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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쁘에요 :) 지난 6월부터 시작해 아직까지도 날이 푹푹 찌고, 습해서 명품가방 관리 정말 정말 잘해야겠더라고요.! 저는 평소 옷방에 루이비통 알마bb 포함해서 디올 레이디백, 펜디 버킷백, 프라다 사피아노, 구찌 클러치 등 한데다 모아두고 보관하는데.. 알고 보니 더스트백없이 그대로 보관하면... 거기다 제습기로 제대로 꾸준히 관리 안 해주면... 가죽에서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집 바로 앞이 한강이라 내내 습하다가 + 비 오면 더 습해지는데다 평소 제습기 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점점 가방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 ... 같기도 하고... ^^... 특히 루이비통가방 냄새 이슈 때문에 알마bb 에삐이지만도 정말 걱정되는지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에삐 가죽 특유의 결에 먼지가 자꾸 끼고... 이러다가 곰팡이까지 덩달아 생길까 봐 걱정된달까요 그래서 찾아보니 마침 특유의 냄새 제거도 해주면서도 곰팡이 방지까지 되는 관리용품이 있더라고요! 저번에 가죽클리너 써봤는데 정말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던 '플뤼에'에서 만든 시더 스프레이 & 케어솔 이랍니다. 시더스프레이 하나만 써도 좋지만 배송비도 절약할 겸 케어솔도 같이 배송시켰는데 생각보다 더더 케어솔 완전 물건...!!! 우선, 곰팡이랑 냄새 걱정이 가장 시급한 루이비통 알마bb 에삐에 플뤼에 시더스프레이부터 사용을 해줘야 하는데요. 보다시피...

안녕하세요. 패션 뷰티 블로거 연쁘에요 :) 이번 포스팅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명품가방 미니백! 디올 레이디백, 루이비통 알마bb, 펜디 가방 후기는 물론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올바른 보관법은 무엇인지 꿀팁 알려드리고자 해요 ㅎㅎ 1. 디올 레이디백 스몰 블랙 비교적 가장 최근에 들였던 아이템! 저는 블랙으로 샀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냥.. 파드 컬러 살 걸... 싶은 마음이... 생겨요...^.^ 왜냐면 페이던트 소재가 아닌 램스킨이라 어떤 오염으로부터 모두 다!!! 취약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그러니까 좀 아껴주며 들어야 하는데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아끼는 거.. 파드가 낫다는 생각이.. ㅎ 그리고 열, 수분, 온도 등에 매우 예민하므로... 적정 온도와 습도를 가진 곳에서 보관해 줘야 해요. 2. 루이비통 알마bb 에피 블랙 그다음 제가 제일!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명품가방 ㅎㅎㅎ 진짜 만만(?)한 아이템이랍니다. 어떤 옷이든 다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심지어 수납력도 좋아서 파우치 다 들어감 모노그램 소재도 있는데 구매했을 때만 해도 아직 코로나가 있어서 알코올 솜이나 알코올에 닿으면 손상된다길래 튼튼한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에피 골랐는데 요건 진짜 진짜 후회가 없어요 ㅋㅋㅋ 스크래치에는 살짝 약한 거 같은데 제가 워낙 험하게 쓰는 타입이라 생긴 듯 그나마 소가죽이라 램스킨보다는 관리가 편해요! 3. 펜디 가방 몬...

안녕하세요. 예비 신부 연쁘에요 :) 5월이 되다 보니 저를 포함해 정말 기쁜 소식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기록해 보는 저와 여동생이 거의 교복처럼 번갈아 입었던 결혼식 하객룩! 상견례 때도 요긴하게 입었던 단정하면서도 정석인 하객 원피스 코디 및 그에 맞게 찰떡으로 어울렸던 여자 명품 가방! 루이비통 알마bb 에삐 후기 남겨볼게요. 남자친구 형 결혼식 때 ! 시부모님과 시조부모님까지 함께 보는 중요한 자리였는데요. 그래서 단정하면서도 깔끔하게 매치하고 싶었답니다. 핏은너무 딱 달라붙지 않으면서 적당히 힘 잡히면서도 그렇다고 넘 각 지지 않고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느낌의 핏을 원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원피스가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백은 디올이랑 루이비통 가방 중에서 어떤 걸 들까 고민했는데... 레이디백은 너무나도... 각 잡고 격식 차린 느낌이 강한 것 같기도 해서 (뭐랄까 나는 단정!!! 고급!! 너무 강조한 느낌 ㅋㅋ) 그래서 휘뚜루마뚜루 적당한 에삐로 선택! 거기에 방도를 둘러서 은근히 포인트를 줬어요 ㅎㅎ 내친김에 헤어, 메이크업도 받고 갔고요. 다들 결혼식 하객룩 정석으로 꾸미고 왔다며 예쁘다고 해주더라고요 :) 그리고 특히! 단아한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이날 저의 헤메코 다 박제해야 한다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결혼식 하객패션 꿀팁 글을 쓸 때마다 저는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코디하라...

