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패딩
62024.12.23
인플루언서 
쁘니롱
3,215패션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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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키즈숏패딩 벨루가, 주니어도 충분해

낮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다 했지만 이 정도로 한파가 휘몰아칠 줄은 몰랐어요. 얼마 전 시작된 청계천 빛초롱축제 보러 늦은 오후 출발해 도착했는데, 아직 해가 지지 않았음에도 살을 에는 추위가 몸을 절로 떨게 만들더라고요. 이럴 때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베스트는, 찬바람이 부는 야외에서도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게 따뜻하게 해주는 키즈패딩 입혀 밖으로 나서는 거니까 오늘도 신경 써 챙겨주었답니다. 발수가공된 소재로 방풍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야외활동할 때에도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고 더불어 눈 비 소식이 잦은 겨울철, 매번 세탁할 수 없어 관리가 신경 쓰이는 엄마에게 세탁의 걱정을 덜어주기도 해 여러모로 참 맘에 드는 키즈숏패딩이에요. 얼마 전 갑작스럽게 새벽부터 내린 눈에 신난다며 우산도 안 쓰고 나간 딸아이, 즐거운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혹 오염되진 않을까.. 걱정스러운 엄마였는데 패딩 위에 내린 눈을 쓰윽- 손으로 털어내니 젖지 않았다며 말하는 딸아이를 보고 요거 입혀보낸 나 자신을 칭찬했답니다. 역시 겨울철엔 키즈패딩 하나 잘 고르면 아이는 따뜻해서 좋고, 엄마는 걱정 안 해도 되고 더불어 관리하기 쉬워 서로 윈윈이라죠!! 저희 딸아이는 블랙 컬러를 초이스했지만 그 외에 아이보리와 네이비가 있어요. 작년에는 아이보리 컬러를 골라 초겨울부터 꽃샘추위까지 너무 잘 입었던 터라 이번엔 블랙 컬러로 만나보게 된 건데 세련되면서 시크한 블...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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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여아 겨울코디, 디스커버리 키즈 롱패딩 딱이야

어딜 가나 연말 분위기 물~씬나는 요즘, 기대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시샘이라도 하듯 기온은 더 떨어지고 바람은 더 차가워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기에 키즈롱패딩 입고서 오늘도 외출하였는데요 :D 가벼우면서 따뜻한 구스다운 덕분에 야외에서 크리스마스 느낌 마구 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겨울코디 같은 경우엔 이너웨어도 그렇지만 아우터가 룩을 결정짓기에 아무거나 입히고 싶지 않은 게 엄마의 마음. 하지만 학년이 높아지면서 아이 옷 고르는 게 내 맘대로 안되는 게 바로 현실이라 부딪힘이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의 의견 80%, 엄마의 의견 20% 이렇게 합의하에 옷을 고르곤 하는데 이번에 만난 디스커버리 키즈패딩 경우엔 보는 순간 우리 모녀 둘 다 이거다!라며 맘에 쏙 들어 해 만장일치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여아 엘로이사 구스다운 롱패딩 DKDJ58046-IVS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사용해 가벼운 무게에, 뛰어난 보온성을 지녀 역대급이라는 예상되는 한파에도 든든함이 가득~ 걱정을 덜어 얼마나 다행인지! 158cm의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160사이즈를 입으니 여유 있으면서 잘 맞아 올 겨울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니 엄마의 마음이 한결 놓인달까요~ 아 참고로 사이즈는 120부터 160까지 10단위로 나와 유아에서부터 주니어까지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저희 아이처럼 혼자 입어도 이쁜데, 자매룩, 남매룩으...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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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키즈롱패딩 사랑스런 내셔널 덕다운 pick

