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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날씬하면 지금보다 행복할까요? 공부를 잘한다면 더 행복할까? 돈을 더 많이 벌면 행복할까? 책을 많이 읽으면 행복할까? 그림책 다비드 칼리 오데트는 어떤 아이일까요? 일곱 살인 친구로 집에 돌아와서는 자기 방에 들어가 꿀벌 옷으로 갈아입어요. 여느 날처럼 음악을 크게 틀고 거울 앞에서 춤을 추기 시작해요. 거울 옆에는 슈퍼 메뚜기 댄스 팀을 이끌다 레오 다비드 작가의 작품이 붙어 있네요. 난 나의 춤을 춰 오데트에 대해서는 저마다 생각이 달라요. 아빠 엄마 눈에는 삐쩍 마른 딸, 너무 허약해서 걱정인 딸이에요. 늘 맛있는 것,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지요. 각자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다르다. 친구들이 보기에는 뚱뚱한 애, 너무 뚱뚱한 대고요. 담임 선생님한테는 속 썩이지 않는 조용한 학생이지요. 너무 순한 학생이에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체육 선생님한테는 너무 둔한 학생이고 피아노 선생님한테는 너무 힘든 학생이에요. 각자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이 달라요. 상황에 따라서 관계에 따라서 오데트에 대한 생각이 달라요. 오데트는 어떨까요?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너무 익숙한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나 자신을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먼저인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지요. 모두 특별한 존재이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오데트는 다...

근사하다 1 (近似 하다) [형용사] 1. 거의 같다. 2. 그럴듯하게 괜찮다. [유의어] 그럴싸하다, 멋있다, 가깝다 네이버 어학사전 "근사한 우리 가족에 근사한은 무슨 뜻일까?" "괜찮다." "멋지다." "예쁘다." "황홀하다." "맞아, 멋있다. 멋지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어." "우리 가족이라고 했는데 가운데 여자친구 말고는 다 동물이네요. 왜 그럴까요?" 친구들이 다양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줍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이다." "가족이 없어 동물들과 함께 사는 친구다" "가족이 모두 동물로 변신해 있는 것 이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근사한 우리 가족 근사한 우리 가족을 동물들과 연결 지어서 소개하고 있어요. 힘이 센 오빠를 큰 코끼리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코끼리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덩치 크고 힘이 센 모습이 그려집니다. 동생은 노래를 잘하는 새로 소개합니다. 몽상가로 실현성이 없는 헛된 생각을 즐겨 하는 사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생각 속으로 빠져들 때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아름다운 엄마 기린 가족 중에서 제일 키가 크고 아름다운 엄마를 기린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수줍음이 많아서 남에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마를 동물로 빗대어서 표현한다면 어떤 동물로 표현하고 싶어?" "토끼요. 이유는 엄마가 귀엽고 예뻐서요." "악어요. 엄마가 화나면 무서워요." "...

공부를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햇살 풍토 자기주도 학습의 바탕이 된다. <틀 밖에서 놀게 하라> <틀 밖에서 놀게 하라> 햇살 풍토 사과나무가 태양의 따스한 온기와 에너지를 받으며 자라듯 아이들도 부모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자라야 한다. 엉뚱한 호기심을 따뜻하게 격려 받아야 하고, 세상의 온통 새로운 것들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경험해서 자신의 흥미를 찾아야 한다. <틀 밖에서 놀게 하라> p29 부모의 따뜻한 관심에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바라보는 눈빛, 포근하게 안아주기,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 아이의 말과 감정에 소통하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애착과 유대감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엄마에게 안기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안아주세요'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사랑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에 감사한다. '햇살 풍토'는 아이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호기심을 키우며 흥미를 느낀 것에 대해 열정적으로 탐구하게 만든다. '이것을 하고 싶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영감을 준다. 자기주도 학습의 바탕은 부모와의 애착 관계 형성 아이들은 가까운 사람과 애착을 형성하면서 세상을 밝게 바라보게 된다. 아이가 필요한 것을 엄마가 바로 알아차리고 이해하고, 아이에게 세심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애착의 시작이다.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타인을 향한 사랑과 긍정적...

