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아레카야자 구분법, 키우기. 겨울철 실내식물

프로필

2023. 12. 28. 13:43

이웃추가

테이블야자, 아레카야자 구분법 키우기

겨울철 실내식물


집에 있는 시간도 결코 지루할 새 없는

식집사의 시간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식물등을 켜주며 밤새 목말랐을

관엽식물들에 분무해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지요.

#식집사 #관엽식물

테이블위에서 작게 키우고 싶어

들었던 테이블야자인데 환경이 맞다면

키가 훌쩍 1~2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베란다정원에서 여름과

겨울을 보내면서 비실하던 것이

실내로 들인 뒤로 폭풍 성장중에

있답니다. 추위에 강한 식물이

아닌데 그간 강하게 키운 듯 해요.

#테이블야자

집에 있어도 카페에 와있는

기분이 들게하는 관엽식물 중

테이블 야자도 한 몫을 해준다지요.

실내의 조명으로도 튼실하게 자라는

싱그러운 잎사귀에 청량감을 주기에

인테리어식물로도 사랑받는

테이블야자랍니다.

공기정화능력또한 뛰어 나서

실내에 두고 키우기 좋아요.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집안이 상쾌해지는 걸

느낄 수가 있거든요.

식물등을 켜고 내 눈에 뛴 꽃

작은 알갱이들이 커지면서 노랗게

익어간다지요.

시원하게

쭉 뻗은 잎으로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지요.

식집사의 일상이 바쁘기도 하지만

이래서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

거실가득 초록식물로 배치를

해놓으면 어수선함보다는 식물

카페인 듯 즐기기 좋거든요.

같은 듯 다른 모습의

테이블야자와 아레카야자

긴 줄기에 시원하게 뻗은 잎들로

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야자류는

관리도 어렵지 않아 쉽게 키울 수

있어요. 물은 어느 정도 말리면서

키워도 무난하게 잘 자라주거든요.

나사에서 인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인 아레카야자는 테이블야자와

비슷한 듯 닮아 보여 헷갈릴 수

있지만 잎의 모양과 줄기를 보면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답니다.

강한 햇살보다는 밝은 빛의

간접광에서 잘 자라준다지요.

테이블야자와 아레카야자는

잎의 모양을 보면 알 수가 있답니다.

왼쪽 테이블야자의 잎이 짧으면서

통통한 모습을 보여주고요. 아레카야자는

잎이 얇으면서 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잎이 서로 마주 보거나 엇갈리면서

자라는 모습을 보며 구분하기도

하지만 키울수록 별 차이가 없어요.

엇갈리며 자란다는 테이블야자도

어느 줄기에선 서로 마주보며

자라기도 하거든요.

#테이블야자아레카야자구분법

한번에 갈라진 잎들이 돌돌

하나의 가지인마냥 말려 있다가

펴지는 테이블야자에 비해 아레카야자는

갈라진 잎들에서 자라면서 더 가늘게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줄기가 노래서 황야자로 불리는

아레카야자는 검은색 점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공기정화능력에

천연 가습기까지 키워볼만하지요.

둘다 과습에 주의만 해준다면

어렵지 않게 언제나 시원함을

즐기며 가드닝할 수가 있답니다.

#공기정화식물 #천연가습기

눈이 시원해지는 청량감을

즐기기 위해서는 잎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 잎끝 말라가는 것을 예방하며

키울 수가 있어요. 성장기엔 봄에

영양제를 주면서 건강한 식생활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잎에 독성이 없기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도 부담없이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테이블야자, 아레카야자

겨울철 실내에서도 작은 숲에 온 듯한

기분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