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적이 있었던가 싶을 만큼 정말 폭설이 내렸던 지난 평일,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펑펑 눈이 와 밖에 나갈 때 어떡하나..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딸아이는 너무나 해맑게 "따뜻한 키즈롱패딩 입으면 되지~" 라고 말하며 집을 나서더라고요. 117년 만에 내린 11월의 최대 폭설 소식에도 딸아이가 추운 기색 없이 맘 편히 외출하고 눈 놀이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올겨울 따습게 입을 키즈패딩 미리 준비한 저의 센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지 뭐예요. 안그래도 올이번 겨울은 역대급 한파가 올려올 거라는 예측도 있었고 또 해수의 온도가 높아 습설이 잦을 거라고 해 어느 때보다 겨울 아우터 준비에 진심이었거든요! 내셔널 키즈 셀레네 롱 덕 다운 점퍼 K244GDW930 아침 기온이 영하로 시작되고 낮 기온도 0℃에 가까울 만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두께감 있으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아우터가 꼭! 필요하잖아요. 하지만 딸 엄마다 보니, 너무 중성적인이기보단 아이들의 소녀감성을 불러일으키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움을 가득 품고 있는 귀여운 디자인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찰나, 러블리하면서 고학년인 딸아이의 취향도 저격하는 셀레나 덕 다운 점퍼를 보고 이거다 싶었답니다. 사이즈 고르는 tip 저희 딸아이는 초등학생 5학년의 158cm 키로 또래보다는 좀 큰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 160사이즈를 입어 이번에도 ...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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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겨울코디 완성한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옷에 대한 생각이 좀 더 확고해지는 것을 요즘 들어 느껴요. 특히 겨울옷 같은 경우엔 따뜻하면 좋겠는데 가벼웠으면 좋겠고 그리고 초등 고학년인 만큼 유치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트렌드 중 하나인 유광을 머금은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 골라 입더니 세상 만족한 표정으로 외출했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블랙이라기보단 은은하게 광이 있어 좀 더 세련되어 보이고 블랙이 가진 특유의 시크함이 배가 되는..!! 바로 그런 스타일이다 보니 까다로운 초등 언니의 맘에 쏙 들었던 것 같아요. 맘에 쏙 드는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 입고서 보고 싶었던 전시회도 보고, 근처 도산공원에 들려 안창호 기념관도 가고 아이의 기분은 하늘을 날아다녔다며 ㅎㅎ 여아 샤일로 글로우 키즈 다운 DKDJ54046-BKN 249,000원 이맘때쯤 되면. 아이들의 마음은 갈대가 되나봐요. 어떤 날은 조거팬츠에 후드티 입다가 또 어떤 날은 데님팬츠에 맨투맨 입고 그러다가 소녀소녀한 스커트를 입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떤 룩은 입더라도 공통점은 바로 편안함과 스타일, 이 두 가지를 놓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즌별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을 좀 더 신경 쓴다는 거! 그게 겨울코디 할때엔 아우터라는거! 저희 딸아이는 블랙을 선택했지만 그 외에 러블리한 느낌의 핑크도 있어요. 사이즈 또한 120부터 160까지 10단위로...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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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따뜻하게 지켜준 내셔널 키즈 주니어 숏패딩

딸아이가 이전부터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새해 소원으로 말하기까지 했던 경주 여행. 드디어 다녀왔어요! 처음 가는 여행길이기도 했고 또 11월의 경주 날씨는 알지 못해 어떻게 옷을 챙겨가야 하나 고민하다 야간투어도 할 예정이다 보니 추울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한 키즈숏패딩 입혀야겠다 싶어 이번에 덕다운으로 하나 가져갔는데 완전 굿굿, 너무나 요긴하게 입었지 뭐예요♡ 올겨울은 유독 한파가 심하고 바람도 거세게 불 거라고 진작부터 예고되어 있어 따뜻할 때 다녀오자며 본래 여행 계획은 10월이었는데, 이래저래 11월로 미뤄져 과연 괜찮을까.. 우려되었는데요. 잘 챙긴 주니어패딩 덕분에 2박 3일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기온이 뚝 떨어지면 옷차림이 참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엔 옷의 부피도 커져 짐 싸는 것도 일이고 또 입었을 때 움직임이 둔해져 온전히 나들이를 즐기기 힘들 때도 생기곤 하죠. 그래서 아우터 선택이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데 이번에 챙겨간 내셔널 키즈 숏패딩은 입었을 때 가벼울 뿐만 아니라 캐리어 속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고 높은 보온성을 지니고 있어 겨울 아우터로써 백점 만점에 이백점이였어요♡ 추운 날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아시죠? 옷 자체가 무거우면 진짜 힘들다는 거.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더하면 더했지, 더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에 저는...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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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구스다운 추천하는 블랙야크 키즈 롱패딩

