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항상 아기 같던 딸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 생각이 드는 매해 이맘때쯤이지만 5학년은 중학교를 준비하기 시작한다더니 올해는 유달리 좀 더 많이 큰 느낌이 드는 거 있죠. 훌쩍 커버린 키, 그리고 생각의 깊이도 확실히 많이 자랐구나 싶으면서 또 많아진 공부량에 안쓰럽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이렇게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엔 아이도 예민해지고 엄마가 챙길 것도 많아 복잡한 생각은 잠시 넣어두고 아이에게 맞는 옷, 필요한 학용품을 비롯해 초등학생 책가방 등을 준비하는데 더욱 신경 써주고 있어요. 4학년과 5학년, 겨우 두 달 차이인데도 키도 훌쩍 커버리고 좀 더 의젓해졌달까요? 그래서 그에 어울리는 초등 고학년 책가방이 아이에게 필요하겠다 싶어 지난겨울 준비했던 내셔널지오그래픽 듀블키즈! 딸아이가 보자마자 예쁘다며 했을 정도로 컬러며 디자인, 실용적인 부분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너무 잘 만들어져 새 학기 전부터 참 잘 메고 다니고 있답니다. 친한 친구들과 다 떨어져 반이 달라 2월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다가도 새 책가방이 너무 맘에 든다며 빨리 학교 가고 싶다고 하는 거 보면 다행이다 싶어 한숨 돌려보기도 해요.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낯설어 아이가 갈팡질팡 맘을 잘 못 잡는다면 하나에 꽂혀 고민을 잊게 해주는 것도 엄마 아빠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딸아이가 등하굣길을 오가며 ...

가벼워서 좋은 디스커버리 키즈 초등학생 고학년 책가방 겨울방학이 지나고 설날 연휴가 끝나면서 이제 정말 새 학년 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르다 보니 2주가량 남은 시간 동안 새 학기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웬만한 준비물은 학교에서 마련해 주지만 공책이나 개인 학용품 등 수업에 필요한 것은 각자 준비해야 하더라고요. 거기에 이제 고학년이 되니 과목수도 늘어나고 또 챙겨야 할 것도 많아 책가방 역시 바꿔주어야 할 때랍니다. 교과서는 분명 학교 사물함에 넣어두고 프린트물, 공책, 물병, 필통 등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다니는데도 무게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안 그래도 성장기다 보니 예민한 시기라 필요한 준비물을 줄일 수 없다면, 가볍게 메기 좋은 초등학생 책가방 찾아주는 게 정답이겠다 싶은 거예요. 필요한 학용품이나 책등 소지품을 부족함 없이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력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춘 제품으로 말이죠. 거기에 유행타지 않았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도 담아본다며.. 사실 하루 이틀만 메고 말게 아니라 고학년 책가방으로 바꿔주면 못해도 1-2년은 사용해야 하는 건데 유행에 치우치는 캐릭터가 없고 일 년 내내 언제든 편하게 멜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이러한 저의 까다로운 조건을 패스하고 선택받은 건 바로 디스커버리 키즈 책가방이었어요! 3-4학년쯤 되면 1학년 입학할 ...

큼지막한 책가방 메고 신발주머니 든 채 딸아이가 처음 학교를 나서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한 달만 지나면 벌써 초5 언니가 된답니다. 시간 참 빨라요~ㅎㅎ 이렇게 새 학기를 한 달 정도 앞둔 시기가 되면 엄마와 아이 모두 바빠지죠. 저희 딸아이 역시 새로운 학년 교과 과정을 미리 예습하는 것부터 시작해 방학인 만큼 책도 좀 더 많이 읽게 해주고 초등 가방 또한 새로운 것으로 준비하는 등 챙겨주어야 할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진작에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백팩으로 하나 마련해 주었는데, 아무래도 세탁해야 하기도 하고 또 하나만 주구장창 메기보다는 번갈아가면서 멜 다른 초등 책가방이 필요하겠다 싶어 여유롭게 하나 더 준비하게 됐어요. 사실 옷도 매일 똑같은 것만 입으면 질리듯 아이가 매일 사용하는 초등 가방 역시 하나만 사용하기엔 좀 나이가 싶었거든요. 지난번엔 화이트였다면 이번엔 기본 중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컬러, 블랙으로 초이스 해보았는데 154cm의 예비초5 언니에게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가장 호불호가 없는 컬러로 가장 많이 찾는 데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ㅎㅎ 어떤 옷이든, 성별과는 상관없이 잘 어울려 등교룩을 완성하는데 손색이 없더라고요! 아직 새 학기가 시작되려면 멀었지만 요즘 도서관을 가거나 레슨을 들으러 갈 때면 책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거예요~ 여유롭게 하나 더 마련해 줄까 말까.. 고민하다...