벌써 1월 한 주가 지났다니 시간 정말 빠른 거 같아요....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남자친구가 생일 선물 어떤 걸 갖고 싶냐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명품 스카프 였는데요 ㅎㅎ 유행 타지 않고, 어떤 옷이든 두루두루 다 잘 어울리고, 그렇다고 너무 노숙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가졌으면 해서 찾고,,, 또 찾아봤답니다. 그래서 나온 3가지 후보가 있는데 바로 디올, 에르메스, 루이비통 브랜드랍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는데 저는 철저히! 2030대부터 시작해서 나아가 40대까지 어울리는 것으로 추려보았어요 :) 가장 먼저 알아본 건 정말 유명한 디올스카프! 더도 말고 딱 가운데 블랙 컬러 디자인이 그야말로 시그니처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SN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첫 번째 디자인도 잘나가지만 두 번째 디자인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딱 봐도 깔끔한 포인트가 되면서 두루두루 어울릴 거 같더라고요. 셋 다 소재는 실크 트윌로 가격은 2023.12. 말 기준 31만 9천 원 생각보다 가격대가 괜찮쥬...? 같은 소재, 같은 가격, 같은 크기로 다양한 프린팅, 컬러로도 있는데 특히 밝은 컬러들은 레이디 디올백에 매치하면 예쁠 거 같더라고요 ㅎㅎㅎ 가방에 매치하는 것 외에도 손목에 이렇게 두르는 모습도 있는데요. 손목에 두르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안녕하세요. 연쁘에요 :) 얼마 전 저의 생일이었는데요 ㅎㅎㅎ 생일 선물로 남자친구가 어떤 거 갖고 싶냐 하길래 원래는 디올 방도를 말했다가 생각해 보니 목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니어서 잘 안 할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나 머플러 갖고 싶어!!라고 말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루이비통 목도리 원정....✩ 루이비통 에센셜 머플러 핑크, 베이지 등 컬러별로 비교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저는 타임스퀘어 매장 방문했고요. 연말 오후 기준 웨이팅 20명 정도 있었는데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웨이팅이 일찍 빠지는 거 같더라고요. (는 셀러가 좀 기계적이어서 다들 안 사는 걸지도...?) 가장 먼저 본 루이비통 머플러 핑크 컬러! 베쥬로즈 컬러라고 하는데요. 진짜 더도 말고 뮤트톤에 딱 어울리는 그레이함이 살짝 섞여있는 파스텔 톤이더라고요. 저는 가을 뮤트톤인데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이건 가을뮤트에게 찰떡이라고 느꼈어요 ㅎㅎ 베쥬로즈 컬러는 펄이 있는 것과 없는 것 2가지 타입으로 있는데요. 위 사진은 펄이 있는 모델이랍니다. 펄이 없는 것보다 살짝 더 비싸요! 펄이 있는 목도리 디테일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요건 반대로 펄이 없는 핑크 컬러 왜인지 요게 더 깔끔하고 맘에 들더라고요. 양면으로 보는데 앞, 뒤면 다 예쁨...♥︎ 다시 한번 더 보는 펄 있는 베쥬로즈 컬러 루이비통 목도리... 나란히 비교하면 더 와닿으니 ㅎ...