본 포스팅은 ‘블랙야크’ 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일기예보는 보며 오늘의 기온을 보고 어떤 데일리룩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데요. 요 근래 갑자기 확 추워진 날씨에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그야말로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추우면 앞으로는 정말 어떻게 하나.. 걱정돼 우리 아이 따뜻하게 감싸줄 구스다운,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나라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안 춥다가도 수능이 다가오면 추워진다고.. 정말 수능의 법칙대로 다음 주에는 한파가 시작될 거라고 하니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좋은 키즈롱패딩이 딱이다 싶어 찾아보았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블랙야크 키즈 구스다운 롱패딩이 여아 남아 할 거 없이 유아에서부터 주니어에 이르기까지 추운 겨울날 등하교, 나들이 등 일상생활 속에서 두루두루 입기 좋을 것 같아 신상 세 가지를 소개 드릴 테니 내 아이에겐 어떤 게 좋을지 생각해 보세요! BK아틱L다운자켓 @daldal_eunseo_ 보기만 해도 딱 공주님들을 위한 컬러, 라벤더의 색감이 너무나도 예뻐 시선을 머무르게 했던 이 제품은요. RDS 구스다운 충전재 솜털 80 : 깃털 20로 무게는 굉장히 가벼우면서 높은 보온성을 지녀 한파에도 우리 아이 포근...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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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 가을코디로 청라호수공원 나들이

본 포스팅은 해당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주 1회 레슨을 오는 날이면,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질 못하듯 꼭 공원 한 바퀴를 돌곤 하는데요. 주룩주룩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몇 날 며칠 구름 가득 흐린 날이 계속되면서 역시나 바람이 제법 차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도톰하고 따스운 키즈숏패딩 챙겨 나왔는데 찬 기운이 강해진 요즘엔 이렇게 가을 코디해 주며 외출하는 게 딱 알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럴 때 아이들 기침이 시작되면서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쉽기 때문에 따뜻한 아우터는 필수거든요. 계절이 계절인 만큼 너무 긴 기장보다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짤막한 기장으로 활동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환절기의 찬바람을 막아주기에 충분한 키즈패딩이 딱, 완전 굿초이스였어요. 딸아이 어릴 때부터 자주 발걸음 하던 곳이라 본래 이름인 청라호수공원이 익숙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지로 인근 주민들 외에 관광객들도 찾는 장소가 되었어요. 저희 딸아이가 방송을 볼 순 없지만 그래도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라는 글귀에 우와우와 하며 신기해하는 거 보면 아직까지는 영락없는 아이구나 싶더라고요 ㅎㅎ 사방이 뻥 뚫린 장소다 보니 비가 그친뒤 평소보다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몸이 움츠러드는데 보온성이 뛰어난 키즈숏패딩 걸친 딸아이는 쌀쌀하다는 엄마의 말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이곳저...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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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도 입는 내셔널 키즈 경량패딩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딸아이, 그래서 쉬는 날이면 책상에 앉아 책을 읽으며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맑은 가을 하늘은 참을 수 없다며 주말이면 밖으로 무조건 나오는 요즘이에요. 물론 햇빛을 내리쬐지만 얼마 전 비가 내려 낮에도 기온이 뚝 떨어져 외출할 때 아우터를 꼭 챙기게 되는데, 이럴 때 가장 유용한 게 바로 키즈 경량패딩이에요! 무게는 가볍지만, 따뜻한 보온성을 갖춰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외투로 좋고 또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걸치기에도 좋아 제가 이맘때쯤이면 꼭 준비하는 필수 템이랍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입기 좋아 초등 고학년들의 주니어 경량패딩으로도 만족스러운 제품, 지금 소개해 볼게요! 저희 딸아이가 착용한 키즈 경량패딩은 K244UDW310 헤론 경량 구스 다운 점퍼로 이번 시즌 신상이랍니다 :) 사이즈는 160, 평소 입는 그대로 착용했는데 본래 낙낙하게 나온 제품이다 보니 안에 후드티를 입어도 여유로웠어요. 그래서 혹 아우터라고 한 사이즈 업한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개인적으로 정 사이즈를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너웨어의 두께 또한 두꺼워지고 좀 더 오래 입히고 싶은 맘에 사이즈를 크게 입히고 싶어 하는 분들 계실 텐데 이처럼 넉넉하게 나온 경우엔, 내 옷이 아닌 마치 남의 옷 얻어 입은 핏이 되어 영.. 이쁘지 않게 되거...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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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겨울 코디에 찰떡인 키즈 롱패딩