저희 때만 해도 1-3학년, 4-6학년 이렇게만 구분 짓고 말았는데 요즘은 1-2학년은 저학년, 3-4학년은 중학년, 그리고 5-6학년을 고학년이라고 한다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나는 곧 5학년이니까 그에 어울리는 초등학생 책가방 필요하다는 말에 아직 새해도 안됐는데? 했더니 하는 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빨리 잡는다고 좋은 걸 갖고 싶으면 빨리해야 한다는 거 있죠. 아니 그냥 빨리 책가방 사주세요. 하면 되는 걸 요즘 속담 책을 읽더니 응용하고 싶었나봐요;ㅎㅎ 어릴 땐 여아, 남아의 취향이 확연히 차이 나잖아요. 입는 옷부터 시작해 신발 등등!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성별과는 상관없이 초등학생 책가방 만큼은 가볍고 편하고 디자인이 예쁜 걸 좋아하는 건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물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여자아이들이 좀 더 자신의 취향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만 남자아이들이 겉으론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도 무겁고 불편한 걸 좋아할 리 없으니까 말이죠.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K241KBG090 듀블키즈 저학년, 아니 요즘 말로 중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다 보니 아무래도 귀엽다는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이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블랙과 화이트 중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딸아이의 선택은 아이보리!!! 역시 내 딸은 내 딸이구나 싶더라는 ㅎㅎ 화이트 덕후인 엄마를 닮아서인지 망설임 없이 바로 아이보리를 택하는 딸아...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벌써 2023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니.. 이제 고학년은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나 걱정하던 3월의 봄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의 끝자락이라니 말이죠. 3학년에서 4학년이 된다고 이제 제법 큰 언니가 되었다며 초등학생 책가방도 고학년용으로 바꾸어주면서 설렘으로 준비했던 1년이 지나 이제는 5학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걸 보니 정말 많이 컸다 싶어 마음 한편이 간질간질해진달까요. 입학할 때에도 그랬지만, 이렇게 새로운 학년이 되고 1년의 시작을 앞두면 지난 시간의 아쉬움은 뒤로한 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잖아요. 특히나 아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바로 초등학생 책가방! 그래서 저희 딸아이도 5학년을 앞둔 지금 새로 준비해 주었답니다. 저학년 때는 입학한다는 특별한 의미도 있었고 처음 학교생활을 하기에 너도나도 설레는 맘으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꼭 그런 특별한 의미로만 바꾸어주게 아니라 아이의 성장에 따라 준비해 주는 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왜 저학년, 고학년 나뉘는지 사실 처음에는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 하면서 수긍하게 되었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작년에 입은 옷이 짧아져 새롭게 준비해주는것처럼 아이들 가방 역시 바꿔주어야 한다는 걸 말이죠 1-2학년 때 사용하던 것들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좀 작아요. 물론 L자 파일이나 교과서는 충분히 들어가지만 전체적인 ...

초등학교 고학년 책가방으로 준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듀블 백팩 3학년의 끝을 알리는 겨울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잠시 일주일 동안 학교 나간 뒤 다시 봄방학이 되면 정말 4학년 언니가 되는 우리 딸. 참 많이 컸어요. 이렇게 초등 고학년 되면서 책가방부터 시작해 준비해 주어야 할 것들을 하나둘 마련하다 보니 어느새 맘만큼은 벌써 새 학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 요즘.. 다들 새 학기 준비는 잘하고 계시나요? 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남은 시간 동안 문해력과 논술에 좀 더 신경을 써보기 위해 요즘 도서관에 자주 발걸음 해 다양한 책을 접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있어요. 맘 같아선 읽고 싶다는 책 다 사고 싶지만 책장은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또 도서관만큼 다양하게 들여줄 수 없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구립 도서관에 와 직접 책을 고르고 읽는 것 같아요. 그래서 꼭 대여하지 않더라도 1시간 정도 책을 읽고 가곤 하는데, 확실히 집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 독서습관 및 문해력 기르기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데려갈 수 없잖아요. 다행히도 저희 딸은 이렇게 도서관에 갈 때면 얼마 전 새롭게 준비해 준 초등 고학년 책가방 메고 꼭 집을 나서 얼마나 이쁜지 ㅎㅎ 사실, 4학년이 되면 사용할 생각으로 이전에 블랙 컬러의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책가방을 미리 준비해 주었는데, 어느 날 딸아...