루이비통 알마bb 에삐 30대 명품 가방 미니백추천 코디 매치 걱정 없이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는 명품가방!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연쁘에요 :) 제가 루이비통 알마 bb 에삐 느와르 가지고 있는 건 저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 텐데요. 모노그램, 다미에, 에피, 앙프렝뜨 중에서 모노그램은 먼저 만나봤지만 관리 상의 이유로 패스하고 다미에, 에피, 앙프렝뜨, 뜬금포 월드투어까지 추가해서 다각도로 고민한 결과 에피로 선택해서 구매했거든요. 그리고 그 뒤로 다미에를 보거나 앙프를 보더라도.. 나의 것이 아닌 거야.. 나는 에피를 더 예뻐하겠어. 다짐했고 아무래도 명품가방 자체가 가격대가 있는지라 같은 디자인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는 게 보통이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디자인인데도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루이비통 신상 가방 라인업이 있더라고요. 바로 '버블그램'이랍니다. 보자마자 이런 게 있었어? 이렇게 힙하고 올록볼록 귀염 뽀짝 하면서도 컬러까지 예쁜 루이비통가방 왜 나는 몰랐지? 싶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작년까지는 매장에 잘 안 보였고 올해부터 잘 보이는... ^...^ 컬러는 블랙, 바나나, 블루 글래시어 총 세 가지로 출시되었고요.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바나나, 블루 글래시어가 팝하니 넘 예...

코디 매치 걱정 없이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는 명품가방!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토트/크로스 가능한 미니백추천 아이템 바로, 루이비통 알마bb 에삐 느와르 =블랙 이랍니다 ㅎㅎㅎ 특유의 로고 플레이 느낌도 강하지 않아서 깔끔하달까요 :) (물론 요 부분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요 ㅎㅎ)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연쁘가 아담한 체형이라 크기가 더도 말고 딱이에요. 수납력도 꽤나 좋아서 웬만한 소지품도 넣고 다닐 수 있고 소재도 튼튼해서 가방 각도 딱 잘 잡혀있고요 ㅎㅎ 그래서 걱정 없이 마구 들고 다니고 싶고 코디 걱정 없는 입문용 20대, 30대 명품백 찾는다면 무조건! 적극 권하고 싶달까요. 또한 몇 년이 지나도록 유행 타지 않는 스테디 한 디자인도 매력적! 글 쓰는 지금, 가격대도 아직은 200만 원 대이고요 (루이비통 가방 인상 예정 소식이 계속 있긴 해요. 언제까지 200만 원 대 일지는...?) 원래는 알마bb 명품백에는 크로스를 할 수 있는 스트랩이 따로 있는데요. 연쁘는 평소에 스트랩을 제외하고 토트백 형태로 깔끔하게 들고 다니는 걸 선호해요. 스트랩이 제 키에 비해 은근히 길고, 아쉽게도 길이 조절이 안되는지라 거추장스러울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다만 요즘같이 너무 추운 겨울에는 그냥 맨손으로 들고 다니기엔 손 시려서 스트랩 달고 다니긴 하지만요 ㅎㅎ 루이비통 가방 중에...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연쁘에요 :) 작년쯤에 루이비통 가방 앙프렝뜨, 다미에, 모노그램 비교글 썼는데요. 그 뒤로 저는 어떤 걸 골랐냐는 질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와 관련해 지난여름에 루이비통 알마bb 언박싱을 직접 포스팅한지 한..... 3개월이 지났나? 그럼에도 어떤 것을 골랐냐며.... 에삐가 이쁜지, 모노그램이 이쁜지, 다미에가 이쁜지 계속 물어봐 주는 분들이 계셔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언급하자면 저는 최종적으로 에피 느와르로 선택했어요!!! 일단 저는 이 구역의 무채색 덕후고요. (죄다 회색, 검은색, 흰색 옷이 대부분 ㅋㅋㅋㅋ 최근에는 여러 컬러의 옷을 접하려 노력 중) 가방을 아주 험하게 써서 어두운 컬러여야 했고, 튼튼해야 했어요. 일례로 펜디 몬트레조 버킷백을 단 이틀 만에 틴트 착색 시켜버린 1인...^^...;; 그만큼 밝은 컬러는 진짜 저에게 상극이더라고요. 또 그 당시 코로나 이슈로 인해서 다미에는 알콜스왑이나 손소독제에 닿으면 캔버스 소재가 상한다기에........ 여러모로 루이비통 가방 선택은 검정색! 느와르! 에피로 최종 결정 탕탕탕! 루이비통 알마bb 에삐 소재는 캐주얼에도 휘뚤마뚤 잘 어울려서 코디하기 무척이나 쉬워요. 수납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팩트, 틴트, 마스카라, 휴대폰, 보조배터리, 손거울 정도는 거뜬해요. 수납력이 은근히.. 진짜 은근히 많음! 저는 블랙 & 화...

