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 차 증시에 큰 변화가 있었던 한주를 보냈습니다. 미국증시가 급락하는 와중에 겨울 여행을 떠나서 시장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계좌를 정리하면서 미국주식시장에 어떤 대응이 필요했을지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꼭 대응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함께 가져봅니다. 개인 투자의 기록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주식은 주간 기준 2.2% 하락 SPLG 주가 기준으로 미국 증시는 -2.2%가 하락한 한 주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보유 비중이 높은 SCHD의 경우 -3.09%가 하락하면서 3주 연속 큰 폭의 조정이 발생했습니다. 큰 그림으로는 금리 인하 속도 조절에 대한 타격이 빅 테크 기술주보다는 가치주에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대적으로미국주식을 대표하는 S&P500의 주가 흐름이 나스닥과 SCHD보다 더 안정적으로 보이는 최근 증시입니다. QQQM 나스닥 지수 2억 모으기 보유종목 나스닥 미국지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되고 있는 TOP5 종목입니다. 나스닥지수도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하면서 TQQQ의 경우 주간 기준 -8.49%가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개별 주로 투자 중인 애플의 경우 2.58% 상승해 주면서 그나마 다행히 손실폭을 줄여주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주간 단위로 증시를 ...
S&P500 미국지수의 1957년부터 2024년까지의 기간 동안 연평균 상승률은 약 10.26%입니다. 그리고 최근 10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약 13%의 고성장을 보여주고 이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왜 S&P500 미국지수 투자가 기준이 돼야만 하는지, 그리고 나는 왜 S&P500 2억 모으기 투자를 하고 있는지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나스닥과 다우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지 못한다! 나스닥의 경우 미국 지수 11개 섹터 중에서 기술주에 포커스 하는 섹터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금융과 테크 그리고 의료기술의 중심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에는 금융섹터와 대부분의 헬스케어를 비롯 미국을 대표하는 많은 투자 섹터가 제외되어 있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시장을 대표할 수 없는 종목 선정 방식으로 미국 경제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시장은 늘 폭락합니다. 주식 시장은 늘 폭락했습니다. 미국증시는 23년, 24년과 같이 역사적 신고점을 경신하는 상승장에서도 10%씩 하락하는 증시 조정이 매번 발생합니다. 그리고 상승랠리 뒤에는 경기 침체가 찾아오면서 20% ~ 30%대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반복 했습니다. 나스닥지수에 2000년 2월 거치식 투자를 했다면 2017년 11월까지 투자 원금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알 수 없는 폭락은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만큼 매우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