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떡볶이 레시피
냉동 가래떡 말랑 해동법
가래떡 떡볶이 레시피 소스
떡볶이 양념 &재료
맛있는데 만들기도 간편하면 반칙이징~~
너무다도 맛있어 먹고 또 먹고!!
바로 방앗간에서 갓 뽑은 말랑한 통가래떡이 아니라
냉동실에 꽝꽝 얼린 가래떡이라도
통가래떡떡복이 터지지 않고
쫄깃한 길다란 원형 그 느낌 그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통가래떡떡볶이 레시피 소개합니다.
냉털요리로 만들어 먹은
가래떡떡볶이 가래떡볶이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라는 이야기에
옆에서 신랑 "난 김밥 먹고 싶은데..." 라는 한 마디에
김밥도 말고, 결국 떡볶이,
김밥에 빠지만 섭섭한 어묵탕까지 함께 한
너무나도 간편한 떡볶이양념장 재료 소개합니다.
가래떡떡볶이 레시피
재료: 꽝꽝 언 가래떡, 고추장(2숟가락), 고춧가루(1숟가락), 설탕(1숟가락),물엿( 4숟가락), 어묵, 대파, 깨소금, 물 200ml
사이드 메뉴 김밥, 어묵탕
큰 덩어리의 가래떡은 참 부담스럽죠!!
냉동실에서 이리 저리 치여
부피만이 찾이하는 상황
저희집에서도 이리뒹굴, 저리뒹굴
시댁에서 올라온 가래떡인데요
분명 주실때 썬 가래떡,
떡볶이용 가래떡 (자른), 통가래떡 등등
며느리 여러 요리에 편하게 사용하라고 주셨는데
다~ 먹고 통가래떡만 남았네요..
참 부담스럽다!!
냉동실 가래떡 말랑하게 만드는 법
통가래떡이 말랑한
가래떡으로 변하는게 필요한시간
15분 전후
물을 끓인 후 그 뜨거운 물에
냉동 가래떡을 15분 전 후 담가주세요
보이시나요?? 그 말랑함이^^
대박이죠...
시간이 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꽝꽝 언 통가래떡이 말랑 말랑한 가래떡으로 변신
전자레인지에 잘못 해동시키면
갈라지기도 하고,
접시에 물 촉촉, 비닐 씌워 해동, 데우기를 헤도
중간 체크 및 골고루 해동이 되지 않는데
이 방법은 대박입니다
통 가래떡떡볶이 양념장도 간단
고추장(2숟가락), 고춧가루(1숟가락), 설탕(1숟가락),물엿( 4숟가락), 물 200ml
전 물엿이 똑 떨어져 올리고당 사용했어요...*물엿, 올리고당, 꿀 가능!!
떡볶이 양념장을 넣어서 물로 휘휘 저은 후
말랑해진 통가래떡 넣기..
어짜피 끓일껀데... 해동은 뭐해?? 하시겠지만
말랑한 상태에서 양념장이 떡에 스며드는 거랑
딱딱한 상태에서 스며드는거랑 다르겠쥬~~
아참!! 어묵이당...
사실 통가래떡을 넣어서 만드는 떡볶이에
봉어묵이 어울리는데요
요녀석도 냉동실에 있던 녀석 꺼내 함께 한 시간
말랑한 가래떡과 봉어묵
가래떡이 만나 함께 한 시간은
약 5~6분 정도!!
빠르게 끓인 후
마지막 2분 정도는 중불로~~~
(총 5~6분)
마음에 안드는 가래떡의 길이
아마도 방앗간에서 바로 안와서 그렇겠죠
그래서 가위로 잘라 싹뚝
그 조각을 제 입속에 오물 오물 ㅋㅋ
오~~ 맛나 맛나
가지런해 진 통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보이시죠...
삶은 계란도 하나 넣고
완성을 시킨
집에서 가래떡떡볶이 맛집 변신이었답니다.
잘게 썬 대파
플레이팅으로 솔솔솔~~~
빠질 수 없는 통깨도 솔솔~~
아.. 비주얼 어째..!!
비주얼도 좋고..
맛은 더 좋고..
아이들 신랑 모두 모두 만족한
냉동실의 골칫덩어리 통가래떡의 변신은
대성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