올해엔 유독 한파가 심할 거란 예상대로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하의 기온과 수시로 내리는 눈에 우리나라 겨울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 작년엔 12월 말에 겨울방학을 해 이맘때쯤이면 집에 콕 하며 따습게 있었지만 올해엔 1월 말이 되어서야 방학 예정이라 등교할 땐 무조건 키즈롱패딩 입혀 보내게 되더라고요. 추위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1,2월 그렇기에 한파는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라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학교 가는 아이가 걱정되는 건 당연하잖아요. 게다가 갑자기 야외 체험학습도 늘어 번갈아가며 입을 수 있는 여아롱패딩 준비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 만큼 요즘 우리 딸아이의 겨울코디룩에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답니다. 훌쩍 자란 만큼 사이즈도 up 153cm의 초등학생 딸아이는 160으로 골라 입었더니 딱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움직임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어요~ 엉덩이를 살짝 덮는 짧은 기장은 한파엔 좀 부족한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그렇다고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은 움직일 때 제한적이다 보니 불편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가 가장 이상적인 롱패딩의 길이가 아닌가 싶어요. 이번 시즌 아우터의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아우터에 박음질을 최소화했다는 거! 언뜻 보면 야상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박음질을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심플함을 더해 트렌디하지만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올해도 내년...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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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키즈 롱패딩 여아 겨울코디 포근하게 완성

매서운 한파가 계속 이어질 거라고 하더니 확실히 작년보단 눈 오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며 혹 길이 미끄럽진 않을까.. 하는 걱정에 마냥 반갑지만은 않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조금이라도 쌓인 눈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뻔하기에 디스커버리 키즈 롱패딩 완전히 무장한 채, 지난밤 내린 눈을 밟으러 나갔다 왔습니다! 눈이 펑펑 내린 뒤, 갑작스럽게 비가 와 다음날 나오게 되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곳곳에 아직 눈이 쌓여있더라고요. 눈을 밟은 때 뽀드득 나는 소리가 좋다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찌나 신나하던지 그야말로 마이웨이로 직진만 하더라니까요 ㅎㅎ 혹시나 위쪽에는 눈이 더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둘레길 여기저기를 다니는데요.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혹 춥진 않을까.. 걱정돼 연신 안 춥냐고 괜찮냐고 물으니 롱패딩 입어서 하나도 춥지 않다고 따뜻하니 그만 물으라며 결국 한소리하더라고요;;ㅎㅎ 저와 눈높이가 맞을 정도로 훌쩍 커버린 이제 에비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지만 엄마 눈에는 아직 꼬꼬마 아기처럼 느껴져 분명 따뜻한 디스커버리 키즈 롱패딩 입은 거 저도 알고 있지만 혹여나 하는 맘에 계속 묻게 되는 엄마의 마음 참 그런가 봐요~ 눈과 함께 있으니 더 뽀얗고 화사해 보이는.. 저희 딸아이가 입은 키즈 롱패딩은 디스커버리 KIDS 23fw 신상 구스다운 제품이에요...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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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가 키즈 숏 패딩 볼매야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저희 딸을 보면 못 알아볼 정도로 훌쩍 컸다는 말을 참 많이 하지만 막상 매일 보는 엄마인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계절이 바뀌어 옷을 새로 장만해 줄 때면 언제 이렇게 자랐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올해엔 더 예쁜 디자인의 옷을 준비해 줘야겠다 싶은 거예요. 고민고민하다 이번 겨울 가장 핫한 트렌드인 짧은 기장의 키즈 패딩이 떠올라 내셔널 타루가 시리즈로 준비해 주었는데 실물 깡패라는 말이 이럴 때 하는 건가 봐요, 그냥 볼 때도 이뻤지만 입으니까 더 이쁨! 그야말로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지는 거 있죠♡ 고학년이 되면서 언니 포스 가득해 보이다가도 또 이렇게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한참을 바라보며 엄마에게 쫑알쫑알 이야기하는 거 보면 또 마냥 아기 같아 보이는 건 엄마의 맘이겠죠? 그래도 하루하루 아이의 일상을 함께 보내고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행복이니까 더 많은 곳을 다니며 좋은 것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 싶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kids K234UDW920 타루가 덕 다운 점퍼 IVORY 작년, 인천은 눈을 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올해엔 벌써 몇 번의 눈이 왔는지.. 거기에 쌀쌀한 바람이 불어 엄마는 노심초사 걱정인데 딸아이는 뭐가 그리 신났는지 키즈 패딩 후드 쓰고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빠요. 개인적으로 아우터뿐만 아니라 이너웨어 역시 후드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 저인...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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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도 끄떡없는 키즈 숏 패딩