내용이 어려우면 상상하게 됩니다. 나는 내가 지닌 독창성과 상상력의 원천은 어려운 글들을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끊임없이 메우려는 것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어령(문학평론가, 전 문화부 장관) 아이를 성장시키는 낭독의 힘의 5가지 원칙 1. 명시여야만 한다. 전문가, 일반 대중에게 사랑받는 시 선택 2. 우리말 시여야만 한다. 아름다운 우리말의 맛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3. 짧을수록 좋다. 암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이 좋다. 4. 낭독하기에 어렵지 않아야 한다. 낭독하기 편해야 한다. 명시지만 어려운 시는 배제한다. 5. 내용은 깊어도 좋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낭독하고 암송한 시의 의미를 자신의 삶과 지식에 비추어 스스로 해석할 수 있데 된다.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괜찮다. 청노루 박목월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 청운사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는 열 두 굽이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우리아이 명시 낭독 저자 고영성, 조기영 출판 스마트북스 발매 2018.02.28.

마인드 맵이란 무엇일까? 엄마와 함께 미리 공부한 친구는 '생각의 지도, 마음의 지도'라고 대답을 하네요. 생각의 지도를 펼쳐내는 도구 마인드 맵!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는 그림책 마인드 맵 놀이터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수업이 아닌 '줌'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줌으로 입장하면서 화면과 음소거를 한 상태라서 친구들에게 "화면과 음소거를 켜주세요"라고 이야기합니다. 화면에 하나둘씩 나타나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인드 맵에 대한 정의와 규칙을 설명하고 <고양순> 그림책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림책 속에 나오는 양순이의 다양한 행동을 살펴봅니다. 타이틀 표지에 나오는 고양순의 소개 부분을 이용해서 자기소개에 대한 키워드를 하나씩 뽑아봅니다. 이름, 나이, 성별, 취미, 특기,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장래희망 등 생각을 확장해 나갑니다. 마인드 맵 규칙 마인드 맵의 규칙을 배운다고 해도 처음에는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지요.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고 반복이 필요합니다. 친구들과 직접 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앙에 자기소개에 꼭 필요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자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을 그려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키워드를 생각해 봅니다. 고양순에 나온 키워드와 선생님이 준비한 마인드 맵을 보고 키워드를 생...

신문 미디어 시사논술로 세상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갑니다. 그 속에서 생각의 힘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꿈쌤박상림입니다. 신문에 나오는 다양한 어휘와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어휘, 속담, 고사 성어 등 다양한 어휘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면 힘들지만 함께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신문을 통해서 다양한 문제들과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제공받습니다. 배경지식을 얻고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배워나갑니다. 모르는 낱말을 조사하고 기록하는 과정 속에서 어휘력 향상됩니다. 조사한 낱말을 바탕으로 짧은 글짓기를 해보고 더 많은 생각을 확장해 나갑니다. 다양한 문장 속에 넣고 쓰면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정확하게 읽고, 그 내용을 분명히 파악을 합니다. 핵심 단어, 문장을 찾습니다. 글의 중심 내용으로 글쓴이가 글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중심 생각을 찾는 것입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공부 능률도 올리는 도구 마인드 맵을 통해서 정리해 봅니다. 우리의 뇌는 좌뇌(왼쪽 뇌)와 우뇌(오른쪽 뇌)가 있습니다. 양쪽 뇌가 얼마만큼 서로 도와주느냐에 따라 창의력과, 이해력이 달라집니다.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면서 양쪽 뇌를 다 사용하게 됩니다. 좌뇌와 우뇌를 결합하고 연결합니다. 조화를 이루면서 기억하기 쉽고, 이해가 저절로 됩니다. 마인드 맵...

초등학교 3학년 전 공부 습관 잡는 엄마표 책 읽기 아이의 평생 성적을 좌우하는 문해력, 초등학교 3학년 전, 엄마표 책 읽기로 문해력 골든타임을 잡아라! 만 4세~ 초등학교 2학년 문해력을 결정하는 시기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문해력 이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읽은 글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고, 이미 존재하는 다른 것들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골라낼 수 있는 능력까지 포함하고 있다. 공부 습관 - 초등 문해력 수업 김윤정 작가 차례를 살펴보면 1장에는 문해력, 왜 중요할까요?를 통해서 국어 성적이 전 과목의 성적을 좌우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만 4세~초등 2학년, 문해력을 결정하는 시기의 뇌의 발달을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감수성 높은 마음 부자로 잘라요! 그림책을 통해서 엄마와 함께 읽고 질문하고 대답을 주고받으면서 일상생활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다. 3장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구성원으로 자라요!를 통해 친구 사귀기, 따돌림 문제, 규칙의 중요성 등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겪는 문제와 사회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알아갈 수 있다. 4장에서는 꿈의 소중함을 깨달아요!를 통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찾기, 나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책과 활동을 알려주고 있다. 5. 장에서는 지구의 환경을 고민해요!를 통해서 생활 속 ...

