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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굉장히 추울 거라고 해서 바라클라바 하나 떠봤답니다. 이번엔 대바늘 뜨개질을 해보았는데요. 보통 바라클라바는 모자와 목둘레까지만 내려오는 디자인이 많은데 저는 요 목도리와 모자가 합쳐진 디자인이 예뻐서 떠보았답니다. 목을 감싸지 않고 이렇게 길게 내려서 모자로 쓸 수 있고요. 한쪽만 살짝 목도리를 둘러줄 수도 있고 어깨에 걸치면 후드 모자처럼 연출할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만 둘러도 어깨 부분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우리 딸 요렇게 딱 걸치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이날 광안리 불꽃축제 간다고 했는데 엄마가 만든 바라클라바 걸쳐보더니 너무 예쁘다며 착용하고 갔답니다 ㅎㅎㅎ 현재 머리까락이 엄청 긴대~~ 조금더 길러서 기부한다는 기특한 딸 ^^ 대바늘 뜨개질 바라클라바 모자뜨기 목도리뜨개질 목도리뜨기 아이보리 색상의 부드러운 울실로 떴는데요. 오랜만에 대바늘뜨개질을 해보네요 ㅎㅎㅎ 목도리는 두코 고무단뜨기로 가로 13cm 세로 170cm 까지 떠줬답니다. 요렇게요~! 모자뜨기는 겉뜨기 만으로 떠줬는데요. 가로 60cm 세로 28cm 직사각형으로 떠줬는데요. 요렇게 겉뜨기만으로 뜬 이유는 모자를 작용했을때 앞쪽이 도로롱 말려서 귀엽게 마무리할 수 있거든요. 모자는 이렇게 삼각형으로 접어 만나는 부분을 이어주고 목도리에 모자를 돗바늘로 이어주면 대바늘 뜨개질 바라클라바 모자뜨기 목도리뜨개질 목도리뜨기 완성이 되었답니다. 처음에 목도리뜨개...

날씨가 이젠 가을 건너고 바로 겨울이 오는 건가요? 아니면.....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 가을이 춥게 느껴지는 걸까요... 게다가 올겨울은 더욱 추울거란 말이 있어서 목도리를 미리 떠봤답니다. 코바늘 초보도 하루면 뚝딱 완성할 수 있는 목도리뜨개질인데요. 짧은뜨기 이랑뜨기로만 뜨기 때문에 도안이랄 것도 없답니다 ^^ 저는 집에 있던 벨벳실을 사용했어요. 벨벳은 부드럽기도 하고 은은한 광택이 참 좋아서 목도리 뜨기에 좋은 실이랍니다. 남은 실이 핑크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간편하게 두르고 다닐 수 있는 쁘띠 목도리라서 색상이 조금 튀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목도리뜨개질 하루면 뚝딱 벨벳실 코바늘 목도리 뜨기 벨벳실은 한볼반 정도 들어갔답니다. 부드러워서 목도리뜨기 좋은 실이긴 하나 특유의 보송함 때문에 무늬를 넣어도 티가 잘 안나는 실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뜨는걸 추천드리는데요. 짧은뜨기로 쭉 단을 올리며 길이를 늘려나가는 디자인보다 이렇게 전체 길이를 먼저 사슬코로 정한 후에 이랑뜨기로 뜨면 고랑이 생기면서 대바늘로 뜬것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모사용 7호바늘을 사용했는데요. 처음 정한 사슬코가 전체 길이이기 때문에 사슬을 뜨고 목에 둘러보는게 좋아요. 저는 약 120코 잡아준 것 같아요. 첫단은 사슬 뒷부분 코산 부분에 바늘을 넣어 짧은뜨기를 한코에 하나씩 끝까지 쭉 떠준답니다. 두번째단 부터는 V코중에 ...

오늘은 낮에도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갑자기 변하는 기온이 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는 것만 같은데요. 이제 손뜨개질 하기 좋은 계절로 들어섰기 때문에 니터님들은 아마 좋아하실지도요 ㅎㅎㅎ 하나 떠놓으면 겨울 내내 잘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코바늘 목도리 뜨개질 하는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벨벳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촉감도 너무 부드러울 것 같아요. 한가지 뜨기로만 양면으로 돌려가며 뜨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보도 쉽게 떠볼 수 있는 넥워머랍니다. 목이 따뜻해야 보온이 제일 잘 되는데요. 이렇게 넥워머를 둘러주면 한겨울 추위도 끄떡없을 것 같네요. 아이들도 떠주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도리뜨기 초보도 쉽게 코바늘 목도리 뜨개질 하는방법 벨벳실 넥워머 손뜨개질 코바늘 목도리 뜨개질 기본 패턴이랍니다. 긴뜨기의 살짝 변형인데요. 처음 시작은 사슬 24코로 시작을 한답니다. 그리고 첫번째 단은 긴뜨기를 전부 떠주고 두번째단 부터는 위에 도안대로 떠주면 되는데요. v 코에 바늘을 넣는 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 바늘을 넣어서 긴뜨기를 떠주는 방법이랍니다. 이 패턴을 양면으로 돌려가면서 140cm 길이가 되도록 떠주면 되는데요. 좀 더 길게 떠도 되고 아이들용을 콧수를 줄여서 떠주면 되겠죠! 이렇게 코바늘 목도리 뜨개질을 완성한 뒤에 끝부분을 이어서 넥워머로 만들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두번 감아서 착용하면 되는데요. 아이들용 코바...