여덟 살이 되어 교문을 향해 첫발을 내디딘 입학 날이 정말 얼마 되지 않은듯한데 벌써 4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고학년 책가방 멘 딸아이의 모습을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괜스레 짠해지는 게 엄마의 마음이 참 복잡해지는 거 있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과역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입학했던 여덟 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는 건 저만일까요^^; 분명 부쩍 키도 자란 어엿한 어린이지만 엄마에게는 물가에 내놓은 아기 같달까요 ㅎㅎ 하지만 키도 쑥쑥 자라 제법 엄마와 비슷해지고 또 생각의 깊이 또한 깊어진 어엿한 초등 고학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딸아이니까 그에 알맞은 서포트를 해주는 게 엄마 아빠의 역할 중 하나가 아니겠어요~ 특히나 한 학년이 끝나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딱 그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는 겨울방학 시기엔 이것저것 챙겨줄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진작에 미리미리 준비해 주었답니다 :) 매일 꾸준하게 하게 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잖아요. 교과과목에 관한 학원은 다니지 않는 딸아이라 본격적인 새 학기가 시작되려면 아직 두 달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미리 예습하기 위해 참고서도 함께 골라 방학식 다음날부터 꾸준하게 풀고 있고요. 그 외에 고학년 책가방, 운동화 등등 신학기 때 우리 딸아이의 등하굣길을 책임져 줄 물건도 잊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주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

엊그제 같았던 2022년 1월 1일이 어느새 훌쩍 지나 벌써 2023년을 코앞에 둔 지금, 이렇게 해가 바뀌면 아기 같았던 아이들이 언니 오빠 포스를 내며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어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기다리는 모습에 엄마 아빠들은 아쉬운 반, 설렘 반 만감이 교차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맘때쯤이면 저도 그랬듯이 초등학교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라는 고민에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는데요. 경험상 가장 실용적이고 또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신학기 책가방 더라고요. 아침 등굣길, 그리고 오후 하굣길까지 초등학교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만큼 그저 무조건 이쁜 거, 아니면 실용적인 것.. 이렇게 하나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디자인이며 수납력 모두 꼼꼼하게 따져 내 아이와 잘 어울리는 초등학교 책가방을 골라 입학 선물로 건네주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서 클래식한 체크, 상큼 발랄한 스팽글과 블랙부터 네이비, 라이트 핑크 등 여러 컬러가 만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디자인을 출시한 빈폴키즈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거기에 공식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혜택도 있어 꼭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거든요 프리미엄 체크 책가방 135,000원 (2023년 1월 1일까지 공식몰 5% 할인 행사 중) 빈폴키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시그니처 패턴인 체크를 손꼽을 수 있어요. 바로 그 체크 팬턴이 고스란히 담겨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보면 볼...