갑작스럽게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터라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몇 도인지, 그것부터 확인하게 되는 요즘.. 무릎에 담요 덮고 소파에 앉아 쉬고 싶지만 활동량 많은 딸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오늘도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지난번엔 둘레길만 걸은 거라며 오늘은 꼭 산위에 오르겠다는 굳은 의지를 불태우며 기모 트레이닝 셋업에 키즈 숏 패딩까지 야무지게 차려입고 집은 나선 초등학생 언니 :) 이제는 자기 폰으로 기온을 확인하고 엄마 아빠한테 이야기하며 입을 옷도 고르고 알아서 외출 준비하는 거 보면 정말 많이 컸다 싶어요 ㅎㅎ 예전에는 엄마가 하나하나 다 준비해 줘야 했는데 알아서 척척하는 거 보면 말이죠! 그래도 엄마 맘은 그렇잖아요, 혹시 부족한 건 없을까.. 노심초사.. 하지만 우리 아이 입는 옷만큼은 누구보다 꼼꼼하게 고르고 준비하는지라 그건 걱정 없어요! 우리 딸 입을 겨울 키즈 패딩은 제대로 준비해뒀거든요! 아침엔 영하로 너무 추웠지만 낮엔 햇빛도 나고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산 위로 올라오니 와 바람 부는 클라스가 다르더라고요. 하지만 산에 오를 땐 너무 두껍고 무겁게 입으면 아이 어른 할거 없이 다 힘들잖아요. 그래서 다른 야외활동할 때보다 좀 더 옷차림에 신경 쓰게 되는데요. 이날 저희 딸아이가 입은 내셔널 키즈 숏 패딩은 가벼우면서 따뜻하고 움직이기 편해 야외활동할 때 찰떡이라 이렇게 등산 패션으로도 백 점 만점에 백...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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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롱패딩 열한살 주니어 입어도 이쁘다

24절기를 만든 조상님들을 정말 똑똑하다 못해 어쩜 이렇게 잘 들어맞을 수 있을까.. 신기하기까지 한데요. 와, 입동이 지나자마자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 아침에 일어나 창문 열고 깜짝 놀랐지 뭐예요~ '이제부터 키즈롱패딩 입어야 할 때구나..' 라는 생각에 미리 준비한 신상꼬까옷 꺼내 주말 산책 겸 집 근처 둘레길을 다녀왔어요 :) 이제 단풍을 좀 즐겨볼까..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기는 저뿐만 아니라 딸아이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산을 오르지 않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 단풍을 보고 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한가로이 산책할 계획이었는데 주말 날씨 뭔가요, 와... 일기예보에서 추워진다고는 이야기했지만 이 정도로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질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다행인 건, 미리 주니어롱패딩 준비했다는 거!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인 나 자신을 칭찬하며 흐뭇한 하루이기도 했답니다 ㅎㅎ 엄마를 닮아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타 얼마 전까지 입었던 경량패딩 입었다면 춥다고 투덜투덜.. 정말 입술이 삐쭉거리며 불만불평 투성이로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을 게 뻔하거든요. 하지만 따뜻한 키즈롱패딩 뿐만 아니라 발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부츠까지 세트로 입어 기분 좋아진 딸아이의 표정만 보아도 만족스러움이 가득한 게, 진짜 좋아하는 거 있죠~ 저희 딸아이가 입은 키즈 롱패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너티 덕 다운 점퍼로 무...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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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등산패션 디스커버리키즈 여아패딩 운동화로 코디하기!

