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일 탐찬 겨울과일 제철 한라봉 후숙 귤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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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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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후숙 및 귤 보관법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망고야미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안 좋아서

집에 하루종일 있었어요.

이런 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귤 까먹으면서

TV보는게 제일 행복인데요.

매일 바쁘게 살았기에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에 상큼한 과일로 비타민 충전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겨울 과일로 귤과 한라봉은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예요.

간단하게 까먹기도 좋고, 영양제를 이것저것

챙겨먹지 않는 제게 비타민 충전이라는

걸 도와주기 때문에 챙겨먹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죠.

창원과일 탐찬은 선물로 하기에도 정말

고급스러운 보자기포장과 함께 해요.

특히나 과일선물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께

선물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때 이런 고급스러운

포장 하나면 점수따기 쉽죠.

이번 명절에 지인에게 과일선물을 했었는데,

그때에 박스에 택배송장이 있는거 보고

사실 좀 그랬거든요.

근데 창원과일 탐찬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겨울과일 제철 한라봉을 보니

명품 스티커와 함께 하나하나 고급스러운

포장이 돋보여요.

탐스럽고 꽉찬 과일이라는 이름의

탐찬하고 딱 어울리는 과일의 신선함이죠?

왠만한 남자보다 손이 큰 제가 감싸기에도

꽉찰 정도로 과육의 사이즈가 좋았어요.

한라봉 제철은 12월에서 3월로 지금 딱

맛있을 때예요.

울퉁불퉁한 생김새에 반해 달콤함이 강하고

과육이 커서 귤만큼 사랑받는 것 같아요.

다만, 한라봉의 주름이 많은 것은

신맛이 강하거나 싱거울 수가 있으니

껍질이 얇고 가급적 주름이 적은걸

구입하는게 좋아요.

탐찬의 과일 한라봉 역시 껍질이 얇아서

당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한라봉 보관밥은 귤과 비슷하게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은데요. 오래 먹기 위해서

냉장고에 보관했을 시에는 먹기 30분 전

실온에 보관하면 금세 단맛이 올라와요.

바로 딴 것은 당도가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라봉 후숙을 거치는게 좋아요.

한라봉 후숙은 상온에서 3~7일 정도

기다렸다가 먹으면 단맛이 올라와요.

한라봉 효능을 보면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서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 뿐만 아니라

감기예방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열량이 낮아서 관리하는 분들이

드레싱에 함께 즐겨 먹어도 좋아요.

단면만 봐도 과육이 줄줄 흐르는거 보이시죠.

그만큼 당도가 최고였어요!

창원과일 탐찬은 한라봉 말고도

귤도 있어요.

귤 2.5kg인데, 1박스 금방 꺼내어 먹었어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한번 까먹다보면 어느새 다 사라져서

없어지는 마법이 눈앞에서 펼쳐지죠.

큰 사이즈보다는 작은 사이즈지만

무게가 무거운것이 과즙이 훨씬 더 많아요.

귤 보관법은 마찬가지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해요.

보통은 박스로 구매하다보니 냉장고에

보관하는데요.

혹여 상온에 보관할 때에는 귤을 겹쳐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까 농풍이 잘 되고

서로 살짝 떨어뜨려 보관해주세요.

냉장일 때에는 그날 하루 먹을 귤은

미리 바구니에 꺼내놓는게 좋아요.

겨울과일인 귤과 한라봉은

둘다 브로콜리랑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샐러드로 함께 즐기면 좋아요.

귤 먹자는 소리에 첫째의 잔망미 폭발~!

같이 까먹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놀다보니

금세 시간이 갔어요.

어찌나 과육이 풍부한지

반으로 잘라 살짝만 눌러도

과즙이 잔뜩 흘러내렸어요.

쉬는 날에는 귤까먹으면서 시간보내는게 힐링~!

덕분에 오늘은 비타민 양껏

섭취했네요. 조만간 귤을 가지고

다른 요리도 해보려고요.

오늘은 겨울과일 귤 보관법과

한라봉 후숙 및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는데,

더 따뜻해지기 전 제철 과일

많이 챙겨드세요!

제가 먹은 신선한 창원과일 탐찬은

밴드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