새해가 밝은 게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2년이 한 달 조금 더 남는 걸 보고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껴요. 그만큼 딸아이도 한 자릿수 나이에서 두 자리, 10살이 되고 곧 11살. 4학년 언니가 된다 생각하니 초등 고학년 책가방 슬슬 마련해 주는 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걸 생각해서인지 매번 걸었던 똑같은 길을 앞서 걷고 있는 딸아이가 이날따라 왜 이렇게 커 보이던지.. 언제나 엄마 옆에서 같이 걷던 꼬꼬마가 아닌, 이제는 제법 언니 포스 나는 모습에 기특하면서도 시원섭섭한 기분은 뭘까요 ㅎㅎ 그리고 아직까진 크지 않을까..? 싶었던 초등 고학년 책가방이 생각만큼 크지 않고 큰 무리 없이 메고 다닐 수 있는 걸 보니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정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큰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하게 되는 요즘이에요. 올봄에 입었던 긴팔 티와 점퍼가 작아지고 긴 바지도 복숭아뼈 위로 훌쩍 올라가는 등 사이즈를 up해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훌쩍 자란 아이. 이건 아마 저희 딸아이만 그런 건 아닐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갈 때쯤엔 1학년 입학할 때 멨던 저학년용이 아닌 고학년 책가방으로 바꾸어주는 엄마 아빠의 센스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싶어요! 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는 건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설렘이 더욱 가득해지는 말이잖아요.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새 학년이 벌써부터 기대되는지 딸아이는 새로 장만한 초등학생 책가방 메고 벌써부터 신학기 준비에 한창인 거 있죠 :) 친한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부터 시작해 작년 여름부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역사에 대해 좀 더 배우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쉬는 시간도 5분이 아닌 10분으로 늘어났으면 좋겠다 등등하고 싶은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ㅎㅎ 이렇게 이야기한다는 건 딸아이에겐 새로운 시작이 무섭기보단 기대로 가득 차 있다는 것 같아 참 다행이더라고요 :) 새 학년에 올라가려면 아직 시간이 남아 남은 봄방학 동안은 아이의 관심사에 맞게 시간을 보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집 근처에 있는 향교에 발걸음 했는데요. 새 학기 되면 입고 가라며 준비한 등교룩. 빈폴키즈 초등학생 책가방과 아우터로 외출 준비하고 평소 좋아하던 역사 속 장소에 방문해 더욱 기분 좋았던 딸아이 :) 둘러보는 내내 선생님께서 수업 중 이야기하셨다고 책에서 본 적이 있다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잠깐이라도 이렇게 시간 내서 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입춘이 지났다고 하지만 아직 겨울은 겨울!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밖에 나온 거라 쌀쌀하다 못해 추운 느낌이 들어 걱정했는데 새로운 꼬까옷, 빈폴키즈 패딩 덕분에 추워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사실 요즘은 열만 나도...

아이를 키워본 엄마 아빠라면 우리 아이의 애착인형 하나쯤 있다는 거 아실 텐데요.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이들에게는 필수품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특히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매개체개 있음 참 도움이 되잖아요. 이번에 신학기 책가방 준비하면서 아이를 위한 애착인형도 함께 준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블루독에서 마련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는 거예요. 이제 막 8살이 되어 유치원, 어린이집 졸업과 동시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 비롯해 새 학년에 올라감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모두 초등 신학기 책가방 필요하니까 이런 프로모션은 설날을 앞두고 행복함이 가득, 그야말로 다다익설!! 엄마로서도 소비자로써 대환영 아니겠어요~ 그래서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이나 초등 자녀들의 부모님 모두 유용한 정보라 들고 온 거랍니다 :D 블루독이야 워낙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캐릭터라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 그의 단짝 친구, 핑크독도 함께 한정판 굿즈로 나와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엄마 아빠들에겐 흐뭇함을 느끼기에 충분! 언니 오빠 동생 누가 안아도 품에 쏙-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볼륨감과 폭신함 덕분에 아이들의 표정부터가 남다르구나.. 하는 게 느껴지는데요. 집콕으로 인해 심심함과 무료함을 달래주고 밤에 자는 순간까지 함께해 주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다가오는 설날...

초등학생 책가방, 디스커버리 키즈 엠보 시리즈로 선택했어요. 경험이 곧 재산이고 지식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이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 저는 딸아이에게 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며 그것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려고 해요. 그래서 이곳저곳 참 많이 돌아다니는데 요즘 가장 자주 발걸음 하는 곳은 바로 계양산성박물관, 바로 집에서 정말 가까워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체험학습 장소랍니다. 이제 3학년도 얼마 남지 않고 곧 3학년에 접어들어 새로운 마음으로 기분 좋은 출발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디스커버리 책가방을 새로 준비해 주었는데요. 탄탄한 소재와 몰엠보싱 로고 포인트가 참 깔끔하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딸아이 맘에도 쏙- 들었는지 룰루랄라 가벼운 발걸음 와 함께 얼마 전 박물관 나들이에 첫 개시를 해버렸답니다. 옷이든 가방이든 자고로 편해야 진짜 좋은 제품이죠. 편함을 기본으로 디자인까지 예쁘면 그야말로 베스트 중에 베스트,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디스커버리 키즈 엠보 초등학생 책가방은 착용감,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퀄리티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 그래서 계양산성 박물관에서의 관람이 즐거웠던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고 외출해 좋아하는 활동을 한다는 건 언제나 좋으니까 말이에요. 우리 엄마 아빠들...