주말에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질 거라는 일기예보에 설마 아직 11월인데 그러겠어.. 싶었다가 비가 그친 뒤 창문을 열어보니 이게 웬일.. 정말 쌀쌀하다는 말보다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거예요. 엄마는 집콕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비 때문에 나가지 못했던 딸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디스커버리키즈 패딩 입힌 겨울 코디로 등산패션 완성해 동네 뒷산에 다녀왔답니다 :)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사실 몸이 움츠러들고 집 밖은 위험하다며 가만히 있고 싶은 마음이 엄마에게는 한가득이지만 춥다고 안 나갈 우리 집 초등 언니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요즘 추운 날씨로 인해 기침이며 아주 난리인 상황을 보면 완전무장이 살길이다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쁜 거 아니면 입지 않겠다는 열한 살의 고집을 누가 꺾겠어요.... 이 동네의 패셔니스타는 나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멋들어지게 입고 나갔지 뭐예요 ㅎㅎ 고학년이 되면서 러블리한 컬러는 잘 입지 않아 이제 싫어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그 옷이 맘에 안 찼나 봐요.... 디스커버리키즈 패딩 보자마자 입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말이죠. 거기에 여름에 이어 가을, 겨울 코디에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고 발 편한 키즈 운동화까지! 이 정도면 이 구역의 등산 패션 올킬 아니냐고~ 아이도 아이고, 저도 저지만 저희 신랑이 또 딸바보 등극해 이쁘다고 난리였지 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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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더플패딩으로 완성한 겨울코디

1년 동안 뚜렷한 사계절이 참 좋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거 다들 느끼고 계시죠? 실제로 올겨울은 북극의 영향을 받아 매서운 한파가 조금 일찍 찾아올 거라고 해요. 아직은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10월이지만 한낮을 제외한 아침저녁에는 쌀쌀하다 못해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일교차가 커요. 그래서 눈 깜짝할 사이에 추위가 몰아칠 수 있단 생각에 우리 아이 겨울 코디 준비 또한 발 빠르게 해줘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빨리 먹는다고 하죠. 옷 역시 본격적인 계절이 시작되기 전, 빠르게 키즈패딩 준비해 준다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알맞은 사이즈를 놓치지 않고 겟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10월 중순쯤부터 쓰윽- 겨울 아우터 살펴보고 준비하는 편이랍니다 :) 이왕이면 내 아이에게 어울리는, 아이가 입고 싶어 하는 디자인을 고르는 게 가장 베스트잖아요~ 그런데 조금 많이 여유롭게 생각하다가 사이즈가 없어 차선책을 선택한다면 추위가 끝나 봄이 찾아올 때까지 많이 속상할 테니 미리미리 준비하려고 하는 이유예요. 저희 동네 문화재 탐방 스탬프 행사가 10월 31일에 끝나 아직 찍지 못한 부평향교 스탬프 찍을 겸 산책 겸 늦은 오후에 외출하였는데요. 10월 말이 되니 해도 금세 떨어져 오후 4시만 돼서 서늘함이 감돌아 미리 준비했던 키즈 더플...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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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키즈 아동 패딩 편함 그자체!

