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롤러블폰
3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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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못보고 사라진 LG 엘지 롤러블폰 중고장터서 400만원에 팔린다?

빛 못보고 사라진 LG 엘지 롤러블폰 중고장터서 400만원에 팔린다? 안녕하세요. IT 테크 인플루언서 스파이크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기 전 깜짝 공개했던 LG롤러블폰에 대한 관심이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29일 업계에 따르면 시제품(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던 엘지롤러블폰이 지금도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LG 롤러블폰 기념작으로 나눠준 일부 물량 돌아다녀 <기사 내용에 제 의견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사 내용은 본문 하단 출처 링크까지입니다.> 엘지롤러블폰을 사겠다는 구매자는 많지만 판매자는 많지 않다보니 판매가가 적게는 200만원 대에서 많게는 400만원 대까지 간 모습입니다. 판매자가 많지 않은 이유는 LG롤러블폰이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2021년 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2021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말았다 펴는 스마트폰인 LG롤러블폰 시제품 영상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소개 영상에서 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가로로 눕혀 영상을 보다가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화면이 위로 올라가면서 커지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말리면서 작아집니다. 과거 상소문을 돌돌 말아 올렸던 것과 비슷하다며 상소문폰이란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그해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이 컸지만 LG전자는 같은 해 4월 스마트폰 사업 철...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