어느 날 갑자기 힙쟁이 여동생에게 온 카톡 첫 명품을 사게 된다면 리나일론 백팩이 갖고 싶다며,, ㅎ.. 처음엔 이게 이쁘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힙쟁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고, 또 유명한 스테디 가방이더라고요. (힙쟁이 져니가 알려줌...ㅎ....) 그래서 요즘엔 어떤 여자 명품 백팩 브랜드가 있는지- 어디가 더 힙하고 예쁘게 나왔는지- 전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만약 30대 여동생이 맨다면? 을 가정해서 추려낸 세 곳! 바로 프라다, 루이비통, 샤넬 브랜드랍니다. 제품 코드 : 1BZ811_RV44_F0002_V_OTO (200만원 대) 첫 번째로 살펴본 건 역시 여동생의 원픽 프라다 백팩! 정식 명칭은 리나일론 백팩이고요. 가격은 현재 2022.09 기준 240만 원 맨날 호보백으로 접해 온 100만 원대 즈음 가격만 계속 듣다가 갑자기 배낭으로 바뀌니 가격이 거의 두 배 오름 ^.^ 물론 크기도 더 커지긴 했지만요... ㅎ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해서 쓸 수 있겠더라고요. 일단 크기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클래식함 그 자체! 왜 힙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동생이 첫 명품으로 갖고 싶어 하는지 디테일이나 핏 하나하나 살펴보니까 인정하게 되는.. 컬러도 블랙이라 때도 덜 타고, 비록 가죽 디테일은 브랜드 로고 쪽만 적게 들어갔지만 요즘 비건 지향하는 환경을 생각하면 더 나은 거 같기도.....

안녕하세요. 연쁘에요 :) 작년에 루이비통 알마bb 에삐 산거 언박싱 리뷰 얼른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제목만 저장해두고 이제서야 쓰는거 실화냐구요.... ㅎㅎㅎ 진짜 글감 엄청 많은데 ... 호캉스, 명품 가방 등등 내돈내산 컨텐츠만 하더라도 외장하드 500GB에 영상이며 사진으로 완전 가득차 있넴...ㅎ... 아무래도 이웃분들이 저의 솔직후기를 다들 좋아해주고 그래서.. 시간 되면 차근차근 짬날 때 마다 올려보도록 할게요....♥︎ 때는 바야흐로 작년 백화점에 모노그램, 다미에, 앙프렝뜨 다 있었는데 에피만 없었던 운명의 날이었다죠. 원래 없으면 더 사고 싶은 법이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그래서 재고 있는지 공홈에서 실시간 체크해서 다른 날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 줄여서 신강이라고 함. 반포 고속터미널쪽 다녀왔어요. 끝까지 정말 뭘 골라야할지 엄청 고민했는데... 모노그램은 얼룩이 정말 잘 생겨서... 예쁘긴한데 패스 (얼룩만 아니었다면 모노그램 계속 썼을 듯) 그 다음 차선책이 다미에였는데, 저한테 진짜 찰떡으로 잘 어울렸어요.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잘 어울렸음! 아마도 가을웜톤이라 그런가? 근데 다미에를 들자니 ... 이것도 캔버스 소재라서 애매한거에요. 캔버스 소재할꺼면 그냥 모노그램하지...ㅎ... 그래서 월드투어?라는 커스텀도 있는데.. 유니크했지만 은근 안땡겼고... 무조건 처음에 에피에피! 노래불러...