교과서 개념어로 질문답 예시 글쓰기 하면서 독해력, 문해력 잡자 글쓰기 최고의 교재 교과서로 긴 글을 요약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가요. 교과서를 읽을 때 눈으로만 읽지 않습니다. 의미 단위로 사선을 치면서 끊어 읽어요. 핵심 개념어를 찾고 그것을 이용해서 질문을 만듭니다. 그것에 대한 답을 찾아 기록하고 예시로 자신만의 글을 씁니다. 교과서의 지문을 비쥬얼씽킹을 이용해서 이미지로 정리합니다. 그림만 보고도 지문의 내용을 기억해서 다른 사람에게 핵심 개념어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문자보다는 이미지를 더 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인 강의만 듣는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자신이 직접 백지에 인출을 해봅니다. 백지 인출과 비쥬얼씽킹한 그림만 보고 설명 하면서 메타인지가 작용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개념어 강의를 듣고 '질문답 글쓰기'를 하면서 독해력, 문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질문 파악하기 교과서를 읽고, 강의를 듣고 질문을 적어요. 2. 한 문장의 답과 예시를 씁니다. 한 문장으로 명확하게 답을 쓰고, 누군가에게 설명하듯이 자유롭게 글을 씁니다. 답에 대한 예시도 자세하게 써줍니다. 3. 핵심 개념어는 빨간색으로 표시해 주세요. 교과서 내용 중 중요한 단어에 빨간색으로 표시해 줍니다. 4. 비쥬얼씽킹으로 표현합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어린 시절의 긍정적인 독서 경험은 한 평생 책을 좋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림책은 독서의 첫 시작입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독서 대화는 책을 매개로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는 활동입니다.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책을 가운데 놓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속내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아이와 부모님의 마음을 이어주는 튼튼한 동아줄이 됩니다. 독서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편안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더 깊게 생각하고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여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연관 지어 생각하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서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 아이나 어른 모두 그림책을 읽을 때 큰 즐거움은 시각적 정보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림책에서 그림이 주는 메시지를 함께 읽어나갈 때 각자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쉽게 찾아내고 더 멋진 상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글이 없는 그림책을 볼 때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기 때문에 독자의 상상력을 많이 자...

스크랩하고 읽고 쓰고! 조사한 내용 스스로 발표 신문기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스크랩을 합니다. 신문을 읽고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바다식목일과 갯녹음이 무엇인지, 바다 숲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신문기사를 요약해서 글로 정리합니다. 문단을 나누고 그 문단에 맞는 소제목을 함께 써봅니다. 문단별 핵심 내용을 글로 쓰고 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읽고 자신이 요약정리한 것을 스스로 발표하면서 메타인지 학습 효과가 일어납니다. 무엇을 알고 있고, 기억하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배경지식과 새로 알게 된 지식으로 새로운 지식들을 쌓아 갈 수 있습니다. 발표를 하면서 자신감도 올라가고 설명하면서 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육하원칙 질문 만들기 누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 특정 사건이나 줄거리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의 과정 1.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2. 주장이나 정보원의 출처 확인하기 3. 진술의 정확성 평가하기 4. 주장이나 진술의 편견 탐지하기 5. 논리적 비일관성 평가하기 6. 주장의 강도 평가하기

도전하고, 몰입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네 가지 법칙 1.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보석을 줍는다. 2.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몰입하여 역량을 높인다. 3. 성공한 사람들은 미래를 항상 생각한다. 4.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매일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보석이다. '진짜 부자는 사람을 번다'라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미래에는 사람 대 사람으로 많은 일을 이뤄가는 시대가 될 테니 말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내가 최근에 관심 가는 것은 무엇인가?' 늘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아야 한다. <나의 역량 100 x 타인의 역량 100>이 모이면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법칙으로 더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다. <나의 역량 0 x 타인의 역량 100>은 항상 '0'이 된다. 자신의 역량을 높이지 않는다면 아무리 역량이 좋은 사람이 온다 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자신의 역량을 높여서 많은 사람들과 일하면서 세상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실패한 사람은 과거를 생각하고 보통 사람은 매일의 모습을 생각하고, 성공한 소수의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가지려면 책과 신문 읽기가 필요하다.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고 거꾸로 역산 스케줄을 계획한다. ...

