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울산 북구 리틀베프 우리 아이들 단골 키즈카페 ♪ 글, 사진 by 동동부인 워킹맘 동동부인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남편이 아이 등원을 담당하고 하원은 제가 했었는데 주말부부가 되면서 오롯이 제 몫이 되었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집과 어린이집을 오가고 있답니다. 그 길에 CGV 건물이 있고 그 날도 똑같이 지나고 있는데 둘째가 갑자기 형아가 얼마전에 태권도 학원에서 울산 북구 키즈카페 갔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나도 리틀베프 또 가고 싶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금요일에 가기로 약속을 했고요. 전 회사 조퇴를 내고, 일찍 하원시켜서 리틀베프에 갔답니다. 날이 추워서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니 바로 신발장이 나와서 신발을 넣고 키를 들고 프론트로 가서 입장 팔찌 받아서 들어갔어요. 동네에 있는 곳이라서 어린이집에서도 단체로 가고, 작년에도 아빠랑 형이랑 다 같이 오곤 했지만 엄마인 저랑 단둘이서 방문은 처음이네요. 7시에 단체 예약이 있다고 해서 2시간 신나게 바짝 놀고 집에 가서 저녁 먹기로 했어요. 키 받으면서 보니 초등 4학년이상 남자어린이 이용불가라고 하네요. 단, 단체는 예외라고 합니다. 아마 울산 북구 키즈카페 이용하는 어린 아이들도 있다보니 안전상의 문제로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보았네요. 쿠폰을 사둔게 딱 한 장 남아있어서 이번에 사용을 했고요. 내년 1월1일부터 인상된다고 하니 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