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112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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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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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준비물 베이코인, 모자, 수영복, 방수팩 등 총정리

하이 여봄름입니다 처서매직이라는 말이 맞기는 하네요 정말.. 급 쌀쌀해졌습니다 ㅠㅠ 퇴근길에 추워서 깜짝 놀랐어요. 전 닉네임 여봄름에 맞게 닉네임을 지은 이후로 여전히 봄과 여름을 좋아하는데요. 여름을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여름의 마지막, 캐리비안베이 다녀오기로 했어요! 사실 어릴 땐 부모님이 다 챙겨주셔서 몸만 가면 됐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 케리비안베이 준비물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안 갔던 사이에 왜 이렇게 바뀐 거야.. ㅋㅋㅋ;; 전 8월 말에 다녀왔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유하는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꿀팁 겸 후기 갑니다 ㅎㅎ 잘 따라오세용 캐리비안베이 베이코인 필수 아님! 아~ 이것부터 정말 애먹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베이코인은 필수가 아니에요! 특히 삼성페이 쓰시는 분들은 필요 없음!!!!!! 아이폰들은 고려해 볼 만도 함!!!! 라떼 시절에는 케리비안베이 팔찌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베이코인이 생겨서 티켓만 사면 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뭐.. 어차피 베이코인 팔찌 아니고 QR로 결제할 경우, 이러나저러나 폰이 필요합니다 캐비에서 삼성페이 결제, 카드결제 전부 가능! 그리고 폰카메라로 사진이라도 찍을 분들은 전부 휴대폰을 소지하셔야 하니까... 그냥 삼성폰 , 삼성페이 쓰시는 분들은 쿨-하게 패스하셔도 되고 아이폰인 분들만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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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8월 말 사람 여전히 많아요

8월 말 캐리비안베이 다녀온 후기 하이 여봄름입니다 벌써 눈 깜빡할 사이 여름이 지나갔다! 괜스레 보내기가 아쉬워 다녀온 캐리비안베이~ 성인 되고 처음 가보는 거라서 두근두근 설렘 가득 안고 일요일에 다녀옴 (8월 말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메가스톰 대기시간 3시간 찍음 ㅋㅋ;;) 19년이었나 울트라 페스티벌 때문에 에버랜드 방문한 게 마지막인 듯? 그리고 항상 저 멀리서만 봤던 캐리비안베이 성을 드디어 입장..!!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 중 가장 유명한 것 두 개만 꼽자면, 바로 '메가스톰'이랑 '타워부메랑고'일것이다. (줄여서 부메랑고) 메가스톰은 특히나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해서, 보통 오픈런 하기로 유명한데 같이 오는 언니가 서울에서 오다보니,,ㅎ 그냥 아침부터 진빼기 보다는 오전 11시에 만나서 일정 시작하기로! 언니는 워터파크 처음 나도 성인 되고 첨 가보는 거라 둘 다 헤맴 ㅋ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실내락커 들어가서 환복하고, 밖으로 나와 가장 첨 먼저 한 일은 바로..! 밥 먹기 딱 12시 정도 됐을 때라 끼니시간 놓치면 또 예민해질 것 같아 바로 먹었다 ㅎㅎㅎㅎ 음식은 정말 빠르게 나온 편이었고, 저 바비큐보다는 치킨+떡볶이 추천 >___< 밥 먹고 속도 든든하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기 전..!! 얼굴 만신창이 되기 전에 기념으로 찰칵 ^0^ 그리고.. 메가스톰으로 돌진했다 ㅋ...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