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여수 가볼만한곳 - '여수 오동도' 멋진 여수 바다뷰와 아름다운 산책로가 매력적인 여수 여행지
안녕하세요 잇님들!^^
이번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오늘은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 아름다운 산책로가 매력적인 여수 여행지 한곳을 포스팅 해볼께요.
여수 갤러리안에서 멋진 여수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긴 우리부부는
소화도 시킬겸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여수 여행지 한곳이 있다고 해서 여기로 고고씽!^^
오늘 포스팅할 곳은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 멋진 여수 바다뷰와 아름다운 산책로가 매력적인 여수 여행지로 유명한 '여수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
061-659-1819
공영주차장O
이번 우리부부가 간 곳은 여수 여행지 중에 멋진 여수 바다뷰와 아름다운 산책로가 매력적인 여수 관광지로 유명한 '여수 오동도'
일단 주차는 근처에 규모가 큰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크게 없었어요.
여수 오동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는 방법인데 편하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바로 오동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들어가는 거라서 소요시간이 긴 부분과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요.
두번째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인데 3가지 중 가장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운행 중단된 상황이라서 이용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방법은 오동도 방파제를 통하여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인데 아무래도 걸어서 가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수 바다를 바라보면서 느낌 있는 산책 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우리부부는 소화도 시킬겸 도보로 이동하기로 결정~!^^
방파제 시작 지점부터 여수 오동도를 알리는 느낌있는 벽화는 우리부부의 인증샷 모드를 발동시켰어요.
그리고 오동도 방파제에서의 본격적인 산책 타임 스타트~!^^
여수 오동도로 들어가는 방파제 왼쪽에는 여수 시가지와 함께 멋진 오션뷰가 우리부부를 반기는 듯한 느낌이 딱!
동시에 이렇게 멋진 여수 바다 앞에서 우리부부는 당연히 인증샷 모드 발동~!^^
방파제 오른쪽에는 동백꽃부터 여수 바다가 연상되는 벽화들이 그려져있어서 여수 오동도로 들어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았답니다.
방파제 입구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니깐 발열검사하는 곳이 나왔고 발열검사 후 본격적인 여수 오동도 산책 타임 스타트~!^^
여수 오동도 입구에서 들어가는 길은 크게 두갈래로 나뉘는데 어디로 먼저 가도 크게 상관이 없어서
우리부부는 등대랑 해돋이 전망대 방향으로 들어가보기로 결정했어요.
여수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곳인데요.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았다 하여 오동도라고 불린다고 해요~^^
그리고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빼곡히 자라있는데 정말 느낌 있더라구요.
우리부부는 5월에 가서 동백꽃은 볼 수 없었지만 동백나무들과 함께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산책길을 걸으면서 힐링 모드 발동!^^
여수 오동도 입구에서 안쪽으로 어느정도 올라오면 멋진 여수 바다뷰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푸른 나무와의 콜라보가 환상적이고 멋진 풍경을 표현하더라구요!
동시에 우리부부의 인증샷 모드를 발동시켰구용~~^^
관람 방향으로 어느 정도 걸어가니깐 이렇게 내려가는 길이 나왔는데 저기서 바라보는 풍경이 예술일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올라올 때 힘들겠지만 멋진 인생샷을 위해서 우리부부는 고고씽!
역시나 내려온 순간 멋진 여수의 바다와 오동도가 하나가 된 듯한 풍경은 우리부부의 인증샷 모드를 발동~!^^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여유로운 산책 타임을 가지다보니 여수 오동도의 핫플 중에 한곳인 오동도 등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등대 이용을 중단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부부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해돋이 전망대 쪽으로 이동했어요~^^
해돋이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지는 여수의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우리부부의 인증샷 모드를 저절로 발동시켰어요!^^
여수 오션뷰가 멋진 풍경 역할을 하면서 어느 방향으로 인증샷 타임을 가져도 인생샷이 나오더라구요~
동시에 여수 바다의 매력에 빠진 우리부부는 여기서 휴식 타임을 가지면서 좀더 여수 바다 구경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해돋이 전망대 구경 후 관람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휴게소 같은 곳이 나오는데 우리부부 티타임이 필요한 시점이라 커피 한잔 마시기로 결정!^^
그런데 여수 오동도 휴게소 공간을 보자마자 다른 분위기 좋은 카페와 비교해서 절대 지지 않는 느낌의 자연친화적 공간들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곳곳에 느낌있는 문구가 새겨진 소품들을 활용하면서 포토존 품품하는 공간 연출도 정말 좋았구요~^^
우리부부는 안쪽에 완전 아름다운 테이블에 착석 후 티타임을 즐겼는데 힐링이 저절로 되는 기분이 좋았어요.
휴게소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긴 우리부부는 다시 여수 오동도의 관람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고
아름다운 오동도의 자연친화적 풍경들과 포토존의 매력에 풍덩~!^^
그리고 발지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맨발 산책로가 나왔는데 너무 아파서 바로 포기했지요~^^
여수 오동도 산책 타임을 어느정도 마무리한 우리부부는 다음 일정을 위해서 다시 방파제를 통해서 주차장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돌아가는 길에도 오동도를 알리는 느낌 있는 조형물 등 볼거리가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수 오동도의 또다른 핫플인 오동도 음악분수대 앞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 중단 상태였어요.
하지만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깐 아쉬워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여수 오동도에서 여유로운 산책 타임을 즐기고 기분 좋아진 우리부부는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좀더 여수 바다 구경을 진행 후 다음 목적지로 고고씽~!^^
여수 가볼만한곳 중에 멋진 여수 바다뷰와 아름다운 산책로가 매력적인 여수 여행지를 찾는다면 '여수 오동도' 추천합니당~^^
다음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이웃추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시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