안녕하세요. 연쁘에요. 여자 명품 가방 중에 생각보다 흔치않고,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루이비통 도핀백! 느와르 블랙 컬러 포스팅해 볼게요. 크기감, 소재, 디테일 착용 후기까지 기록으로 남겼으니 앞으로 루이비통 가방 구매할 의향 있는 분들 혹은 위시에 담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해서 봐주세요 :) 소재는 에피 소가죽이고요. 저는 알마 bb 에피를 따로 가지고 있어서 에피가 나름 스크래치에 강한 편이라는 것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어요 ㅎㅎ (에피 소재가 진짜 무쇠같이 강하진 않아요. 생활 스크래치 정돈 생기더라고요.)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루이비통 미니 도핀, 도핀mm 두 가지로 사이즈가 나누어지는데요. 2022년 기준 각각 486만, 520만 원이에요. (백화점과 공홈 가격은 언제나 똑같음) 근데... 작년에 봤을 때보다 가격이 더 올랐지 뭐예요? mm 사이즈 가격이 498 -> 520만 원이라니... 어머나 세상에..🤭 내 주식 빼고 다 오르는 거 같음. mm 사이즈도 있지만 저는 미니 사이즈로 착용해 봤는데요. 저는 루이비통 도핀 미니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키나 덩치가 아담한 편이라 더 그런 거 같아요. 근데... 미니 사이즈가 간발의 차이로 500이 안 되니까(...) 이걸 아주 좀 더 신중히 생각해 보면... 아~주 쪼금만! 더 보태보태하면 굳이 루이비통 말고도 디올이나 샤넬을 살 수 있거든요. 그래...

요즘 미니백에 푹 빠진 연쁘입니다. 원래는 보부상이라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니는데 생각해 보니 명품에 뭐 넣을 거면 얼마나 많이 넣겠냐며.. 그리고 웬만한 건 스마트폰으로 촬영이든 결제든 다 되니 자연스레 가방 크기가 작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가방을 선물해 줄 거면 미니백으로 선물 받고 싶다고 미리 언질 했는데 지난주 토요일 아침에 갑자기 카톡이 오고 남친에게 급하게 전화가 오더라고요. 알고 보니 가방 사러 왔다고 골라달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 세 개를 찍어서 보내줌. 원래 원한 건 알마bb 에삐였는데 에피는 없고 모노그램, 다미에, 앙프렝뜨 세 개 재고가 들어왔다 해요. 음.......? 여름엔 분명 전부 다~ 재고가 1도 없다고 들었는데^^... 이것들이 10월 되면서 가격 인상하고 재고 들였구나... 싶었어요. 알다시피 근 몇 달 사이에 루이비통 알마bb 가격이 20만 원이나 올라서 더 이상 100만 원 대가 아닌 200만 원대로 올랐지만 선물해 준다고 하니 그냥 가만히 있는 걸로.. 원래 남친 픽은 앙프렝뜨였는데 그래도 이게 실제로 메봐야 느낌이 다르니까 한 번 더 웨이팅 걸어달라 해서 백화점 입장. 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위치한 루이비통 매장에 갔고요. 대기표 받고 1시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어요. 모노그램은 전에 착용했던지라 그리고 '루이비통 알마bb 다미에'보다는 제 기준 길에서 쉽게 보기 힘들면서 ...

안녕하세요. 연쁘에요. 이번 제주도 여행 너무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여행 후기는 찬찬히 3월 안으로 쓸 예정이고요 ㅎㅎ 본 포스팅은 이번 여행에서 정말 잘 들고 다녔던 루이비통 알마bb 후기 남겨볼게요 :) 루이비통 알마bb 모노그램 에삐, 다미에, 모노그램 세 가지 라인업 중에 원래는 에삐가 압도적으로 진짜 인기가 많았거든요? 특히 에삐 마젠타 컬러가 진짜 존예탱.... 에삐가 예뻐보일 그때가 2016년 - 2017년쯤이었는데 지금은 유행이 돌고 돌아 복고풍으로 다시 와서 모노그램이 훨씬 더 예쁜 시기가 되었다지요?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다...✨ 개인적으로 다미에는 어렸을 적부터 뭔가 체스판 같아서 불호,,,ㅋㅋㅋㅋㅋㅋㅋ 이음새 피니싱 모두 완벽하고요. 다만 지퍼가 좀 따갑달까? 수납할 때 지퍼가 거친 느낌이 있어서 카메라 넣을 때 조심해야 해요. 가방 사이즈가 워낙 컴팩트해서 캐논 미러리스, 후지 카메라 이런 거 안 들어가고 오로지 소니 미러리스.. 알백 시리즈만 들어가는 아주 똑딱이 카메라만 들어가는 사이즈. ex) 알백 : rx100m3 등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카메라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카메라 수납 기준으로 말했는데... ㅋㅋㅋ 일반적으로 카드 지갑, 휴대폰, 립스틱 딱 요것만 들어가는 크기감이에요. 더 많이 넣으면 모양이 망가지고요. 영롱한 브랜드 로고❤️ 파리에 있는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오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