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두덩입니다 :) 오늘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2년 전?에 한달살이를 갔을 때 게하 스탭으로 일하던 게 아직도 생생한데.. 이제는 어느덧 육지에서 일자리를 잡고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이 되어 이제는 저도 한 손님으로 게하 파티를 가게 되었네요 ㅎ 제가 간 곳은 사교장이라고 요즘 공항 근처에서 핫하다는 곳이었어요! 이번 여행은 정~말 오랜만에 혼자 간 여행이라 모두 숙소를 따로 잡고 잘까도 고민을 했는데, 제가 토요일 늦은 오후 비행기라 숙소도 애매하더라고요. 이참에 혼자 여행 가는 것도 적적했는데, 첫날은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스트레스도 풀고 싶어서 게하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와중에 하늘 정말 예쁘지 않나요..? 또 가고 싶다..) 그렇게 나홀로 여행 시작~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니 5시? 정도가 돼서 바로 체크인을 하러 가도 되겠다 싶어서 제가 미리 예약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어요! 사교장은 공항에서 택시로 10분~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방문 전에 안내 문자가 먼저 오더라구요! 저는 여자 2인실을 예약을 했고 가격이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는데 생각보다 객실이 무척 깔끔하고 방음이 잘 돼서 가성비 하나는 최고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게하에 도착을 하니 사장님과 스탭분들께서 잘 안내를 해주셨어요. 제가 혼자 왔다 보니 조금 어색할 수도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짐도...