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터키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제 주변에는 터키 여행 다녀온 분들이 많아요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사람들도 많고 저처럼 패키지로 다녀온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패키지여행으로 해외 다녀온 건 터키가 처음이에요 함께 여행하기로 한 언니의 적극 추천으로 패키지여행을 결정했어요 터키 패키지여행을 하면 언어 소통의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터키 땅이 굉장히 넓은데 9일 동안 핵심지역을 버스기사님 믿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패키지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어떤 여행사를 선택해야 하는지부터 고민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주말 새벽 시간대에 방송하는 홈쇼핑 여행 상품을 노렸어요 홈쇼핑 여행 상품을 잘 선택하시면 국적기 이용하면서 방송 중 결제 시 주는 혜택이 꽤 괜찮더라고요 환전 준비는 요 가이드인솔비와 선택관광비용은 유로를 요청해서 1일에 10유로씩 총 90유로를 준비했고요 현지에서는 리라를 사용하지만 유로도 받는다고 해서 간식비로 유로를 여유롭게 준비했어요 그리고 호텔 팁으로 1 달라 지폐도 준비했어요 터키 패키지여행은 준비해야 하거나 신경 쓸게 많지 않아서 편하다는 게 장점이네요 처음 하는 패키지여행에 쇼핑몰 강매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많긴 했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를 타고 터키 이스탄불로 떠납니다 비행시간은 10시간 이상으로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지요 장시간 비행기에 있으면 몸도 붓고 뻐근해서 힘...
28터키 여행 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카파도키아 여행 에서 벌룬투어를 하는 것이였어요 여행 가기 전에 기사를 접 했을 때 간혹 추락 사고가 발생해서 걱정도 되었는데요 너무 타고 싶어서 카파도키아 벌룬투어를 하기로 결정 했어요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 할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저는 터키 여행을 패키지로 간거라서요 이 날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신청을 하지 않으면 오전 내내 숙소에 있고 오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하는 버스에만 지내야 했어요 하루를 그렇게 버릴 수는 없으니 투어를 하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이른 아침 부터 투어를 시작 하기 때문에 졸린 눈을 비비고 잠에 취한채 나갔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열기구를 탑승하기 위해서 모여 있었어요 이름 아침에 공복으로 나왔는데요 컵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뒀더라고요 카파도키아 열기구 탑승 전에 컵라면으로 속을 채울 수 있었어요 저희가 컵라면을 먹으면서 대기 하는 동안 열기구에 바람을 주입 하고 있더라고요 바람이 빨리 주입 되어야 빠르게 저희도 탑승할 수 있어요 저희가 탈 열기구에 바람이 가득 채워졌더라고요 곧 탑승 할 수 있지요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에서 저희 를 안전하게 하늘로 날려준 운전기사에요 인상 좋아 보이죠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하늘 구경을 해주겠지요 풍선에 바람이 차고 나니 탑승할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인생에 꼭 한 번 터키 여행...
28전 직장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언니와 함께 터키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던 적이 있어요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해외여행을 간 거라 즐겁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어요 여행을 항상 혼자 다녔었기 때문에요 의견 충돌이라든지 하는 부분에서 괜히 사이가 멀어질까 봐 하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제가 제 성격을 잘 알아서요 지금도 가능하면 친구와 단둘이서는 여행을 계획하지는 않아요 여러 명이 함께 혹은 짧은 기간은 무리 없지만요 그래도 언니랑 크게 탈 없이 여행을 마치고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가 많이 참아 준 덕이지요 터키가 패키지여행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현재까지는 요 처음이라 중간에 쇼핑몰을 많이 가야 한다는 것도 자유일정이 많지 않다는 점도 답답했고요 여행사에서 데려다주는 곳의 쇼핑몰은 제가 원하는 물건을 판매하지 않아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쇼핑몰 방문하는 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원하는 물건을 사기도 했어요 한국으로 가는 날을 제외하고는 이날이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마지막 날 저희는 트로이 유적지를 다녀왔어요 패키지여행을 하다 보면 원래 일정표 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일정표에 적혀 있는 곳은 모두 방문 하긴 했지만 순서를 조금 다르게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마지막 날 트로이 유적지를 방문하고 배를 타고 이스탄불로 들어가서 시내 관광과 피에로티에서 차를 마시는 일정이 되었어요 여행사 직원분 계획에 맞춰 다니는 게 힘...
36매해 빠짐없이 해외여행 한 번씩 갔었는데 올해는 제주도만 다녀오고 해외여행은 다녀오지 못했네요 아직 연차일수도 남아있고 11월과 12월이 남아 있어 짧게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인데요 홍콩은 시위를 하고 있고 작년에 다녀온 마카오를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비행기 표를 알아 보긴 했는데요 노트북도 새로 사야 하고 지출이 많을 거 같아 망설여지네요 이번에는 제가 10월 이맘때쯤 다녀온 터키 패키지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주변에 터키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많아요 시리아 난민 문제 등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에요 터키가 땅이 굉장히 넓은 나라라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요 패키지여행사에서 버스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는데 다들 이동시간이 길다 보니 계속 인터넷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용량을 초과했다고 동영상은 보지 말아 달라고 당부까지 하더라고요 터키 패키지여행을 하다 보면 선택관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희가 여행 5일차에 다녀온 터키 안탈리아에서는 선택관광으로 유람선을 타는 일정이 있었어요 유람선 안에서 샴페인도 마시고 지중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지만 별로 내키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함께 터키 여행을 간 언니랑 선택관광을 포기하고 터키 안탈리아의 바닷가 마을을 도보로 구경하기로 했어요 터키 안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