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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둘째 유도분만 시간 촉진제 후기, 봄이를 만나다. 제가 드디어 드디어 봄이를 만났어요 :) 저는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어요! (첫째도 유도로,ㅎ) 초산 유도분만과 둘째 유도분만을 다 겪은 저! 오늘은 둘째 유도분만에 대해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서 초산 유도분만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해드려볼까 합니다 :) 당장 이틀전에 있었던 일이라 생생해요 정말!ㅎㅎ (손목을 위해서 글쓰고 있었도 되려나;; 몰라요;;ㅎ) 그리고 유도분만 시간, 유도분만 후기에 대해 궁금하신분들도 참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자세히 제가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 드리도록 할게요 :) 둘째 유도분만 유도분만 촉진제 후기 아침일찍 입원하다! 초산 유도분만 때는 오후에 입원을 해서 준비를 했어요! 하지만 둘째는 아침에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병원마다 또 다를 것 같긴한데, 첫째는 진행이 느리고, 둘째는 진행이 빠르게 때문에 시간이 이렇게 구분이 되어져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저는 아침 8시까지 입원을 했고 자정부터 금식을 한 상태라 너무 배가 고팠어요, 코로나 검사도 미리 시행을 해서 음성이 나왔고 이렇게 입원을 하면 팔찌를 줘요, 분만실로 입원! 마스크를 끼고 입원을 했어요! KF94도 무서워서 N95를 꼈어요, 숨이차도 어쩔 수 없었다면서 의료진들이 많이 들락날락 하기 때문에 저를 보호;; 입원을 해서 면도와 관장등 기본적인 준비를 했어요! 왁싱도 생각했지만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