이번주 부터는 추워진다고 하네요 목에 목도리 하나만 둘러도 확실히 주위를 덜 느끼는데요 오늘은 코바늘로 뜰 수 있는 목도리뜨개질 도안들 준비했답니다 위에 코바늘목도리 도안은 긴뜨기 세개를 구슬뜨기로 떠서 굉장히 폭신폭신한 느낌이 드는 도안이에요 단마다 색을 바꿔서 뜨거나 그라데이션 실로 뜨기 좋을 코바늘뜨개질도안이랍니다 입체적인 패턴으로 뜰 수 있는 목도리뜨개질 도안이에요 저도 요건 떠봤는데요 걸어서 뜰 때 기둥에 걸어서 뜨면 된답니다 오른쪽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요 디자인은 처음부터 콧수를 뜨고 싶은 길이만큼 잡고 떠야 되는 코바늘목도리 도안이에요 비슷하지만 요렇게 올라가는 디자인도 있으니 뜨기 편한 도안으로 떠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위에 세개 목도리뜨개질 도안은 가운데를 먼저 뜨고 엣징을 빙 둘러서 마무리해서 뜨는 도안이랍니다 이건 숄 느낌이 좀 더 강한 코바늘뜨개질 도안이에요 봄이나 가을에 사용하기 딱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도안은 구슬뜨기를 태슬처럼 귀엽게 연결해 주는 도안인데요 아이들 목도리 떠줄 때 요렇게 구슬뜨기로 포인트를 주면 예쁠 것 같아요 코바늘 목도리 뜨개질 도안들 올려보았는데요 마음에 드는 도안 있으실까요? 얼른 예쁘게 떠서 겨울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자료출처 핀

저도 대바늘 뜨개질로 목도리를 여러개 떠보았는데요 가장 처음 떴던게 겉뜨기로만 쭉~ 뜨면되는 가터뜨기 목도리였답니다 사실 코바늘 보단 대바늘 뜨개질이 어렵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코를 하나 빠트리기라도 하면 정말 우르르 풀러야 되는 사태도 생기고 실수를 하면 코바늘처럼 금방 수정하기 어려운 도안들도 있어서 특히 변형고무뜨기 같은 경우는 거의 수정이 힘들다고 봐야해요 ㅋㅋㅋ 그래도 겉뜨기 만으로 떠놓은 목도리들도 이렇게 예쁘니 코바늘과는 또 다른 매력이 대바늘뜨개질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목도리 뜨개질을 꽈베기 무늬를 넣으면 너무너무 예쁘지만~ 사실 초보분들이 뜨기엔 힘들기도 하거든요 가터뜨기와 메리야스뜨기를 마스터 하셨다면 살짝 무늬를 넣을수 있는 목도리뜨개질 패턴 도안들 준비했답니다 메리야스 뜨기를 완료했다면 요 무늬가 어떻게 뜨는지 대충 감이 올거에요~ 겉뜨기5개 안뜨기5개 번갈아 가며 떠주는건데요 다음단은 겉뜨기와 안뜨기를 바꿔서 떠주면 멍석무늬처럼 무늬가 나온답니다 위에 도안과 흡사한대요 이번엔 안뜨기가 좀더 많고 3단마다 바꿔주는거라서 모양이 좀더 촘촘해요 위에 멍석모양에서 살짝 변형된 요런 무늬도 남편 목도리 떠주기 괜찮은 무늬 같아요 길게 무늬가 나오는 패턴인데요 뜨는 방법은 전부 비슷해요 다만 대바늘뜨개질 할때 겉뜨기 안뜨기 칸수만 달리해서 무늬를 내는거죠~ 꽈베기 뜨는 방법은 아니지만 마치 꽈베기같은 모양도 내어볼수...

대바늘 패턴 목도리 뜨개질 도안 공유해요 이제 슬슬~~ 겨울준비 해야죠~ 겨울에 뜨는 뜨개는 역시 코바늘 보단 대바늘 뜨기가 훨씬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저도 뜨개는 코바늘 부터 배웠기 때문에 대바늘이 어색하기만 했었는데 코바늘이 낼 수 없는 무늬들 때문에 손에 자꾸 잡다보니까 이제 왠만한건 뜨겠다 싶을만큼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ㅎㅎㅎ 실 주문해 놓은게 오늘 도착했는데 저도 조만간 한작품 떠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겨울이 오기전에 대바늘 목도리 한번 떠보세요 도안 공유합니다 예쁜 패턴들이 참 많지요? 지금부터 천천히 뜨면 추운겨울 따숩게 날 수 있는 목도리 가족수 대로 만들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저도 저녁먹으러 갑니다 ^^ 자료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