고 더불어 탄력도 떨어지고 노화도 더 빨리 진행되는 듯한 기분까지 드는 게.. 그야말로 정말 힘듦의 연속인지라 어느 때보다 보습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자 노력하는데요. 이렇게 저처럼 보습에 진심이라면 화장대 위에 호호바오일 하나는 무조건 필수, 준비해두고 열심히 발라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있어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될 수 있지만 가장 먼저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성분인지 확인하셔야 하고요. 또 발림성이 편안한지... 역시 살펴보시는 게 좋은데요. 그런 부분을 따져보았을 때 제 맘에 쏙 들었던 자디니 오가닉 유기농 골든 호호바 오일은 피부 보호와 안정선을 기본으로 생각한 유기농 100% 천연 오일이기 때문이에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