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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라마다 평창 호텔 후기 (객실+수영장+부대시설) 안녕하세요? 네이버여행 인플루언서 예리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예리입니다. 예리는 지난 7월에 여름휴가를 강원도 평창으로 다녀왔는데요. 제가 머물렀던 강원도 리조트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이 머무르기에 좋은 호텔이었고, 평창의 자연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평창호텔이었습니다. RAMADA Hotel & Suites Gangwon PyeongChang ▲ 라마다 호텔 평창의 호텔 외관은 입구를 중심으로 곡선형태로 넓게 펼쳐져 있으며, 주변에 빌라 건물도 있어 아주 넓은 규모의 호텔 앤 리조트였어요. Reception 예리는 가장 먼저 리셉션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는데요. 체크인시간이 되면 번호를 호출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체크인시간은 15시이며, 체크아웃시간은 11시였어요. (참고: 얼리 체크인을 하려면 30분 당 5,000원 비용발생) 리셉션 근처에서는 아이들이 탑승할 수 있는 미니자동차 및 미니오토바이를 유료로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 리셉션에서 야외로 나가면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가깝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나오더라고요. 투숙객들이 앉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 나무테이블 등을 설치해두었더라고요. 그리고, 나무그네도 설치되어 있어서 잠깐동안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네를 타면서 보니까 야외에는 BBQ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