돈에 대한 훈련의 기회가 되는 용돈교육 용돈은 '돈'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다. '돈'에 대해 훈련할 기회이다. '돈에 밝은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용돈 교육의 다섯 가지 원칙 1. 용돈은 주 단위로 시작한다. 2. 용돈을 받으면 반드시 그날 '소비, 저축, 기부, 투자'로 나누어 본다. 3. 용돈 훈련의 기본은 '기록'이다. 4. 용돈은 상이나 벌의 대상이 아니라 기본 약속이다. 5. 꾸준함이 답이다. '경제와 돈에 대한 교육'은 생존에 대한 교육이다. '자본주의 세상' '돈으로 하는 게임=머니게임' 자본주의 설명서로는 경제신문, 경제 용어, 용돈 교육, 책, 뉴스 등이 있다. 신문 기사 읽을 때 의미 단위로 사선 치기 하면서 끊어 읽기 모르는 단어에 동그라미 낱말 조사하기 신문기사를 읽고 그것에 대한 문제도 만들어 본다. 문제를 만들면서 신문의 내용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다. 신문기사를 통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을 정리해보고 자신이 알고 있던 기존 지식과 연결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신문기사를 읽고 난 후에 깨달은 점을 느낀 점과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신문 내용의 핵심인 용돈 교육의 다섯 가지 원칙을 문단별로 비주얼 싱킹으로 표현해 본다. 이것을 바탕으로 신문 내용을 보지 않고 친구들에게 설명해 본다. 신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요약정리할 수 있다. 신문기사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핵심 주제가 들어 있는 문장을 밑줄 치기 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다시 볼 때 그 문장들을 중심으로 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독후감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을 밑줄 치고 메모하면서 읽는 것입니다. 책의 핵심이 있는 곳, 작가의 생각을 대변하는 한 문장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대변하는 한 문장을 책에 의도적으로 넣기 때문입니다. 그 핵심문장을 잘 찾아내는 독자가 가장 많은 것을 얻어 갑니다. 책의 주제를 한 단어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주인공의 대사, 문장 등을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책 속의 키워드 정리하기 '만약 ~라면 어떨까' 상상하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기 장면 : 인상 깊었던 장면, 슬펐던 장면, 기뻤던 장면, 웃음이 나온 장면, 내가 꼽는 최고의 장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써보기 문장 : 내가 찾은 황금 문장, 주인공이 나눈 대화, 왜 그 문장을 골랐는지 써보기 인물 : 주인공이나 주인공과 관련 있는 인물, 미웠던 인물, 응원했던 인물, 만약 내가 책 속 인물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 배경 : 책을 읽게 된 배경, 책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간적, 공간적 배경, 만약 이 책을 지금 읽지 않...

다나카 우사 1968년 아이치 현에서 출생. 화가이며 그림 작가이다. 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아크릴 회화나 지점토 세공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2001년 『잠깐의 휴식』, 제2회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대상 전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02년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메르헨&판타지 신인상 수상, 2003년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제7회 신풍사 그림책 콘테스트 대상 수상 한 바 있다. 짙은 밤하늘에서 오색빛깔의 별똥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별똥별이 땅에 다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대" 그 짧은 순간에 소원을 빌 정도면 늘 마음속에 간직한 소원이겠지요. 내가 원하는 소원은 무엇일까? 가족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아가는 것. 내 사명과 비전을 찾아서 그 일에 집중하는 것. 땅에 떨어진 오색빛깔 별똥별의 하나를 햄스터가 들고는 소중하게 바라보고 있어요.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 누구에게 주려고 하는 걸까요? 햄스터는 얼룩말 친구들에게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하면서 전해주네요. 얼룩말들은 어떤 선물을 받았을까요? 얼룩말 친구들이 각자 다양한 색과 예쁜 장식들을 하고 있네요. 다른 이들이 볼 때는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똑같았는데 햄스터의 선물을 받고는 각자 타고난 기질대로 자신의 색을 표현하고 있네요. 나다움을 잃지 않고 지낸 수 있는 선물이네요. 남극의 추운 날씨를 이겨내려고 함...