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 찬바람이 쌩쌩 불어 춥다는 말이 절로 나와 집에 있는 게 낫겠다.. 싶어 꼼짝 않고 있었는데 결국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준비한 키즈패딩 입으면 된다며 무조건 나가자는 딸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집 근처 둘레길을 걸었어요.. ㅎㅎ 예전에는 입을 옷이며, 물이며.. 정말 외출한다 하면 엄마인 제가 이것저것 다 챙겨 양손에 가득 들고나가는 게 일쑤였지만 어느새 훌쩍 자란 딸아이는 스스로 입을 옷을 고르고 또 나가서 마실 물이며 간식 사 먹을 용돈 등 그야말로 뭐 하나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야무지게 챙기더라고요. 덕분에 둘레길을 걷는 동안 목마르지 않았고 또 찬바람에 혹 추우면 어쩌나 싶었는데 가볍고 따뜻한 아동 패딩 입고 나와 오히려 후끈후끈~ 따뜻하게 잘 다녀왔지 뭐예요 :D 사실.. 계양산 정상을 찍고 오자 했는데, 도저히 못 가겠더라고요. 평일에는 재택근무하고 아이 레슨 픽업 다니고 반려견 푸푸와 매일 5킬로 이상 걸어 다니는 등 나름 체력을 다 소진한데다가 몸살 기운까지 있으니 주말엔 좀 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딸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늘은 둘레길만 간단하게 걷자 했더니 아쉬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표지판만 계속 바라보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다음 주엔 꼭 올라가자며 무언의 압박을 하는 모습에 아무래도 담 주엔 등산해야할듯 싶어요;;ㅎㅎ 지난 평일에 가을비가 주룩주룩...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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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 전시회 입고간 주니어 아동 경량패딩

낮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고 아침저녁으로 춥다 싶을 정도로 기온이 뚝- 진짜 본격적인 가을이 왔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 치며 주룩주룩 비가 온 이번 주말..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비가 많이 내려 춥기까지 했지만 집에만 있을 수 없다며~계획한 모녀 데이트를 위해 딸아이는 주니어 경량패딩 입고 저 역시 도톰한 아우터를 걸치고서 경기도 광명에서 진행되고 있는 반고흐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 중학생이 되면 정말 시간이 없다, 초등학교 다닐 때 여기저기 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하라는 언니들의 말. 처음에는 '설마 그때는 시간이 아니겠어~'라고 가볍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제 4학년이 됐을 뿐인데 벌써부터 시간이 안 나는 거 있죠.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하교하면 나들이 갔는데 이제는 학교 후에도 아이 스케줄이 있다 보니 어디 가기엔 조정해야 할 게 많아 쉽지 않더라는.. 그래서 주말을 활용해 최대한 많이 다녀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난봄, 몇 번 가보았던 미술 관련 행사가 딸아이 맘에 들었는지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종종 이야기하는 모습에 미술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비가 너무 내려 살짝 고민했지만 실내이고 오가는 동안 아동 경량패딩 입혀 따뜻하게 다니면 되지 않을까 싶어 왔는데 안 왔으면 큰일 날뻔했지 뭐예요~ 생강에 너무 좋아함 ㅎㅎㅎㅎ 이번에 방문한 반 고흐 몰입형...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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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경량패딩 조끼 따숩고 이쁘다

계절이 바뀌면서 날씨에 맞춰 우리 아이 옷장을 점검하고 바꿔주는 일, 다들 잘 끝내셨나요? 저희는 이번 연휴 때 긴팔, 긴 바지 옷들을 하나둘 꺼내 서랍장과 옷장에 걸어주었는데 명절이 지나고 가족끼리 근처 나들이 갈 때 딸아이가 고른 건 키즈 패딩조끼와 후드티였어요! 쌀쌀해지는 날씨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긴팔 이너웨어, 아우터 긴 바지부터 챙기게 되는데 그 가운데 실내외에서 활용도 높은 걸 꼽으라면 아무래도 베스트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 같을 땐 긴팔 아우터를 입기엔 좀 과하고 그렇다고 맨투맨이나 후드티 하나만 입기엔 조금 서늘한 기운이 들어 허전한데 거기에 키즈 경량패딩 입어주면 따뜻하면서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활동하기에도 편하거든요! 작년 겨울, 학교에 등교해 교실에 들어서면 난방을 하더라도 아우터 벗으면 서늘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패딩을 그대로 입자니 그건 그거대로 더워 벗어 교실 옷걸이에 걸어준다길래 편하게 입으라며 베스트를 사주었더니 너무 편하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에도 역시 번갈아가며 입으라며 신상을 빨리 준비해 주었는데 이렇게 10월부터 야무지게 입을 줄이야 ㅎㅎㅎ 올겨울은 특히나 빨리 찾아온다고 해요. 그래서 키즈 경량패딩 제품들이 다양한 컬러로 빠르게 출시되었어요. 어떤 컬러가 좋을지 고민하다, 내가 고르기보단 직접 입는 딸아이가 고르는 게 낫겠다 싶어 컬러 고르라고 했더니 바로 망설임 없이 LICHEN KHAK...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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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키즈 아동 경량패딩 역시 이쁨!