여느 부모가 그렇듯 내 아이 물건이라면 좋고 예쁜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신학기 책가방뿐만 아니라 필통 등 아이가 쓰는 물건 하나를 고르더라도 심사숙고하며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는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자기주장이 확실해진 만큼 딸아이의 마음에도 쏙- 들어야 하다 보니 이것저것 살펴보다 피터젠슨 스쿨백이 저희 모녀 눈에 들어와 자세히 알아보았어요. 이미 오래전부터 필통을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사랑스러우면서 편안한 옷까지 입을 정도로 애정 하는 브랜드라 종종 들여다보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신학기 책가방을 보고 저희 아이가 한눈에 반해버린 탓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받고 싶다고 난리인 거예요. 어쩌겠어요~ 예쁜 백팩 메고서 책도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말 듣고 어떤 엄마 아빠가 가만히 있겠어요~ 무조건 준비해 줘야죠 ㅎㅎ 안 그래요? 여자들이라면 반짝이는 블링블링함에 나도 모르게 시선이 머무는 건 당연, 그리고 손으로 스르륵- 스팽글을 밀어올 였을 때 보이는 또 다른 반전 매력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기 마련이잖아요. 거기에 핑크, 퍼플의 만남은 그야말로 공주님들 취향 저격인데 바로 그걸 피터젠슨 백팩이 해내버린 거예요. 곧 연말도 다가오고, 곧 있으면 새 학기 준비해야 하기에 조카 또는 손주들 선물 뭐해주면 좋으려나.. 고민하는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

꼬물꼬물했던 엄마품에 쏙 안겨만 있던 아이가 어느새 자라 벌써 학교에 가고 그렇게 일 년이 지나 올해로 아홉 살이 되었어요. 부푼 마음으로 입학식을 기대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영부영 넘어가버리고 친구들의 얼굴을 본 게 정말 손에 꼽았던 지난 1학년의 학교생활이 마무리되면서 2학년 때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예쁜 #책가방 을 챙기며 새 학기를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 여자들의 자존심은 역시 BAG 아니겠어요? 그런데 예쁜 가방을 좋아하는 마음은 나이와는 상관없나 봐요. 친구들보다 좀 더 예쁜 걸 갖고 싶다던 딸아이가 보자마자 반해버렸던 #빈폴키즈책가방 을 품에 안더니 학교도 가지 않는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건, 스튜디오에서건 정말 어딜 가더라도 꼭 옆에 두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함께 새로 사준 #키즈패딩 까지 세트로 거의 교복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요즘 저희 딸아이의 필수 템으로 자리 잡아버렸답니다. 21SS 라이트 핑크 시그니처 러블리 빙키 set 198000원 세상에 이렇게 러블리한 핑크 컬러를 싫어할 공주님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사랑스러운 컬러와 함께 트렌디함이 물씬 느껴지는 메탈 컬러의 믹스 매치는 여태 보았던 빈폴키즈 책가방에서는 물론, 여느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보지 못한 유니크함과 함께 더불어 고급스러움까지 담고 있어 그야말로 무조건 소장각이라고 외칠 수 있는 tit Item이에요. ...

여아패션 끝장낸 MLB키즈 초등학생 책가방 추천 2020년의 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2월에 들어서면서 새해를 맞이할 때가 되었어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1년인 만큼 가족끼리 지난 주말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참 이런저런 할 얘기가 많더라고요. 그러다가 저희 딸에게 지난 1년 동안 가장 즐거웠던 일이 뭐냐고 물으니 가족끼리 한적한 한옥집에서 지냈던 일, 반려견 푸푸와의 일상들과 함께 #초등학생책가방 메고서 친구들과 선생님 만나러 학교 갔던 일을 말하더라고요. 월, 화, 수, 목, 금 이렇게 등교하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올해 입학한 여덟 살 아이들에겐 하고 싶은 일로 자리 잡은 상황이 참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한데요. 학교 가는 날이 가장 재밌었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 내년 2학년 때엔 좀 더 가벼운 발걸음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예쁜 #mlb키즈책가방 을 새롭게 준비해 주었어요 :) 또래보다는 조금 큰 키로 초1이지만 2-3학년 소리를 듣는 딸아이이지만, 등하교 시 어깨에 메었을 때 부담 가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공주님 취향 저격하는 예쁜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제품을 찾다 보니 이번에 mlb 키즈에서 저학년을 위한 신상에 눈길이 가고 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이거다 싶어 바로 데려왔어요! 초등학생 책가방이라고 하면 디자인이 여러 가지였을 뿐, 크게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