"지금 밖에 뭐가 내리고 있어요?" "비요" "이번 주부터 시작한 것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장마요" "장마 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 있을까?" "우산" "우비" "먹구름" "그럼, 우리 장마 키워드를 갖고 눈치게임을 해봅시다." 게임이 시작되자 아이들이 서로 먼저 말하려고 동시에 우산, 비를 외치면서 일어납니다. 선생님 대 아이들의 대결이라서 친구들이 탈락할 때마다 아쉬운 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서로 배려하는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 동시에 외쳤을 때 '괜찮아'를 외치기로 해요." "괜찮아" 게임을 진행한 후에 < 네 개의 그릇>의 앞표지를 보여주면서 "너희에게 네 개의 그릇이 있다면 어떻게 사용하고 싶어?" "저는 네 개의 그릇에 짜장면을 담아서 혼자 다 먹을 거예요." "반찬을 종류별로 네 개의 그릇에 담아 가족과 함께 먹을 거예요." "모자로 쓸 거예요." 다양한 답이 나왔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상상할 수 있어요. 책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쓸모가 있지요. 보통 그릇 네 개도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단순함의 아름다움, 상상력의 힘이 있는 책! 네 개의 그릇으로 세상을 이야기하고,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책! 이 책의 그림은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아무도 빌려 보지 않는, 버리는 책들의 종이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종이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별안...

초록 독서 다산 정약용은 다작하는 비결을 초록하는 습관이라고 했습니다. 초록은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구절을 따로 베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초록을 따로 정리하는 것을 꾸준히 했다고 합니다. 모아둔 초록은 책을 쓸 때 아이디어가 되었고 참고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정약용은 초록하는 독서를 정조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정조는 조선 왕조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읽었던 왕이었습니다. 정조도 초록하는 독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내용만 편집해서 모아 놓았고 그것을 모아서 책을 펴낼 정도였습니다. 초록은 책에서 핵심만 추린 요약본입니다. 독후감을 쓸 때에도 유용합니다. 좋은 문장을 고르고 기록한 다음에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습니다. 자신의 경험도 기록해 놓습니다. 초록 독서 기록 1.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이나 장면에 밑줄을 긋습니다. 2. 책을 다 읽으면 밑줄 그은 문장만 다시 읽습니다. 3. 밑줄 그은 문장 가운데 중요한 문장만 추려서 독서 공책에 옮겨 적습니다. 4. 초록만 모아서 독후감으로 짧게 정리합니다.

창의력톡톡논술스피치 A 2호 저자 박영신 출판 상상누리 발매 2017.05.01. 선생님 과학실험 먼저 하면 안 돼요? 과학실험은 언제 해요? 오늘 실험하면 해요. 첫 시간에 차례를 살펴보고, 전반적인 책을 살펴볼 때 한 친구가 과학 실험을 빨리하고 싶다 말했다. 매시간 진행할 때마다 과학 실험부터 하면 안 되냐면서 애를 태웠다. 동시 수업, 동화책 수업, 그림책 수업, 스피치 수업, 신문(NIE) 수업, 명화 수업 다양한데 그중에서 과학 실험이 인기가 가장 높다. 실험을 하고 관찰일기, 관찰 보고서를 작성을 한다. 아이들은 실험을 진행하기 전에 가설을 세우는 것, 실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결과를 지켜보는 것, 다른 친구들의 결과를 지켜보는 것에 많은 흥미와 재미를 느낀다. 모세관 현상 식물이 물을 뿌리에서 흡수하여 잎까지 보내는 데는 뿌리압, 모세관 현상, 증산 작용으로 생긴 힘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뿌리압이 아래쪽에서 위로 미는 힘이라면, 증산 작용은 위에서 잡아당기는 힘이다. 모세관 현상은 물관 내에서 물 분자가 서로 떨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좁은 관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식물이 물을 끌어올리는 이유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2011. 6. 20., 홍준의, 최후남, 고현덕, 김태일) 소원 종이를 물 위에 놓아 봅니다. 얘들아, 종이꽃피우기 실험할 거야! 준비물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