아직까지는 계절상 겨울이긴 하지만 입춘이 지나면서 제법 낮 기온이 올랐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겨우내 입었던 두툼한 패딩이 평소보다 좀 더 무거운 것 같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이번 주말, 둘레길을 걸을 때엔 좀 더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보았어요! 물론 아직까지는 와~ 따뜻하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포근한듯한 날씨에 키즈 경량 패딩 입어도 춥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달까요? 집 근처 산 주변을 거닐어 혹 산바람에 춥진 않을지 좀 걱정했던 것도 사실인데 딸아이가 춥다는 말은 1도 하지 않고 오히려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보여 오늘 데일리룩 코디 참 잘했다 싶더라고요. 한번 나오면 1시간 이상은 걷는 편이라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시 들어갈 때까지 땀은 흘리지 않되 그렇다고 쌀쌀하지 않아야 하는.. 말 그대로 날씨에 알맞은 옷차림을 입히는 게 참 힘든 요즘이에요. 또 곧 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컨디션 조절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밖으로 외출할 때면 날씨를 꼭 확인하고 데일리룩 역시 신경 쓰이니까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런데 달력상으로의 계절이라면 분명 도톰한 겨울 아우터를 입는 게 맞을지 모르지만 일기예보처럼 초봄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라 이렇게 아동 경량패딩 걸치고 나온 건 신의 한 수! 아무리 1시간 넘게 걷고 움직이며 활동한들 괜히 더워 땀을 흘릴 일도 없었을뿐더러 그렇다고 추워서 몸을 떠는 일도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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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높은 아동 키즈 경량패딩

방학이라고 해도 학교 다닐 때만큼이나 바쁜 딸아이의 스케줄을 따라 매일 나오다 보니 아침이면 오늘 날씨가 어떤지 꼭 확인하게 되는 엄마. 한동안 정말 이렇게 추웠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한파다 몰아치더니 또 지난 2주 동안은 갑작스럽게 너무나 따뜻한 날씨에 달력 한번 보고, 일기예보 보며 1월이 맞나.. 어리둥절하는 사람, 저만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오죽하면 저희 딸아이가 한동안 참 잘 입었던 롱패딩 입고 나갔다가 삼한사온을 넘어 정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낮에는 정말 따뜻하다 못해 너무 덥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말이죠. 근데 시기상 겨울은 겨울이고.. 이렇게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날이라고 해서 점퍼를 안 입고 나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아동 경량패딩!! 진짜 지난가을에 야무지게 준비하고서 한겨울에 야외에서 입기엔 조금 춥다 싶어 깨끗이 세탁해서 넣어두었는데 갑작스럽게 포근해진 날씨에 주섬주섬 꺼내 참 잘 입었답니다. 깃털 솜털로 된 다운이다 보니 이렇게 하루 종일 영상의 기온으로 조금 쌀쌀하네.. 싶은 날에 입기에 딱이더라고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헤론 경량 다운 점퍼 K224UDW920 129,000원 물론, 내일부터는 영하 10도 밑으로 뚝! 떨어지는 한파가 다시 이어진다고 일기예보가 떴지만 주말이면 다시 영상의 기온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좀 더 가볍게 하지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