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떡볶이 레시피 양념 통가래떡 말랑 냉동 가래떡 해동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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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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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떡볶이 레시피

냉동 가래떡 말랑 해동법

가래떡 떡볶이 레시피 소스

떡볶이 양념 &재료

맛있는데 만들기도 간편하면 반칙이징~~

너무다도 맛있어 먹고 또 먹고!!

바로 방앗간에서 갓 뽑은 말랑한 통가래떡이 아니라

냉동실에 꽝꽝 얼린 가래떡이라도

통가래떡떡복이 터지지 않고

쫄깃한 길다란 원형 그 느낌 그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통가래떡떡볶이 레시피 소개합니다.

냉털요리로 만들어 먹은

가래떡떡볶이 가래떡볶이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라는 이야기에

옆에서 신랑 "난 김밥 먹고 싶은데..." 라는 한 마디에

김밥도 말고, 결국 떡볶이,

김밥에 빠지만 섭섭한 어묵탕까지 함께 한

너무나도 간편한 떡볶이양념장 재료 소개합니다.

가래떡떡볶이 레시피

재료: 꽝꽝 언 가래떡, 고추장(2숟가락), 고춧가루(1숟가락), 설탕(1숟가락),물엿( 4숟가락), 어묵, 대파, 깨소금, 물 200ml

사이드 메뉴 김밥, 어묵탕

큰 덩어리의 가래떡은 참 부담스럽죠!!

냉동실에서 이리 저리 치여

부피만이 찾이하는 상황

저희집에서도 이리뒹굴, 저리뒹굴

시댁에서 올라온 가래떡인데요

분명 주실때 썬 가래떡,

떡볶이용 가래떡 (자른), 통가래떡 등등

며느리 여러 요리에 편하게 사용하라고 주셨는데

다~ 먹고 통가래떡만 남았네요..

참 부담스럽다!!

냉동실 가래떡 말랑하게 만드는 법

통가래떡이 말랑한

가래떡으로 변하는게 필요한시간

15분 전후

물을 끓인 후 그 뜨거운 물에

냉동 가래떡을 15분 전 후 담가주세요

보이시나요?? 그 말랑함이^^

대박이죠...

시간이 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꽝꽝 언 통가래떡이 말랑 말랑한 가래떡으로 변신

전자레인지에 잘못 해동시키면

갈라지기도 하고,

접시에 물 촉촉, 비닐 씌워 해동, 데우기를 헤도

중간 체크 및 골고루 해동이 되지 않는데

이 방법은 대박입니다

통 가래떡떡볶이 양념장도 간단

고추장(2숟가락), 고춧가루(1숟가락), 설탕(1숟가락),물엿( 4숟가락), 물 200ml

전 물엿이 똑 떨어져 올리고당 사용했어요...*물엿, 올리고당, 꿀 가능!!

떡볶이 양념장을 넣어서 물로 휘휘 저은 후

말랑해진 통가래떡 넣기..

어짜피 끓일껀데... 해동은 뭐해?? 하시겠지만

말랑한 상태에서 양념장이 떡에 스며드는 거랑

딱딱한 상태에서 스며드는거랑 다르겠쥬~~

아참!! 어묵이당...

사실 통가래떡을 넣어서 만드는 떡볶이에

봉어묵이 어울리는데요

요녀석도 냉동실에 있던 녀석 꺼내 함께 한 시간

말랑한 가래떡과 봉어묵

가래떡이 만나 함께 한 시간은

약 5~6분 정도!!

빠르게 끓인 후

마지막 2분 정도는 중불로~~~

(총 5~6분)

마음에 안드는 가래떡의 길이

아마도 방앗간에서 바로 안와서 그렇겠죠

그래서 가위로 잘라 싹뚝

그 조각을 제 입속에 오물 오물 ㅋㅋ

오~~ 맛나 맛나

가지런해 진 통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보이시죠...

삶은 계란도 하나 넣고

완성을 시킨

집에서 가래떡떡볶이 맛집 변신이었답니다.

잘게 썬 대파

플레이팅으로 솔솔솔~~~

빠질 수 없는 통깨도 솔솔~~

아.. 비주얼 어째..!!

비주얼도 좋고..

맛은 더 좋고..

아이들 신랑 모두 모두 만족한

냉동실의 골칫덩어리 통가래떡의 변신은

대성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