00택배 문 앞에 배송하였습니다. 뉴스 읽기 뉴스 일기 신청한 것이 도착했습니다. 제3회 뉴스 읽기 뉴스 일기 뉴스 읽기 뉴스 일기 노트와 함께 브로치도 왔어요~ 독서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대국민 뉴스 리터러시 캠페인 <뉴스 읽기 뉴스 일기>정말 응원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국민들에게 뉴스의 분별력 있는 이용과 책임 있는 활용, 올바른 뉴스 이용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뉴스 읽기 뉴스 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 혹은 그림 등 자유롭게 일기로 작성해 볼 수 있습니다. 뉴스 리터러시란? 미디어가 전달하는 뉴스, 정보에 적절히 접근하여 분별력 있게 이용하는 능력 뉴스를 활용해서 의미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 능력 윤리적이고 책임 있게 뉴스를 이용하는 능력( 뉴스 저작권 준수, 댓글 예절) 쉬어가기를 통해서 뉴스를 어떻게 읽고 정리하는지 알 수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실천, 지도 가이드 미디어는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요? 정보를 검색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보를 판별할 수 있나요?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온라인에서 대화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을 달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온라인게임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튜브를 이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이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인 방송을 기획하거나 제작할 때는 어떻게 해야...

행복한 네모 이야기 네모의 모험 이야기 정사각형 네모가 있었어요. 똑같이 생긴 변이 네 개이고 똑같이 생긴 모서리도 네 개인 정사각형이었어요. 네모는 자기가 정사각형이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네모로 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창문이오." "텔레비전이오." 칠판, 책상, 책, 공책, 선생님 안경 등 다양한 네모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이 되자, 네모는 여러 조각으로 잘리고 동그란 구멍들이 생겨서 흩어져 버렸어요. 이제 더는 정사각형이라고 할 수 없었어요. 그러자 네모는 흩어진 자기 조각들을 모아 분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콸콸 물을 뿜어내면서 손뼉을 치며 행복해했어요. 화요일이 되자, 네모는 조가 조각 찢어져 버렸어요. 그러자 네모는 흩어진 자기 조각들을 모아 꽃이 가득한 뜰을 만들었어요. 금요일이 되자, 네모는 물결 모양으로 잘렸어요. 그러자 네모는 흩어진 자기 조각들을 모아 강물을 만들었어요. 일요일이 되자, 네모는 이번엔 어떻게 변할지 무척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네모는 이제 똑같은 네 개의 변 안에 갇혀 있는 것 같았어요. 네 개의 모서리는 작지만 아주 튼튼했어요. 그래서 네모는 스스로 자신을 창문으로 만들었어요. 그러자, 창문 밖으로 산이 보였고 산은 새에게 마실 물을 주었고 물은 흘러서 다리 아래로 지나갔고 다리는 공원으로 이어졌고 공원에는 꽃...

소리내어 읽기 읽기가 유창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 내서 읽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많이 들으면 많이 들을수록 더 많은 어휘를 저장합니다. 부모님이 읽어주는 소리 듣거나 아이 스스로 소리 내서 읽는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어휘력이 좋아진 아이는 낯선 단어가 나와도 과거의 언어 경험으로 유추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해독이 쉬워지면 독해도 쉬워집니다. 책 읽기가 쉬워지면 아이는 더 많은 책을 찾게 됩니다. 이것이 독서의 선순환입니다. 쉬운 글을 반복해서 낭독하면 읽기가 빠르게 유창해집니다. 읽기가 유창해지면 내용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과 의지력이 높아지니 독해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리내서 읽는 낭독을 할때 소리를 크게 내서 읽을 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서당에서 학동들이 천자문을 소리 내서 외우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낭독을 하면 좋습니다.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할 때는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읽는게 좋습니다. 동시를 낭송하면 반복을 하면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암송을 할 수 있습니다. 낭독은 뇌에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아무리 학교에 가기 싫어도> 민현숙 가끔 이런 날엔 학교에 가지 않고 샛길로 빠지고 싶다. 숙제를 하지 못한 날 날씨가 너무 추워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날 짝꿍이랑 다툰 뒤 미처 화해하지 못한 날 하지만 내가 학교에 가지 않으면 비어 있는 내 자리가 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